2022년 3월 11일 금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은 금요일 따뜻한 봄날을 주신 주님께 감사 기도하는 것은 ‘코로나19’ 오미크론 전염병이 깨끗이 종식되는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
- 코로나 팬데믹 시대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유 값이 올라서 국제 경제적인 여건이 너무나 어려운 현실이 다가오고 있어서 모두가 걱정하지만, 그래도 믿는 성도들은 예수님 안에서 위로와 큰 소망으로 평강을 누리시고 격려하는 삶의 현장을 만들어 냅시다.
- 힘들고 어려울 때에 가족들이 서로가 버팀목이 되어주고 격려와 위로 속에 특별히 힘을 실어주고 보람 있는 일에 헌신하여 좋은 결과가 있는 하루를 만들어 내시길 축복합니다.
◑ 본 문 ◑
{ 데살로니가전서 1장1-7절}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 제 목 ◑◑◑◑
◗◗ 환난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데살로니가 교회 칭찬
◑◑◑ 본문 이해와 요약 ◑◑◑
◗ 1장에서는 사도바울이 2차 선교 여행을 통하여 짧은 단기간에 선교를 통하여 세워진 데살로니가 교회에 간단한 인사말에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앙 성장을 이룬 교회에 대해 칭찬하며 격려하는 내용입니다.
- 데살로니가의 성도들은 성령에 의한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로 기쁨으로 극한 환난을 잘 극복하였음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의 신앙을 칭찬하면서 그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언제나 감사기도를 드린다고 말하였습니다.
- 복음을 들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택하심을 입어 우상을 버리고,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께 돌아와 예수님의 십자가와 그의 부활을 믿고 한걸음 더 나아가 주의 강림을 기다리는 신앙을 보게 됩니다.
◈ 이제 1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먼저 1-5절에서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은혜와 평강을 기원하며 복음의 능력을 기억하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 한편 6-7절에서 바울이 예수를 믿는 모든 성도들에게 본이 된 데살로니가 교회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8-10절에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 이제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우선 1절에서 성도는 매일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자들입니다.
- 한편 2절에서 성도의 감사는 항상 계속되어야 하며, 감사와 기도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 그리고 3절에서 성도는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믿음의 능력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 한편 성도는 믿음에 의해서 영감 된 일을 해야 하며, 사랑에는 희생과 수고가 동반되지만, 그것은 결코 짐이 되지 않습니다.
- 또한 4절에서 택하심을 입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기인합니다.
- 그리고 5절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지만 믿게 하시는 분은 성령입니다.
- 한편 성도는 세상 사람들에게 조금도 거리낄 것이 없는 온전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 그리고 6절에서 환난이 극심할수록 하나님은 성도로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을 경험케 하십니다.
- 또한 성도는 삶 속에서 주를 본받는 자입니다.
- 그리고 7절에서 성도는 서로에게 본이 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 결론적으로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주와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아 올바로 행했던 것처럼 성도는 신앙의 선배들의 바른 신앙을 본받아 행하여야 합니다.
- 성경은 성도들이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를 많은 신앙의 인물들을 통하여 교훈하여 주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완전한 모범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성도들은 환난을 당할 때마다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는 성령을 바라보며 담대히 나아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 그리고 성도는 투철한 재림 신앙을 소유하여 신앙생활에서 승리를 거두며, 주님의 재림하실 때까지 열매를 거두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신앙관을 가져야 합니다.
◗◗◗ 묵상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이 열매 맺게 하신다. (데살로니가전서 1장 5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지만 믿게 하시는 분은 성령입니다.
❥ 오늘 본문 5절을 살펴보면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특히“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복음을 받아들여 믿게 된 데에는, 바울 일행의 전도 외에 그 이상의 어떤 힘이 작용하였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성령의 능력입니다.
-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결정적으로 성령이 주시는 외적인 능력과 내적인 확신으로 말미암아 복음을 진리로 받아들이고 믿게 된 것입니다.
- 이 사실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복음을 전하는 임무는 우리에게 있으나 복음을 믿게 하시는 분은 바로 성령이라는 사실입니다.
- 복음은 사람이 전한다 할지라도 사람으로 하여금 그것을 믿게 하시는 것은 전적으로 성령의 역사에 있는 것입니다.
- 우리가 아무리 복음을 전해도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는 믿음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 성경은 이에 대해 성령이 우리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사실을 우리의 영과 더불어 증거 하신다고 말합니다.
- 바울은 로마 교회에게 편지하면서 5장 5절에서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로마서 8장16절에서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결국 복음을 받아들여 믿게 하는 것이 오직 성령의 역사임을 잘 보여줍니다.
- 우리가 복음을 전합니다만 그렇다고 복음을 듣는 사람 모두가 복음을 받아들이고 믿습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 동일하게 복음을 전해도 누구는 믿는가 하면, 누구는 받아들이지 않고 배척합니다.
- 또한 어떤 사람은 갖은 미사여구와 달변으로 아무리 복음을 이해시키고 감동시키려고 해도 믿지 않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그냥 ‘예수 천당’만 외쳐도 감동하며 복음을 받아들입니다.
- 이러한 차이가 왜 있습니까? 무엇 때문에 누구는 믿고 누구는 배척하는 것입니까? 바로 성령의 역사하심의 유무 때문입니다.
- 성령의 역사만이 복음을 전해 듣는 자의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으며, 믿음으로 받고 예수를 영접하게 됩니다.
- 그리고 고린도전서 2장13절에서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지금 내가 복음을 받아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넘치고 있는지? 구원의 감사와 기쁨이 있다면 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복음을 전하는 것은 누구의 뜻인지? 전도하기 위해 어떤 수고가 있어야 하는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먼저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복음을 전하고 그 결과는 누가 일하시는지? 오늘 성령님은 나에게 복음을 누구에게 전하기를 원하시는지? 복음을 전하고 낙심치 말아야 할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지만 믿게 하시는 분은 성령입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전하면 열매는 하나님이 맺게 하십니다.
- 사도 바울이 디도에게 편지하면서 3장5절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하고 하였습니다.
-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만, 성령님께서 일하시고 새롭게 결단하게 하시고 예수를 믿고 영접하여 구원받게 하십니다.
-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2장4절에서 그의 복음 전도의 원칙을 말하기를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라고 하였습니다.
-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이요, 임무입니다. 모든 성도들은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을 잘 감당합시다.
❥ 그러므로 복음을 믿고 받아들이도록 하는 능력은 우리에게는 없으며, 다만 거기에는 무엇보다 성령의 능력이 있어야 하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전도의 대상이 되는 이웃과 형제에게 갖은 언변으로 그를 이해시키려고 애쓰기에 앞서 그의 마음 문이 활짝 열려지도록 먼저 기도하고 성령께 도우심을 간구하여 전도의 열매를 맺도록 전도 이전에 기도가 우선일 때에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때에 부르시고 택하여 놀랍게 사용하심을 믿고 묵묵히 복음을 전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