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경수술잘하는곳, 반월상연골판파열, 전방십자인대파열, 관절내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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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수술잘하는곳의 관절경수술..?
관절경수술은 컴퓨터 모니터와 연결된 초소형 카메라와 수술도구가 달려있는 관절내시경을 어깨나 무릎관절, 발목관절, 손목관절 내부로 삽입하여 환부를 진단하고동시에 치료를 할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주로 전후방십자인대손상이나 반월상 연골판의 파열, 연골이식술, 연골연화증,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에 사용되며 류마티스성관절염, 통풍성관절염 등을 치료한느데 사용하는 최신 수술방법입니다. 관절내시경수은 절개부위가 1cm미만으로 회복이 빠르고 부담이 적기 떄문에 최근에는 다양한 관절 질환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관절경수술은 언제할까요? 관절내시경수술은 일반적으로 지속적인 부종과 통증이 장기간 계속되거나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으로 호전되지 않을 때 사용됩니다.
이관절내시경 수술은 관절염 중기나 연골판파열등에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아무런 원인 없이 장기간 통증이 있는 경우나 방사선 검사소견으로 정확한 증상을 찾아내지 못할때 사용됩니다. 이 관절내시경수술은 일반적인 절개 방식의 수술과 비교하여 회복속도가 매우 빠르기 떄문에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며 입원기간이나 수혈, 재활치료등 에 드는 비용도 적다는것이 장점입니다.
관절내시경수술 후에는 6~8주 정도면 가벼운 운동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릅니다.
반월상연골판파열..?
무릎 반월상연골판파열에 손상이 있는 경우 관절내시경 수술이 효과적인 피료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무릎관절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반월상 연골판은 무릎뼈의 연골을 보호하며 무릎관절이 잘 움직이도록 윤활기능을 하는 중요한 구조물입니다.
반월상연골판은 무릎 안쪽과 바깥쪽에 각각 위치하며 퇴행성 변화에 약해지거나 무릎관절의 비정상적인 회전운동에 의해 손상을 입기도 하는데 보통 무릎 안쪽의 연골판이 바깥쪽보다 2~7배 정도 높은 비율로 손상이 됩니다.
보통 반월상연골판파열이되면 무릎관절의 불안정함을 느끼거나 계단을 오르고 내릴 떄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관절 내 출혈 및 삼출액이 증가되는 경우 심한 통증과 함께 무릎이 붓거나 관절이 갑자기 펴지지 않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반월상연골판송상은 임상검사를 통하여 그 증상을 진단하거나 MRI검사나 관절내시경을 통해서 정확하게 진단이 가능합니다. 관절내시경이 필요하다면 반월상연골판파열의 파열 상태나 환자의 나이, 활동정도를 판단하여 치료부위 봉합 및 절제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됩니다.
반월상연골판파열 관절내시경수술 후 주의사항은 무엇일까요? 수술후 한동안 다리를 꼬고 앉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순조롭게 회복이 되기 위해서는 물리치료나 지속적인 재활운도이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의 종류와 강도는 환자의 상태를 보고 담당의사가 결정하게 됩니다. 수술 후 6~8주 정도 지나면 과격한 운동을 제외하고는 관절내시경 수술이전의 활동 가능했던 상태로 회복이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
전방십자인대의경우 외상에 의한 손상이 많은 편이며 특히 축구와 같은 활동성이 높은 스포츠에서 많이 발생됩니다. 보통 축구부상은 상대와의 충돌 등 접촉성 원인이 대부분일 것이라 생각되지만 전방십자인대 손상이 많은 자세는 수비를 속이기 위하여 갑자기 방향을 틀거나 공중볼을 다투다가 중심을 잃어 착지 동작을 잘못하는 경우 등 비 접촉성 손상이 많습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이되면 약 60%가 무릎 내부의 인대가 뚝 끊어진 것을 느끼며 이후 통증 떄문에 정상적인 걸음이 어려워지고 2~3시간 경과 후에는 관절 내에 출혈이 생겨 무릎이 크게 부어오르는 증상을 나타나기도 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이 심한 경우에도 상당수가 단순한 타박상으로 생각하여 냉찜질이나 약물, 안정을 취한 후 통증이 감소되고 붓기가 가라앉아 이상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연골판파열이나 전방십자인대파열이된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파열이 더욱 더 심해지거나 연골손상이나 이차적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의 진단은 MRI검사와 관절내시경 검사로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열이 50%이내인 경우네는 관절주변 대퇴사두근등의 근력강화 등 운동을 통하여 기능을 보완할 수 있지만 50%이상일 경우에는 수술을 통하여 회복 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 십자인대봉합수술을 시행하기도 하지만 다시 끊어지는 확률이 높기떄문에 십자인대 재건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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