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아미산 등산(별초롱펜션-정상-삼형제바위-원점회귀)_1

[도토리]

홍천_아미산_검산리-별초롱펜션-정상-삼형제바위-원점회귀.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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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짜 : 2021년 8월 19일 목요일

2. 코스 : 승방터 및 서북능선 갈림길-별초롱펜션-덕밭치갈림길-아미산정상-덕밭치갈림길-삼형제봉-고양산갈림길-하산-원점회귀(약 7 km, 2시간 40분-점심시간 제외)

3. 날씨 : 맑음

4. 누구와 : 홀로

5. 누적고도 : 654 m

6. 기타 : 홍천 아미산(961 m)은 1997년 5월 2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바위가 거의 없는 육산(肉山:흙산)이면서도 산세가 당당하다. 서석면의 한 쪽에 병풍을 두른 듯 솟아 있으며, 산 정상에 오르면 동쪽의 오대산(五臺山:1,563m), 남동쪽의 계방산(桂芳山:1,577m), 서쪽의 백암산(白岩山:1,099m), 남쪽의 치악산(雉岳山1,288m)이 한눈에 들어온다. 대표적인 봉우리로 바위 3개가 마치 뫼산(山) 자처럼 우뚝 솟아 있는 삼형제봉을 들 수 있는데, 다른 곳과 달리 바위 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아미산은 특히 늦가을에 노랗게 물든 잎갈나무 등 활엽수의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계곡으로 지장동계곡·서봉사계곡 등이 있고, 서봉사계곡 일대에는 기묘한 바위와 소(沼) 등이 어우러진 솔밭유원지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주변 관광지로 홍천 명개리 열목어서식지(강원기념물 67), 홍천 풍암리 동학혁명군 전적지(강원기념물 25), 박장호창의소(朴長浩倡義所), 정규시효자비(鄭奎時孝子碑) 등이 있다. (두산백과)

▲ 홍천 아미산 등산 안내도

▲ 네이버지도 홍천 아미산 등산 GPS 트랙

▲ 구글어스 홍천 아미산 등산 GPS 트랙 및 고도

▲ 승용차를 가지고 위 사진이 보이는 곳까지 들어왔습니다.(이곳의 주소는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검산리 894) 다리 앞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올라갔다가, 왼쪽 길로 내려왔습니다. 오른쪽은 별초롱펜션 방향이고, 왼쪽은 검산마루펜션 방향입니다. 주변에 주차 공간이 별로 없습니다.

▲ 다리 앞에 있는 이정표 입니다. 아미산정상 2 km 방향이 하산 방향이고

▲ 아미산정상 2.8 km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다리 앞에 있는 안내도 입니다.

▲ 별초롱펜션 방향으로 도로 따라서 올라갑니다.

▲ 뜨거운 여름만 아니면, 한적하게 걷기 좋습니다.

▲ 들머리 출발 약 5분 후, 지도상으로는 오른쪽이 별초롱펜션인데, 간판이 없습니다. 네이버지도는 별초롱펜션 마당을 지나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는데, 현재는 이용하지 않는 등산로인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직진합니다.

▲ 잠시 후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갈림길에서 약 2분 후 이정표가 보이는데, 이정표가 가리키는 아미산 정상 방향이 나뭇더미로 막혀 있습니다. 옆으로 돌아서 올라가도 되지만, 올라가지 말라고 하는것 같아서 오른쪽 도로 따라서 갔는데, 아미산 정상은 이정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 아미산정상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 도로 따라서 올라가면 네이버지도에 있는 별초롱펜션에서 올라가는 등산로를 만날 수 있을것 같아서, 계속 직진합니다.

▲ 잠시 걷다 보면, 농가와 비닐하우스가 보입니다.

▲ 네이버지도를 확인해 보니, 비닐하우스를 지나가면 별초롱펜션에서 올라가는 등산로와 만날것 같아서 들어가 봅니다.

▲ 산으로 올라가는 곳에 고압 전선이 설치되어 있어서, 올라갈 수 없습니다. 야생 동물 때문에 설치한 것 같습니다.

▲ 다시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회귀하여 이정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올라갑니다.(왕복 7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 임도 따라서 올라가는데, 중간에 잡풀이 많은 곳도 있습니다.

▲ 이정표에서 약 6분 후, 임도가 끝나고 등산로는 오른쪽 산으로 연결됩니다. 산악회 리본이 서너개 걸려 있습니다.

▲ 걷기 좋은 산길입니다.

▲ 잡풀이 많이 자란 곳도 있습니다.

▲ 침목 계단을 설치한 곳도 있습니다. 

▲ 홍천 아미산도 소나무가 많은 산 입니다. 

▲ 경사가 아주 가파르지 않은데, 밧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올라가는 길은 대체로 양호합니다.

▲ 위로 올라가니 약간 경사가 가팔라지고

▲ 멋진 소나무들이 반겨줍니다.

▲ 너덜도 조금 보이고

▲ 오래된 소나무인데, 수풀에 가려져 있습니다.

▲ 올라가는 암릉은 없고, 모두 우회하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