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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질환 스크랩 신곡동 정형외과 :: 어깨통증, 오십견 의심!
신통재활의학과 추천 0 조회 19 16.11.09 19:1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신곡동 정형외과 :: 어깨통증, 오십견 의심!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관절낭염이며

발병 시 어깨관절에 경직이 나타나고 관절이 둔해지며 팔을 제대로 올리기 힘들어집니다.

또 많이 헷갈리는 어깨질환으로는 회전근개 파열이 있는데 이는 어깨에서 시작되서

팔로 향하는 힘줄부위인 회전근개가 퇴행성변화나 스포츠로 인한 손상을 입어

오십견과 아주 비슷한 통증 양상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오십견의 통증은 경직으로 인한 것이라 팔을 들어올리는것이 아예 안되지만

회전근개파열은 팔을 들어올리면 통증이 나타나지만 동작 자체는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십견은 누워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데 야간통이 있기때문에 밤에 잠에 들기 힘들기도 합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잘 안쓰는 쪽의 어깨에 먼저 발생하고

모든 연령층에 나타날 수 있지만 50대 정도의 중년에게서 가장 흔히 발생합니다.




관절운동은 모든 방향으로 제한이 일어나고 진행될수록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증이 심하지 않더라도 일단 나타나면 병의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게 좋으며

대부분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일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도 호전이 가능합니다.

최근에 들어서는 50대뿐만 아니라 20대~30대 사이의 연령층에서도

발병하고 있으므로 젊은층도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오십견 같은 어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이 가장 좋습니다.

평소 꾸준히 어깨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게 좋지만 그렇다고해서

스트레칭의 강도가 너무 높을 경우 어깨에 과한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적당한 강도를 유지해야합니다.

또 이미 앓고 있는 경우에는 치료로 어느정도 증상이 완화되었다고해서

다시 어깨에 무리를 주는 행동은 삼가하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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