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연못에 산다고 해서 불린 용연
엿날 조상들은 이곳에서
풍류를 즐겻다
나 또한 어릴적 추억이
바위에서 친구들과 다이빙 하면서...
여름에는 한두기 앞에서 낚시를 하면서
잡은 고기를 안주 삼아서
쏘주 한잔하던 추억 이
지금은 고기도 잘 안찹히지만
그때는 낚시를 하면
그낭 안주를 제공해줘서 욕심없이
낚시를 하던 추억이...
용연 입구는 서한두기,동한두기로
불리며
한두기는 용의 머리를 의미한다
바로 옆에는 용두암이 있다
제주에서 용과 관련이 있는 곳이
용머리 해안이 있다
용이 머리가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다
진시황제때 황제가 태어날 기운이
있다해서 사신을 보내서 용의
허리 부분을 짤랏다고 전해온다
믿거나 말거나 한 애기지만
용머리 해안을 돌다보면
바위 사이로
비닷물이 서로 통하는 곳을 볼수 있다
용과 관련된 이 지역을
많은 관광객들이 찿는 곳이기도 하다
카페 게시글
제주도 지역방
용연
하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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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
24.04.29 11:2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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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용두암 해변을 거닐고 싶네요 귤쫀데기 막으면서요 ㅎ
벵기 타구 오세요
쫀드기는 제가 질리도록
먹을수있게 해드릴께요~!ㅋ
용두암과 용머리해안
헷갈리기 쉽죠
여긴 서귀포 용머리해안인데요
제주는
가는걸움 발걸움마다
관광지 일듯 합니다
하루비님 용연설명 제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