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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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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테이블보 완성
시 냇물 추천 0 조회 254 22.10.02 21:1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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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02 21:55

    첫댓글 예쁘게 잘떴네요~예술이요! 40년전에 저도 이런것 많이 떴는데 한개도 안남았네요~시냇물방장님 대단하네요~옛날그솜씨 발휘했네요~명실이 부합되는 다재다능한 재주꾼 맞네요!

  • 작성자 22.10.03 08:43

    저도 45년전 그때는 결혼할려면 식탁보 밥통깔개 전화받침
    뭐 그런걸 떠가지고 갔어요~ㅎ
    그때는 레이스실도 주먹만하고 더 가늘었던거 같기도해요
    이정민님도 그때 그런걸 준비 했군요
    저도 옛날 생각하면서 테이블보를 떴어요
    고맙습니다 ~^^

  • 22.10.02 22:01

    이실은 삶아서 빨수록 부드러워지고 색이 하얀색으로 깨끗해져요

    큰일났네요
    이 실 진짜 양이 많은데.,,

  • 작성자 22.10.03 08:48

    근데 처음 쇼파 깔개를
    빨래를 했더니
    조금 줄었어요~
    나이롱 화학섬유가 섞인걸까요?
    뜨개박사 이젤님 알려주세요~ㅎ
    진짜 큰일났어요
    저 남은 실 땜에~ㅎㅎ

  • 22.10.03 09:08

    @시 냇물 이거 100
    % 면사에요
    코팅된 상태라 물빨래하면 많이 줄어드는데 한번만 그렇고
    건조때 발로 꼭꼭 밟아주세요
    건조하면 큰 차이 없어요
    물먹으면 꼬불거리게 줄어들죠

    두겹으로 두장 짜서 겹쳐서 발매트하면 평생동안 세상에 없이 아름답게 사용해요

    저는 씽크대 아래 발매트로 크게 짜서 이쁘게 깔았어요

  • 작성자 22.10.03 10:49

    @이젤 나머지 실로 뭘 할까 했는데
    씽크대 발매트 좋으네요
    두겹으로 짜야 겠어요
    또 굵은실 사기도 그러니요
    뜨게질 선배님이 있어
    참 좋으네요~ㅎ
    이래서 여성방이 꼭 필요해요
    고마워요 이젤님~^^

  • 22.10.03 11:10

    @시 냇물 제가 저녁에 제것 사진 보내 드릴께요
    그거 보시고 하세요

  • 22.10.02 22:04

    어머나 세상에 저리 좋은 실을 누가 버렸을까요
    그 실이 임자를 잘 만나서 저리 고급진 자리에서 빛을 보게 되는군요
    너무 아름답게 잘 뜨셨네요
    저는 젊어서 했는데 나이 먹어서는 하기 싫고 눈이 안좋아서 못하겠더군요
    너무 멋지개 잘 뜨시고 실용으로 잘 활용하시는군요

  • 작성자 22.10.03 08:53

    저도 처음엔 진득이 끝까지
    할수 있을까
    했는데
    막상해보니 재미있고
    보람도 있어 자꾸 하게됐어요
    눈도아푸고 어깨도 아파
    1시간 뜨고 쉬었다 하고 그래요
    처녀때는 아침먹고 잡으면
    점심때 까지 했는데요~ㅎㅎ

  • 22.10.02 22:36

    ㅎㅎㅎ 마지막 글 웃겨요..

    아니, 실도 누가 많이도
    버렸지만
    어쩜 방장님은 솜씨가 이렇게 좋으신가
    부럽기도 하고 놀랍네요..

    노래하랴 합창하랴
    댄스하시랴 워킹하시랴..
    뜨게질 까지...

    소는 누가 키우나...ㅎㅎㅎ

  • 작성자 22.10.03 08:56

    흔히 남자들이 그런말했어요
    왠술을 그리 많이 먹었냐하면
    그리 핑계를~ㅎㅎ
    다리 아파 오래 걷기
    못하다 보니 뜨게질로 전환~ㅎ
    대신 뱃살 이걸 어쩌면 좋아 ㅠ

  • 22.10.03 04:36

    창사기념일에서 노래 잘 들었어요
    재주가 넘 많으셔요
    노래에 뜨게질에 글까지 잘쓰시고
    전 한마당 치맥먹고 개띠친구들하고
    찻집가서 차한잔하고 왔답니다

  • 작성자 22.10.03 09:00

    고마워요 아르미님
    난 개띠님들 단합이
    부러워요
    모여라 하면 기본이 30명이니~ㅎㅎ
    세상에 치맥에 차집까지
    도데체 몇차를 간거여~ㅎ
    그만큼 단합이 잘되니
    즐겁고 헤여지기 싫고
    잘했어요
    인생 뭐 있어
    놀다 가는거지~ㅎㅎ

  • 22.10.03 06:30

    보통 솜씨가 아니신데요.
    한동안 조끼뜨고 아이들장갑조끼
    다 손뜨개해서
    입혔었는데
    지금은 하기싫어
    안되던데요.
    선배님은 팔방미인으로
    인정합니당 ㅎㅎ

  • 작성자 22.10.03 09:06

    저도 하기 싫더니
    활동이 적어지니
    소일거리로 다시
    뜨게질을 하게되더군요
    팔방미인은 못되고요
    흉내만 내고 살아요
    좋게 보아주시니
    고마워요
    수영님은 음식 잘하시잖아요
    난 음식을 잘 못해요 ㅎ

  • 22.10.03 07:11

    언제나 깔끔하고 정리정돈된 집 ㅎ
    화초도 빤짝 빤짝
    뜨개질 솜씨 재봉틀 솜씨 노래까정...
    대단하신분!
    모습도 넘나 이뿌고 단아하세요
    못하시는게 뭔가요?

  • 작성자 22.10.03 09:10

    아고 가까히 보면 실망 하실텐데~ㅎ
    진짜 많이 부족한 사람이여요
    그냥 자랑을 하다보니
    포장이랍니다
    열정님도 뭘 잘하고 좋아하는지
    여성방에 올려주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0.03 09:14

    세라님 옛기억을 떠올리게
    한건 잘한거네요

    그냥 일상 생활일 뿐인데
    내어 놓으니
    이렇게 칭찬 받고 기분이 좋으네요~ㅎㅎ

    세라님 얘기도 듣고 싶어요
    올려주세요~^^

  • 22.10.03 10:49

    아이구 징해라요ㅎ
    끈기 참 대단합니다
    원탁자는 그냥이 더 이뻐요
    머리에 쓰고다녀요ㅎㅎ

  • 작성자 22.10.03 10:58

    ㅎㅎ 하여튼 강언니 발상은
    예상을 뛰어 넘어요
    남는 시간 어쩌디 못해 이러고 있어요~ㅎ

  • 22.10.04 07:29

    머리에 쓰고 다니면
    진짜 웃기겠다.ㅎㅎㅎㅎ

  • 22.10.03 15:25

    와~~솜씨가 정말 좋으세요,
    저도 손으로 하는건 대충하지만
    쇼파 씌운 모습 정말 좋아보여요,

  • 작성자 22.10.03 19:26

    첨이 어렵지 시작만 하면
    하게 되더군요
    겨울쯤 나들이 덜 나갈때
    시작해보세요

  • 22.10.03 18:17

    참말로 마이더스손이여라
    다ㅡ잘하니 원
    난 서서노는것은 잘하는디
    앉아서 하는건 잼뱅이
    부러버라 이뿌넹

  • 작성자 22.10.03 19:29

    친구는 친구의 달란트가
    나보다 더 많이 따로 있잖우
    머리 좋지 활동적이고 건강하지
    그외는 친구가 직접 말해 주시게~ㅎ

  • 22.10.04 07:30

    @시 냇물 동감동감.ㅎㅎㅎ
    저는 언니들에게 굉장히
    많이 배우고 느껴요.!!

  • 22.10.06 17:56

    이쁘다 솜씨가 넘좋네 나는 절대로 못하는일이다 ㅎ

  • 작성자 22.10.06 18:44

    다 똑같으면 재미없다 아이가 ~ㅎㅎ
    자네도 잘 찿아보고
    재주 자랑좀 해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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