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구세군 브라스밴드 5개 지방 연합연주회 'Sound of hope 희망의 소리'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9년 9월 7일(토)
시간 : 5:00PM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관람 가능
소요시간 : 90분
주최 : 구세군 대한본영, 나무예술기획
문의처 : 042-477-8220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공연소개]
타인의 어려움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는 전국 5개 지방의 역사 깊은 구세군 밴드가 펼치는 ‘영국식 브라스밴드’ 합동연주를 통해 일상의 삶에 활기를 얻고 삶의 무거운 짐을 벗어 놓을 수 있는 희망의 시간이 되길 기대하는 콘서트이다.
[프로그램소개]
• 충청지방본영
Guardian of my Soul -------------------------------- Darren Shaw
The song of the Brother -------------------------- Erik Leidzen
• 경남지방본영
Intrada On Austria ------------------------------------David Ayma
A New Dawn ---------------------------------------- Keith Manners
•서울지방본영
Sole Arirang (한국초연)----------------------------------- Arr. Sam Park
Christ for The World ------------------------------------ Arr. Noel Jones
• 경북지방본영
Serenity ------------------------------------------------ Eric ball
Stand Up For Jesus -------------------------- Erik Silfverberg
• 남서울지방본영
Glorious Ventures ---------------------------------- Peter Graham
To Boldly Go
• 특별출연 바리톤_정경
The Stein Song --- Arr.Rudy Vallee
Someone Cares --- John Larsson
----Intermission---
Let there be Light ------------------------------ Steven Ponsford
He Lives --------------------------- Noel Jones
Marching Onward --------------- Ivor Bosanko
God and Country --------------- William Himes
Christ is All ----------- Herbert H. Booth
[출연진소개]
• 충청지방본영
구세군 충청지방본영(참령 이광열)은 지역사회와 교회가 소통할 수 있는 3가지의 예술•나눔•문화 연결 프로젝트(‘우리동네 브라스밴드’, ‘우리동네 청년브라스밴드’, ‘우리동네 시니어브라스밴드’)가 있다. 2015년 시작된 지역사회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주말비전스쿨 ‘우리동네 브라스밴드‘이하 ’우동밴’을 시작으로 문화•예술적 교육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및 마음에 음악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을 모집하여 4년간 연인원 약8000명에게 1인 1악기 지원으로 브라스밴드 모둠활동(음악치료)을 통하여 정서지원을 실현하고 있으며 그동안 지속적인 활동을 통한 열매로 2019년 3월10일 충청지방청소년악대가 창단되어 지방행사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이에 그치지 않고 발전하여 시니어브라스밴드까지 연결이 되어 또 다른 청소년들에게 배운 재능을 나누어줄 수 있기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비전을 품고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의 소리로 어른들에게는 재능기부와 든든한 후원자로써 지역사회의 건강한 모델이 되어 교회와 교회밖의 영혼들에게 뿌리깊은 나무와 같은 역할을 감당하며, 신앙과 음악이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다음세대를 준비하며 기도와 후원하고 있다.
• 경남지방본영
2016년 창단한 구세군 경남지방본영은 구세군 음악을 구세군 음악답게 연주하는 악대로서 매년 경남지방 브라스밴드 페스티벌 주관하고 젊은 음악가 양성을 위해 연 4회의 음악캠프 그리고, 이웃과 함께하는 자선냄비 캐롤 음악회 지원 등 더 많은 사역을 담당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연합 악대로 발전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지방본영
구세군서울지방악대는 구세군의 서울지방에 소속된 구세군교회의 음악적 실력과 믿음을 겸비한 악대원과 각 악대의 지휘자들로 구성되었으며 2017년 구세군서울브라스밴드(SASB : The Salvation Army Seoul Brass Band)를 창단하여 전문적인 음악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201년부터 찾아가는 음악교실을 시작으로 현재 상설 뮤직아카데미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12월 1일 구세군서울주니어밴드(The Salvation Army Seoul Jr. Brass Band)를 창단하여 어린 음악가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 경북지방본영
2003년 구세군중대구영문 청년회 주관으로 사랑의 음악회를 시작으로 창단된 악대는 올림픽기념관, 서구문화회관,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강당, 계명문화대학 동산홀 등에서 많은 공연을 가졌으며 특히 연말에는 자선냄비 시종식 사랑의 음악회를 합창단과 함께 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휘에는 서대구영문 김우수 정교 악대장에는 서대구영문 김근식부교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다양한 음악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항상 찬양을 준비하고 있다
• 남서울지방본영
상당한 실력을 인정받아 전세계적으로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정통 영국식 브라스 밴드인 외국 구세군 브라스 밴드의 긴 역사와 전통을 이어 가고자 구세군에서 악기를 시작하여 어느덧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대학에서 금관악기를 전공하고 해외유학파 출신의 전문연주자들과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함께 구성 된 구세군 남서울 연합 브라스 밴드는 대부분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구세군 브라스 밴드만의 특별함과, 고유의 매력으로 세상에 희망의 소리와 복음을 전파하고 더 나아가 한국 브라스 밴드의 발전과 금관악기의 무한한 가능성으로 대중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를 누릴수 있도록 많은 열정과 노력, 컨텐츠 개발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정통 영국식 브라스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