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글을 쓰다보니 노인숙의 인간극장 마지막회 처음을 놓쳤다.우리는
그의 남편 구자운과의 생활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88세의 나이에 아직도
운전을 하며 자기 생활을 하고 있는 것과 매일 그침없이 열심히 자기에
주어진 일들을 찾아 노력하는 모습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는 교훈을
얻는다.
구자운의 말과 같이 우리는 5세부터 우리가 한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다.살아있는 한 지나온 과거를 되새기며 기억을 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이다.
생물학적 인간의 현재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이 또한 인간이다.
우리 모두 남은 인생 자신과 주변을 위해 힘을 쏟자.아직도 늦지않다.부지런히
자기 할 일과 봉사의 길을 찾아 헌신한다면 건강도 생명의 지수도 연장될 것이라
본다.
건강이 아직은 괜찮은이,좀 나쁜이,등등 현재의 우리 나이에 좋다는 것은 거짓이다.
그러나 희망은 무한이다.지금보다 미래의 자신감을 잃지 않고 우리 모두 열심히 자신에
대하여 봉사하며 살자.
노인숙의 인산극장 마지막회 일부를 사진으로 보여주마.모든 친구들 건강하자.
첫댓글 멋진 노인숙 부부를 그린 드라마였다.우리 인생
자체가 한 편의 드라마이나,.과연 나는 살면서
얼만큼 누구를 위해 헌신과 봉사가 있었던가를
반추해 보자.이제 남은 인생 못다한 일들을 위해
더 생각하고 노력하는 우리가 되자.끝으로 노인숙
부부에게 이렇게 좋은 소재를 만들어 주어서 고맙고
오래도록 해로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귀감이 되는 인생을 살아온 노인숙 부부에게 엄지척합니다.
내 인생 부끄러워 고개 숙입니다.
남은 삶 건강하시라고 빕니다.
이번주에는 노인숙 부부 이야기로 꽃을 피웠는데 모두들 큰 박수를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