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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자 하면되겠지 방송 시청 소감
어제자 하되님 방송은 오래간만에 참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이었다. 어제자 하되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이 크게 5가지다.
1. 노무현-노회찬-박원순 의문사 사건
2. 세월호 기획학살
3. 부산저축은행 사건
4. 문현동 금괴도굴 사건
5. 박주신 병역비리
1. 노무현-노회찬-박원순 의문사 사건
어제자 한영만 기자님 방송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바로 이 대목이었다(특히 노무현). 노무현 타살설 관련해서는 시클이나 진눈머 같은 곳에 이미 잘 정리된 글이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서로 불구대천 원수 지간인 변희재와 안정권도 여기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를 낸다. 박원순 타살 증거 역시 뉴스타운TV 같은 곳에 가 보면 많고, 뉴스타운 전략기획실장을 지낸 안정권 대표 또한 박원순 죽었을 때 잔치국수 먹방을 선보이며 박원순은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지난 2018년 7월 23일 노회찬 죽었을 때 안정권-아수라-키라-반칼녀, 이렇게 넷이 뉴스타운TV 방송 스튜디오에서 잔치국수 먹으면서 노가리 까던 것도 기억에 남는다. 단, 황장수 소장과 같이 여기에 대해서 오히려 그런 음모론(?)이 좌파들을 도와 주는 거라고 이 같은 주장의 확산을 경계하는 분들도 없지 않다.
그런데 노무현도, 노회찬도, 박원순도 이 세 사람 모두 자살이라기엔 석연찮은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특히 박원순의 경우는 어떠한 방법으로 자살을 했는지조차 경찰이 공개하지 않았다. 노무현의 경우는 아무리 컴퓨터를 잘 한다고 해도 유서를 컴퓨터에다가 써 놓았다는 것부터가 수상하고, 노무현과 노회찬의 유서 내용이 비슷하다는 점도 수상하다. 좌파들은 반대로 이명박이 노무현을 죽였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누가 봐도 근거 없는 개소리고, 노무현이 만약 타살이라면 그 배후는 이명박이 아니라 문재인과 김정일이다. 노무현의 죽음으로 제일 정치적으로 득을 본 게 문재인을 위시한 친노-친문 세력이고, 이명박은 되려 손해를 많이 봤는데, 이명박이 얼마나 머리가 잘 돌아가는 놈인데, 이런 것까지도 생각 못 했겠는가?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평소 노무현 대통령을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고 롤 모델로 삼고 본받고 닮고 싶어한다고 하고, 김건희 팬 카페 '건사랑' 매니저도 노사모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과거 [집사부일체]에 나와서 노무현 대통령을 떠올리며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2009)를 열창하기도 했다. 그래서 말인데, 윤석열 당선인님께서는 꼭 대통령이 되면 노무현 대통령님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 주시고 권양숙-노건호 母子가 노무현 몰래(?) 박연차에게 받아 먹은(사실 이걸 "노무현이 알았냐, 몰랐냐?"가 진짜 이 사건의 핵심 키 포인트(key point)다.) 640만 불 뇌물을 국고로 환수해서 진정으로 노무현 대통령 각하의 명예를 회복시켜 주시기 바란다. 이건 친노종북 사이트 '서프라이즈'를 만들고 브레이크뉴스 같은 곳에 칼럼을 기고하며 안티조선 운동을 주도하던 원조 노사모 변희재도 5년 전에 봉하마을 앞에 가서 주장했던 거라, 요즘 윤석열 까 대기에 여념이 없는 변희재 대표도 크게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노회찬 역시 뛰어 내리면서 8m씩이나 멀리뛰기를 했다는 점, 평소 효심이 지극했던 사람이 본인 집도 아니고 노모의 집에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점 등 여러모로 수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특히 노무현과 노회찬은 설령 자살이 맞다고 해도 타살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중력(gravity)에 의해 타살당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2009년 5월 23일이 '제1 중력절', 2018년 7월 23일이 '제2 중력절'인 것이다. 박원순의 경우는 경찰이 명확한 사인 공개를 안 하고 있어, 노무현-노회찬처럼 숙정문 꼭대기에 올라가서 뛰어 내려서 투신 자살을 했는지 아니면 넥타이로 나무에 목 매달고 죽었는지조차 확실하지 않다. 아무튼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 임기 내에 노무현-노회찬-박원순 의문사 사건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내야 할 것이다. 이 3명 모두 잘 파 보면 그 배후에 문재인 대통령이 있을 수 있다. 이 3명의 죽음으로 인해 제일 큰 이득을 본 게 문재인 아니던가?
이 밖에 노무현의 시체를 부검한 의사가 노무현과 마찬가지로 의문의 죽음을 당한 것도 수상하다. 윤석열 당선인은 변희재와 같은 원조 노사모답게 노무현-노회찬-박원순 의문사 사건의 진실을 밝혀 내는 일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여담으로, 하되님 말씀에 의하면 여러 언론인들이 이 사건의 진실을 못 파헤치는 게 노무현재단 측에 고소당할까 봐 무서워서 그런 것이고 실제로 김세의 대표가 이 의혹을 파헤치다가 노무현재단 측에 고소당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서정갑 본부장이 애국기동단 단원들을 이끌고 노무현 죽었을 때 노무현 분향소에 쳐들어가서 가스총을 난사하며 노무현 대통령의 영정 사진을 깨부수는 일도 있었는데, 물론 서정갑은 지만원 박사의 5.18 연구업적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인물이라 난 결코 그를 좋게 볼 수 없지만, 박정희 대통령처럼 군복 입고 선글라스 끼고 노무현 분향소 쳐들어가서 애국기동단 단원들 이끌고 가스총 난사하며 노무현 영정사진 깨부수는 퍼포먼스 벌일 때만큼은 정말 멋있었다. 그 지만원 박사와 서정갑 본부장의 장점만을 합쳐 놓은 캐릭터가 바로 지금의 아스팔트 우파 태극기 혁명전사 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영웅 안정권인 것이다.
2. 세월호 기획학살
어제 하되님도 세월호 얘기를 잠깐 꺼내시면서 세월호도 그냥 단순 교통사고가 아니라 누군가에 의한 기획 침몰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셨다. 지만원 박사 역시 세월호 처음 터졌을 때 이 같은 주장을 하며 박근혜한테 시체장사 한두 번 당해 봤냐고 뭐라 하다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빨갱이들의 주요 공격 표적이 되었다(내가 지만원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 본 게 그때였다. 처음엔 나도 지만원 박사님 글 처음 봤을 때는 "어? 저 새끼 뭐야? 저거 완전 미친 또라이 아니야?" 이 생각 들었었는데, 그 뒤로 계속해서 뉴스타운 인터넷 신문이나 시스템클럽 홈페이지 같은 곳에서 지만원 박사님의 글을 정독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수긍이 되고 지만원 박사님을 가장 존경하게 되고 인생의 롤 모델로 삼게 되었으며, 나아가 시스템클럽에서 '야기분조타', '노이린' 닉으로 논객 활동까지 시작했다. 물론 둘 다 글쓰기 권한 정지당하고 쫓겨났지만.). 조갑제-이동욱-변희재-박주연-주호영 같은 자들은 세월호를 단순 교통사고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단순 교통사고가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기획된 테러다. 이재정을 위시한 여러 좌익 정치인들이 세월호 사태가 터지기 전에 트위터에 미리 세월호 추모 글을 올린 점, 문재인 대통령의 "얘들아, 미안하다. 고맙다. 너희들의 영혼이 1천만 촛불이 되어 촛불 광장을 뒤덮었다."라는 그 유명한 세월호 방명록 메시지(그냥 들어 보면 세월호 아이들의 죽음을 그냥 위로하는 걸로 보이지만, 자세히 들어 보면 이는 굉장히 소름 돋는 문구다. 자세히 들어 보면 이는 "얘들아, 미안하다. 죽어 줘서 고맙다. 고맙게도 너희들이 죽어 준 덕분에 촛불 사회주의-공산주의 프롤레타리아 혁명이 일어나 촛불 떼법으로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 사기탄핵-구속시키고 김정은의 꼭두각시(puppet)인 내가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고, 또 이 해석이 정답이다. 문재인의 도 넘은 이순신 팔이-反日 팔이에 정미경 당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문재인은 이순신보다 위대하다. 왜냐하면, 이순신은 거북선 12척으로 이겼지만 문재인은 세월호 한 척으로 이겼기 때문이다."라며 반어법으로 일침을 가한 것은 바로 이 같은 맥락에서였다.), 한 전교조 교사가 미주통일신문에 올린 양심 선언문, 세월호 참사 당일이 바로 북한 최대 명절 중 하나인 '태양절(김일성 생일, 4월 15일)' 다음 날이었다는 점(이는 남북한 빨갱이들이 나보다 3살 많은 단원고 형-누나들을 김일성 위령제를 지내기 위해 김일성에게 제물로 바쳤다는 '김일성 인신공양설'로 연결될 수 있다. 빨갱이들은 샤머니즘에 빠져 있던(?)(최서원이 무당, 즉 사이비 교주라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최서원 원장은 사이비 교주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교회 권사였고, 그녀의 부친인 최태민 목사 역시 김대령 박사와 변희재 대표가 지적한 대로 이단 사이비 교주가 아니라 정통 프로테스탄트였다.) 최서원이 단원고 형-누나들을 아버지 최태민에게 제물로 바쳐 최태민 위령제를 지내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과 여러 박근혜 정부 인사들을 꼭두각시처럼 움직여 국군 잠수함과 미군 잠수함을 활용해서 세월호를 고의 침몰시켜 그 304명의 단원고 형-누나들을 바다에 수장시켰다는 '최태민 인신공양설'을 주장하기도 하는데, 차라리 김일성 인신공양설이 최태민 인신공양설보다 훨씬 더 신빙성이 높아 보인다.) 등과 같은 점들이 그 증거다.
그리고, 세월호는 지금의 위대한 반공투사-우파 아스팔트 태극기 혁명전사 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가 과거 인천에서 선주 감독 하던 시절 만든 배였고, 그것 때문에 안정권 대표는 감옥에도 갔다 오고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다 잃게 되었다. 즉, 안정권이 세월호를 만든 사람이라서,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는 안정권만 한 전문가가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말이다. 물론 안정권 대표가 남들보다 잘나 보이고 싶은 마음에 고졸인데 해양대 나왔다고 학력을 부풀린 건 맞지만, 세월호 선주 감독 경력과 그것 때문에 감옥도 갔다 왔다는 건 팩트고, 선박 회사도 아닌 택배 회사에서 한 달에 150만 원씩 쥐꼬리만 한 월급 받던 말단 직원, 즉 택배 기사에 목욕탕에서 때밀이 알바하고 고영태마냥 호빠 남창 짓 하고 다니고 세월호 때문이 아니라 혜경궁 김씨마냥 회삿돈 공금횡령하다 걸려서 감옥 갔다 오고 그마저도 곧 집행유예로 풀려난 주제에 해운 회사에서 연봉 3억씩 받던 선주 감독 출신이라고 경력 사기를 쳤다는 변희재나 벌레소년, 혹은 박주연 같은 인간들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조갑제 키즈인 변희재 대표와 박주연 기자가 안정권 대표가 이와 같이 경력 사기를 쳤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안정권 대표의 증언을 자기 책에서 인용한 조원룡 변호사까지 걸고 넘어지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 제거 및 청주유골 430구 은폐를 위한 세월호 기획학살 진실을 덮으려는 음모다. 해양대 학력 속인 것마저도 애초에 부산 해사고를 너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서 선박 기사 자격증을 일찍 따 버리는 바람에 대학을 갈 필요가 없었다는 게 팩트다. 안정권 대표는 부산 해사고 시절 늘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우등생이었고, 그래서 선박 기사 자격증을 대학 들어가기도 전에 빨리 따 버리게 된 것이다. 안정권 대표는 지난 2019년 9~10월경에도 썰방에서 "난 서울대도 갈 수 있었는데 조국 같은 빨갱이들 보기 싫어서 안 갔어~ 하버드대도 갈 수 있었는데 개좆빨갱이 PC충 새끼들 보기 싫어서 안 갔어~"라며 농담 조로 너스레를 떤 적이 있었는데, 이는 단순한 농담이 아니라 그만큼 안정권 대표의 고등학교 성적이 서울대나 하버드대까지 갈 수 있을 정도로 꽤나 좋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정권 대표는 신혜식 대표와 마찬가지로 태어날 때부터, 즉 태생이 우파였다. 고등학교 시절 전라도 출신답게 김대중 슨상님을 찬양하고 다니며 김대중 욕하는 다른 학우들 막 때리고 돈 뺏으면서 괴롭혔다는 학폭 의혹도 전혀 사실이 아니고, 트위터에서 조국-김어준-문재인-유시민 같은 좌익 인사들을 팔로우한 것도 원래 안정권 대표는 게임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게임하려고 만들어 놓은 계정이고 본인도 한동안 관리를 안 하고 있어서 몰랐는데 누군가에 의해 해킹당해서 그렇게 된 것이지 安 대표 본인이 한 것이 절대 아니다. 안정권 대표를 싫어하는 여러 안티 새끼들과 빨갱이 새끼들도 안정권-왕자-시둥이가 게임을 잘 한다는 사실은 결코 부정하지 못한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안정권과 왕자는 처음에 게임하다가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알게 된 사이고, 만나 보니 정치 성향도 같은 우파였다고 한다. 시둥이의 경우는 지난 19대 대선에서 그냥 잘생기고 멋있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문재인을 찍었고, 원래 민주당 지지했었는데, 당시 남자친구이자 지금의 남편인 왕자가 설득해서 우파로 교화시킨 것이다. 배인규 대표의 회고에 의하면 송시인 부대표랑 같이 정치 얘기를 해 보니 생각보다 별로 아는 게 없어서 의외로 설득하기가 매우 쉬웠다고 한다.
그리고, 안정권 대표가 영어를 못 해서 트위터에다가 자기 영어 이름을 '안정권(Ahn Jeong Kwon)'이 아니라 '안정 꾸웨이안(Ahn Jeong Gwueon)'이라고 썼다고 놀리는 분들이 있는데, 물론 安 대표가 영어를 잘 못 하는 건 맞지만, 적어도 누구처럼 지나치게 발음을 굴려 가면서 '아서 문(Arthur Moon)' 혹은 '아다 문'이라고 간단하게 발음하면 될 걸 오버해서 '아떨 문'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아예 영어를 할 줄 모르는 게 낫고, 대신에 안정권 대표는 중국 단둥에서 선주 감독을 한 경력이 있는지라, 중국어는 겁나게 잘 한다. 전에 차이나 게이트 한참 이슈 됐을 때 조선족 댓글 부대랑 유튜브에서 키배 뜨는 거 보면 안정권 대표의 중국어 실력은 꽤나 상당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안정권 대표가 영어를 못 하는 건 맞지만 외국어를 아예 할 줄 모르는 건 아니라는 말이다. 비슷한 케이스로 박정희 대통령이 있는데, 박정희 대통령도 영어를 잘 하지는 못했지만, 대신에 김구 선생의 지령을 받고 만주군에 몰래 침투해서 비밀 독립군으로서 김구 선생의 지령에 따라 임무를 수행한 적이 있어서, 일본어에는 꽤나 능통했다. 박정희 대통령과 안정권 대표는 이렇게 영어를 못 하는 대신 다른 외국어를 잘 한다는 점(박정희는 일본어, 안정권은 중국어) 외에도 어린 시절 가난한 시골 동네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누구처럼 형수한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하고, 멀쩡한 자기 형을 정신병원에다가 감금하고, 음주운전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하다가 걸리는 등 인간 이하의 짓은 하지 않았고,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잘 하던 우등생이었다는 점, 강력하고 유능한 CEO형 리더십, 키가 또래들에 비해 작지만 동시에 누구보다 크고 강한 '작은 거인'이라는 점, 보기만 해도 카리스마와 포스가 철철 흘러 넘친다는 점, 사관 학교를 나왔다는 점(박정희는 일본 육사, 안정권은 부산 해사고) 등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다. 안정권이야말로 제 2의 박정희인 것이다. 그리고, 박정희가 혁명을 했을 때 그의 나이는 불과 45세였다. 안정권 대표 역시 1979년생으로, 현재 나이는 5.16 혁명 당시의 박정희보다 한 살 어린 44세이고, 5년 뒤면 49세이니, 윤석열 후임 21대 차기 대통령으로도 충분히 도전해 볼 만 하고, 또 승산도 있지 않겠는가? 안정권 대표가 원하든 원치 않든 간에, 필자는 계속해서 끊임없이 그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안정권 대통령!"을 열심히 외치고 연호할 것이고, 내가 이끄는 대긍모 경기연합 용인지부 산하에 안정권 대통령 만들기 국민운동본부를 설치해서 안정권 대통령 만들기 국민운동 또한 주도해 나갈 것이다. 윤석열 후임 21대 차기 대통령으로 내가 볼 땐 안정권만큼 적합한 인물이 없어 보이고, 전두환과 윤석열도 본인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오로지 부하들과 국민들의 추대에 의해서 대통령이 되었다. 안정권과 박정희는 거의 모든 측면에서 평행이론 수준으로 똑같다. 단지 안정권은 전라도, 박정희는 경상도 출신이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어찌됐든 간에, 세월호 기획학살에 대해서는 지만원 박사-안정권 대표-조원룡 변호사, 이 세 사람이 국내 최고의 전문가이니, 세월호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게 있다면 안정권 대표님께 가서 한 번 여쭤 보시기 바란다. ajkgod@naver.com, 이게 안정권 대표님 메일 주소이니, 여기로 질문할 거 질문하시고 답변 얻어 내서 세월호 기획학살 진실에 대해 학습하시면 된다. 그리고, 필자 역시 하되님과 마찬가지로 그 목 매달고 자살한 단원고 교감 선생이랑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도 문재인 쪽 사람에 의한 타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되님께서는 과거 유튜브에 세월호 기획학살 관련해서 유병언이 문재인 쪽 사람에 의해 타살됐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구원파 쪽 사람들한테 영상을 내려 달라는 회유와 협박을 여러 차례 받으셨다고 한다. 필자 역시 과거 네이버 블로그에 세월호 관련 글을 몇 개 올렸다가 유병언 측 관계자한테 댓글로 회유와 협박을 당하고 게시물 신고를 당해서 게시물이 강제 삭제를 당한 적이 있었다. 유병언 구원파 측에서는 세월호 실소유주가 유병언이 아니라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원이고 유병언은 그냥 세월호 이름밖에 지은 게 없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유병언의 빚을 탕감해 줘서 유병언의 재기를 도운 건 노무현과 문재인이었다. 홍준표 의원이 이 점을 정확하게 잘 짚었다.
그리고, 이 음모에는 이명박도 깊이 개입돼 있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선박 규제를 풀어 주고 느슨하게 만들어 놓은 것도 세월호 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다. 이 밖에도 출항 금지 선박이었는데 나가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무리하게 출항을 한 점, 청해진해운 측에서 화물을 많이 싣기 위해 생명수와 같은 수평수를 빼 버린 점, 현재 국민의힘 黨 대표와 동명이인인 세월호 대리선장 이준석의 빤스런, 그 유명한 "가만히 있으라"(여기서 의외로 말 안 듣고 반항기 있던 학생들은 선장의 말을 듣지 않고 탈출해서 살았는데, 반항 안 하고 말 잘 듣던 학생들이 갇혀서 죽은 것이다.) 등과 같은 것들은 좌우 가릴 것 없이 누구나 다 인정하는 사실인데, 여기서도 우리는 세월호 기획학살 증거들을 몇 가지 찾아 낼 수 있다.
저들이 이 같은 음모를 기획-실행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였다. 하나는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 사기탄핵시키기 위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였고, 다른 하나는 5.18 북한군 개입 핵심 증거 중 하나인 청주유골 430구를 은폐하기 위해서였다. 완전히 해외 토픽감이었던 청주유골 430구가 묻혀 버린 건 세월호 때문이었다. 세월호 때문에 청주유골 이슈가 묻힌 틈을 타 김정은은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 때 광수 3인방(최룡해-황병서-김양건)을 내려 보내서 자신의 전용기에 박근혜 대통령 몰래 문재인-박지원과 짜고 청주유골 430구를 싣고 가서 함경도 어딘가에 암매장시켜 놓았다. 여기서 핵심 키 포인트는 "박근혜 대통령과 김관진-이병기-이병호 같은 당시 군부 내 요직에 있던 사람들이 그걸 정말 몰랐냐, 아니면 알고도 묵인했냐?"라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각하께서는 5.18 광수와 청주유골 430구의 비밀을 정말 몰랐으면 몰랐다고 솔직하게 인정하시고, 알고도 묵인했다면 알고도 묵인했다고 솔직하게 실토하고 전두환 장군님과 지만원 박사님께도 정중히 사과하시기 바란다. 청주유골 430구와 세월호 기획학살의 진실 역시 반드시 특검으로 가야 하는 사안이다. 조원룡 변호사가 쓴 책 [거대한 음모, 세월호 침몰](2019)도 있고, 거기 안정권 대표가 추천사도 써 줬으니, 꼭 사서 읽어 보시기 바란다. 물론 안정권 대표는 돈 문제 때문에 손상윤 회장과는 완전히 원수 지간이 됐고, 지만원 박사와도 변희재-강민구-손상윤-오상종 무리들의 이간질 때문에 관계가 많이 서먹해진 지 오래이지만, 정작 손상윤 회장의 친형인 손상대 대표와는 가끔씩 집회도 같이 하고 서로 교류도 자주 하는 등 여전히 꽤나 친한 사이고, 김동일 회장과는 그다지 친하지는 않지만 자유연대 이희범-김상진 통해서 서로 직-간접적으로 연결(connection)은 있는 사이이며, 이 밖에 조원룡 변호사님 같은 분들과도 여전히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연락 주고 받는 우호적인 관계인 것으로 알고 있다. 안정권 대표는 과거 뉴스타운 전략기획실장 시절 조원룡 변호사님 [법조비화] 코너에도 5.18이나 세월호 관련해서 몇 차례 출연해서 합방을 한 적이 있었고, 훗날 시골오빠-동동이와의 합방에서 조원룡 변호사와의 추억을 회고하기도 했다. 손상대 대표와 준PD도 가끔씩 안정권 대표를 언급하며 그의 전투력과 애국심을 높이 평가하곤 한다. 모두들 알다시피, 안정권 대표는 과거 뉴스타운에서 손상대 대표의 부하 직원으로 일했던 인물이다. 세월호에 대해서는 아까 말했던 세월호 선주 감독 출신 우파 아스팔트 태극기 혁명전사 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와 진눈머 운영자 '아수라(본명 백창우)'가 같이 했던 [전전말 쩜오] 세월호 편을 참고하시면 될 것이고, 시클이나 진눈머, 혹은 일베 같은 곳에 떠도는 팩트 산업화 자료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이다. 어제자 하되님 방송 채팅 창에도 그 [전전말 쩜오] 세월호 편을 다 봤다는 분들이 꽤 있었다.
3. 부산저축은행 사건
다른 떡밥들과 달리 이건 난 잘 모르는데, 난 그래도 노무현과 문재인, 그리고 그 패거리들이 여기에 깊이 연관돼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조갑제 대표도 이 사안에 대해서 몇 차례 다룬 적이 있고, 여기 있는 다른 것들 다 부정하는 조갑제도 부산저축은행 사건만큼은 팩트가 확실하고 노무현-문재인 잘못이 맞다고 인정한다. 이게 대장동 사건의 원인이자 모태가 된 사건이라는 것도 난 알고 있는데, 좌파들은 윤석열 당선인이 검사 시절 이를 부실 수사하고 은폐-묵인했고 이것 때문에 대장동 게이트가 생긴 것이라며 이를 윤석열 탓으로 돌리기도 한다. 윤석열 관련 부분은 잘 모르겠으니, 아시는 분들이 제대로 설명 중 해 주시기 바란다.
4. 문현동 금괴도굴 사건
이건 최우원 교수가 제일 앞장서서 파헤치고 있는 사안이다. 이건 아까 1번에서 말했던 노무현 의문사 사건과도 연결되는 부분인데, 한마디로 일제가 1940년대 태평양 전쟁 당시 부산 남구 문현동 지하에 금괴 20톤을 몰래 묻어 놓았는데, 노무현과 문재인이 그걸 알고 금괴 20톤을 불법 도굴해서 서로 10톤씩 나눠 갖기로 처음에 약속했는데, 문재인이 눈이 돌아가서 그 금괴 20톤을 자기 혼자 독차지하고자 노무현의 뒤통수를 치고 자객을 보내 그를 자살로 위장해서 죽인 뒤 금괴 20톤을 혼자 독차지해서 그걸 팔아서 약 10~20조 원 가량의 불법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것이 최우원 교수 측의 주장이다. 이 밖에 김일선, 문용제, 정충제 등과 같은 분들이 이 떡밥을 물고 계시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정함철, 안정권, 강민구, 황장수 등과 같이 사기고 음모론이고 픽션 소설이고 거짓 선동이고 팩트도 확실하지 않고 파 봤자 얻는 게 없다며 회의적으로 보는 분들도 있기도 하고, 이거 파헤치는 사람들 중에 여러모로 정체가 의심스러운 사람들이나 사기꾼 새끼들도 없지 않고 이거 파헤치는 사람들끼리도 서로 분열돼서 막 싸우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단,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고, 최우원 교수의 경우는 아직 문재인한테 고소당한 건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이며, 다른 사람은 몰라도 최우원 교수는 결코 정체가 의심스러운 인물이 아니고 진성 우파 애국자의 표본이다. 어제 최우원 교수님도 하되님이랑 동시간대에 방송을 진행하셨는데, 필자는 최우원 구국 방송 채팅 창에도 하되님도 문현동 금괴 도굴 관련해서 방송하고 계신다며 하되님 방송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는 참고로 박근혜 정부 시절 SBS [그알]에서도 한 차례 다룬 적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의혹 제기한 관련자들이 모두 자신에게 고소당해서 처벌받은 사건이라며 이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그런 돈이 있으면 그 돈을 일자리 만드는 일에 충당하고 싶다고 농담 조로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5. 박주신 병역비리
조갑제의 가장 대표적인 만행 중 하나. 어제 하되님도 박주신 건 간만에 한 번 다루셨다. 한마디로 박원순이 자신의 권력을 악용해서 멀쩡한 자기 아들 박주신을 MRI 바꿔치기를 통해 허리디스크 환자로 둔갑시켜서 군대를 빼 주고 영국으로 범인 도피까지 시켰다는 것이다. 이 의혹을 최초 제기한 인물은 양승오 박사와 최대집 대표였다. 단, 강용석 소장의 경우는 논란의 여지가 좀 있는데, 그가 박주신 사건에 대한 의혹 제기를 한 건 맞지만, 그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 사건에 끼어들었다가 결국 역풍 맞고 꼬리 내리고 박원순-박주신 父子에게 사과해서 되려 박원순-박주신 父子에게 면죄부만 줬다. 강용석이 검사도 똑바로 안 하는 바람에 우리는 박주신 재신검해서 군대 보내자는 소리도 마음대로 꺼내지 못하게 되었다. 당시 변희재와 최대집도 강용석의 이 같은 태도를 꼬집었고, 박주신 사건을 제일 앞장서서 파헤치고 있는 상진아재도 이것 때문에 강용석한테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다. 단, 변희재 또한 다 이긴 상진아재의 박주신 재판을 망치는 데 일조한 자로, 조갑제나 강용석과 크게 다를 바가 없는 인간이다. 진짜 박주신 사건 진실투쟁의 정석은 상진아재나 종창아재, 혹은 김문수 前 지사님 같은 분들이시다.
아들 병역비리 의혹 때문에 정치적으로 다 죽어 가던 박원순에게 날개를 달아 주고 생명줄을 달아 준 건 놀랍게도 우익의 오피니언 리더를 자처하는 조갑제였다. 서정갑, 김필재, 엄상익 등 그의 졸개들 또한 여기에 동조했다. 조갑제, 그는 박주신이 죄가 없다며 죄 없는 시민(?) 박주신에 대한 마녀사냥을 즉각 중단하라 외치며 열심히 분탕을 쳤다. 당시 변희재, 최대집, 차기환, 뱅모, 지만원 등 여러 애국자들이 조갑제 대표의 이 같은 태도가 부도덕하다고 꼬집은 바 있다. 하다못해 정규재 주필도 박주신 병역비리는 부정 안 한다. 강민구-오상종-창공아재도 여기에 대해서는 상진아재나 종창아재, 혹은 안정권 대표와 마찬가지로 조갑제에게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다. 상진아재가 박원순-박주신 父子랑 김명수 때문에 집까지 경매로 넘어갈 위기에 처한 것도 다 조갑제와 변희재, 그리고 강용석 때문이다. 김상진 대표 역시 지만원 박사님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빨갱이-위장보수 놈들이랑 법정 투쟁 하면서 열심히 고생하고 있는 인물이다. 변희재도 법정에서 여러 사람들이랑 많이 싸우긴 하는데, 변희재의 경우는 지만원 박사님이나 김상진 대표님과는 달리 좌파보다는 같은 우파랑 싸우는 경우가 더 많다. 이 밖에 스캇 리 같은 사람들도 박주신 병역비리 건에 대해서는 박원순-박주신 父子와 조갑제 대표를 비판하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박주신을 반드시 데려와서 재신검하고 군대에 보내야 할 것이다. 여담으로, 하되님 말씀에 의하면 박주신 사건 파헤치다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한다.
어찌됐든 간에, 간만에 완전 장문으로 칼럼 하나 썼고, 특히 안정권 대표님 관련해서 많은 지면을 할애했는데, 어제자 하되님 방송은 간만에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이었다. 위 5개 모두 문재인 대통령이 나중에 사법처리될 때 범죄 증거로 잘 쓰일 수 있는 사안들이다. 하면되겠지 채널도 가세연이랑 공병호 옹호하는 것만 빼면 상당히 경청할 내용도 많고 매우 좋은 애국 산업화 자료들도 많은 좋은 채널이니, 많은 구독-좋아요-알람 설정 부탁드리고, 회원 수가 아직 3명밖에 없는 내가 만든 5.18 북괴군 광수폭동 진상조사위원회 카페와는 달리 하되님 백신 패스 반대 카페는 많이 활성화돼 있고 진영을 막론하고 수많은 우익 애국자들이 결집해 있긴 한데, 혹시 가입 안 하신 분들은 이 2개 카페에도 꼭 가입해 주시기 바란다. 위 5가지 사안들은 윤석열 차기 정부에서 반드시 특검이나 국정 조사를 통해서 밝혀 내고 관련자들을 모조리 싹 다 사법처리해야 할 매우 매우 매우(very very very) 중요한 사안들이다.
2022.04.06.
노묵훈응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