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하우징은 이동식주택이 일반인들에게 생소하게 느껴질 20년전 부터 이 사업에 관여해온 1세대로써 당시에는 당사에서 이동식주택을 전국으로 보급을 하였고 그 유명세로 하여금 방송과 신문에 널리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성장해온 회사이다
이동식주택으로 신문,방송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대중에게 전파되는 역활을 하기도 하였다
스포츠서울 기사 2008년 박수진의 해피라이프 SBS있다없다방영
어린이 교육책자인 Why라는 교재에 연 하우징에서 만든 이동식주택이 등재되어 보람을 느낌,
15년전 초창기 이동식주택을 만들어서 보급햇던 세련되지 못한 이동식주택이지만 당시에는 대단한 인기를 얻고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다 지금은 외장마감재가 시멘트사이딩이지만 15년전에는 시멘트사이딩은 없던 시절이였고 비닐싸이딩으로 외장마감용으로 사용을 하였지만 외국주택의 이미지가 풍기던 시절
이 주택은 약 8년전에 좀더 세련된 모습으로 변하고 외장재도 시멘트사이딩으로 업데이트 된 주택이며 지금도 사랑을 받는 주택중 하나이다
지금은 이동식주택이 다양성을 갖게 되면서 모듈방식의 주택으로 발전을 하였고 외관에도 많은 변화가 왔다 특히 외장마감재가 사이딩에서 스타코,또는 세라믹사이딩,징크라는 신소재로 심플하게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렇듯 이동식주택이 발전하는 과정을 직접 느끼고 관여하면서 오늘날 이동식주택의 시장이 만들어졌으나 지금은 너무나 많은 이동식업자들이 지천에 널려있는만큼 우후죽순처럼 여기 저기서 생겨나고 있는것은 뭐하나 잘된다 싶으면 장인정신없이 막 뛰어들어 시장을 교란하고 소비자를 우롱하는 장사꾼들이 넘쳐난다는 것이다
세대가 또 한번 바뀌기 시작하면서 이동식주택의 사이클은 이미 지나쳐가고 지금은 농막이라는 개념의 주택이 다시 붐 조성이 되고 있는 현재 농막에도 정화조와 화장실을 설치 가능하다는 선례가 만들어지면서 허가없이 신고로만 간편하게 설치 가능한 농막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중이다 그러다보니 농막이라는 이름을 갖고 다시 여러 업체들이 더 난립되고 가격은 깜짝 놀랄만큼의 높은 가격으로 농막이라기 보다는 최고급 주택과 맞먹는 평당가를 넘나들며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지만 주택이 아닌 농막은 농막으로써의 역활과 기능 그리고 수준이여야 하는데 평당 400만원에서 800만원 심지어는 평당1000만원을 홋가하는 화려하고 고급스럽지만 기껏해야 주택이 아닌 농막일 뿐인것에 과한 투자는 과연 옳은 결정일까?
농막에서 풍기는 이미지는 서민들이 열심히 살아온 만큼 최소한의 보상으로 시골땅에 채소와 과일을 소작하면서 얻는 행복이여야 하는데 과시용으로 소형차에다 최고급 외제차 수준의 치장을 한것과 다를바가 없는것이며 농막에 대한 과욕이 불러온 부끄러움이 될 수도 있다
연 하우징에서는 고민을 거듭하다 우리 서민들이 서민답게 허가없이 비용들이지 않고 좋은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농막을 금전적으로 부담되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워 보이는 농막을 제작하여 보급하고자 샘플을 지난주부터 만들기 시작을 하였다
고민을 하다보니 여러 생각들이 얼키고 설키며 복잡하였지만 문득 영감이 떠올라 노트에 스케치를 해 놓았다가 얼마전에 도면작업을 완성하여 제2공장을 오가면 만든지가 여러날이 되었지만 일에 진행속도가 평소보다 늦은 이유는 도면에서의 작업과 현실에서의 작업실책들로 인하여 다시 뜯어 보강하고 수정하기 때문에 걸리는 시간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폼이 완성되었을 때 인건비를 줄이고 다량생산 가능하게 하여 금액을 현실화 하기 위함이다
도면과 완성된 조감도를 오픈하기에는 시기상조이고 그러다보면 완성되기도 전에 이미 시장에 나돌기 시작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완성되어 충분한 구매력을 가진 샘플로 서민스럽운 농막으로 태어날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