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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토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더불어숲(자안)
♤3월 6일 화요일 뉴스브리핑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특사로 하는 특사대표단은 평양 도착 3시간 여 만인 어제 오후 6시 전격적으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김 위원장이 남한 인사와 만난 것은 2012년 집권 이후 처음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불법자금 수수 의혹에 관여한 혐의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천신일 세중 회장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두 사람이 대선을 전후해 자금 조달을 담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사가 정점으로 치달으면서 이제 관심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 쏠리고 있습니다. 소환 시기는 다음 주로 예상이 되는데 관건은 구속영장 청구 여부입니다. 검찰이 이 전 대통령을 100억 원대 뇌물수수 혐의의 피의자로 보고 있는 만큼, 영장 청구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6·13 지방선거'의 광역·기초의원 정수를 늘리고 선거구를 획정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의 공보비서인 김지은씨가 안 지사로부터 지난해 6월부터 8개월동안 4차례의 성폭행과 함께 수시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JTBC를 통해 주장했습니다. 김 씨는 그간 용기를 내지 못하다가, '미투' 운동이 벌어진 지난 2월에도 성폭행이 이어지자, 언론에 알리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안희정 지사의 '성폭력 파문'이 알려지자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어젯밤 긴급 최고위원회를 소집해, 안 지사에 대한 출당과 제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명'은 당적을 박탈하는 당규상 최고 수준의 징계로, 민주당은 빠르면 오늘 오전 당 윤리심판원을 개최해 신속히 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경희대 대학원 입학·졸업과정에서 특혜의혹이 제기된 연예인들이 입학 또는 졸업취소 처분을 받습니다. 입학취소 대상은 대학원 박사과정에 합격했던 씨엔블루 정용화 씨와 석사과정에 합격한 가수 겸 작곡가 조규만 씨 등입니다. 졸업취소 대상은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한 2AM의 조권 씨입니다. ■중국 동포와 중국인이 모여 사는 서울 대림동 주변에 최근 '외제차 열풍'이 거세다고 합니다. 몇 년 새 상권이 발달하면서 부유층이 급증했기 때문이란 설명인데요. '차는 크고 비쌀수록 좋다'는 중국인 특유의 과시욕도 열풍의 이유로 꼽힙니다. ■수입차가 크게 늘면서 이와 관련한 민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자동차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부품 공급이 안 돼 한달 동안 수리가 안되는 등 사후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마다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일본에서는 무허가 민박집이 성행하고 있는데요.당국의 관리 사각지대에 있다 보니 이런저런 문제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살인사건에 주택가 소음, 쓰레기 방치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네요. ■친구가 5천2백여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로또 복권 2등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듣자 손에 있던 복권 용지를 빼앗아 도망쳤고 이 과정에서 복권은 절반으로 찢어졌으며 경찰은 찢어진 복권의 당첨금 지급을 정지한 뒤, 달아난 남성을 수차례 설득한 끝에 검거했다네요. 우정보다 돈이 더 중요했나 봅니다. ■LG전자는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를 탑재한 2018년형 TV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들은 음성 인식 기능 인공지능을 탑재해 일상적 자연어로 TV 전원을 켜거나 끄고, 볼륨·채널 등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SK텔레콤이 약정 할인 반환금을 확 줄인 새 '약정제도'를 발표했습니다. 약정 기간이 끝나기 전에 해지해도 기간을 절반 채웠다면, 위약금이 큰 폭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또, 선택약정 기간이 끝나기 전 재약정을 하면, 남은 기간에 상관없이 할인반환금을 유예 해준다고 합니다. ■앞으로 주민등록 등·초본에서 '계모'나 '계부' 표기가 사라집니다. 재혼 여부를 다른 사람이 알게 돼 사생활 침해와 인권 침해 논란이 제기되는 이런 용어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6년 동안 부산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일해온 미얀마 출신의 한 이주 노동자가, 한국인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심장과 간장, 좌·우 신장을 4명의 소중한 생명에게 남겼는데요. 가족들은 장기 기증 때 정부가 지급하는 장례지원금마저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면서, 기부의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경칩인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도, 낮 기온은 10도로 일교차가 큽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아침 기온 영하 4도로 어제보다 7도나 낮겠지만 한낮에는 10도로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유지하며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미 "북, 자국민에 화학무기 사용"…'김정남 VX 암살' 제재 단행 ■문 대통령 "노동시간 단축은 인간다운 삶 향한 대전환의 첫걸음" ■경찰, 성폭력 '집단고소' 관련 이윤택 출국금지 ■장애인등급제 내년 7월 폐지…맞춤형 의료·복지로 전환 ■6일 '경칩' 낮 최고 15도…맑고 일교차 커 ■초등교과서에 '위안부' 4년만에 다시 명시…'유신독재' 적시 ■간발의 차로 '강화된 안전진단' 적용…희비 갈린 재건축 단지 ■시진핑 '장기집권' 제도화할 中 전인대 개막 ■실명제후 차명계좌도 과징금…이건희 다른계좌 영향권 드나 ■평창 패럴림픽 선수들 속속 입촌…인공기도 선수촌에 게양 ■트럼프발 무역전쟁 '일촉즉발'…먹구름 드리우는 한국 경제 ■마른안주 가격도 올랐다…편의점·대형마트 '가격 인상' 가속화 ■한국GM 노조, 6일 기자회견…공장폐쇄 철회 등 촉구 ■'軍 댓글수사 축소' 의혹 김관진, 6일 재구속 여부 결정 ■'5·18 아픈 상흔' 전일빌딩에 시민 광장 조성한다 ■주민등록표 등·초본 '계모·계부' 표기 사라진다 ■'채용비리' 국민은행 인사팀장 사전구속영장 청구 ■시리아군, 반군지역 다시 맹폭…"수도 부근 동구타 3분의1 장악" ■터키주재 미국대사관 "안보위협에 운영 중단"…"공격모의 발각" ■한미, 10차 방위비분담협정 회의 7∼9일 美서 개최 ■민주노총, 올해 월 22만4천원 임금 인상 요구키로 ■퇴근시간 서울 지하철·경전철 운행 차질 잇따라 ■'임직원 매매제한' 위반 증권사 직원 7명에 과태료 ■현대차 입사 시험에서 '역사에세이' 과목 빠진다 ■민주, 'DJ·YS아들' 재보선 출마 가능성 '설왕설래' ■검찰, 관급공사 비리 의혹 군포시청 압수수색 ■엘시티 외벽 마감공사 복잡한 하청구조…5개 업체 이상 관여 ■금호타이어 노조, 9일 부분파업·15일 총파업 ■제천 참사 부실 대응 논란 소방관 6명 징계 유보 ■경기도 초·중학교 운동부 기숙사 운영 전면 금지 ■軍, 올해 예비군 훈련 시작…275만여명 대상 ■광물공사, 유관기관과 통폐합 전망…해외자원개발 실패 여파 ■태권도가 부끄럽네… 사범들, 도복 입고 길거리 몸싸움 ■[코스닥] 15.23p(1.77%) 내린 845.00 ■[코스피] 27.10p(1.13%) 내린 2,375.06 ■코스피, 연이은 미국발 악재에 2,380선 아래로 후퇴
봄철 등산, 무릎관절 지키는 수칙
임대 계약서를 주시겠습니까? 언제 이사 하시겠어요? 다음 주에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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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잠시 들려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날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