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다시 오만정이 떨어지네요.
못해도 너무나 못합니다.
감독도 코치도 선수도 단장까지 다 못합니다.
단장이 픽한 선수들은 하나같이 팀에 민폐를 끼치고있고,
감독은 작년과 다를바 없는 운영을 하고 있으며,
코치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선수들이 경기에 많이 나가고 경험이 쌓이면 실력이 늘어야하는데 애초에 야구 못하는 애들만 뽑아온건지
점점 퇴보하는 선수들만 늘어나는것 같네요.
그나마 올해는 문동주, 김서현보는 맛이있는데
그게 다인거 같네요.
내일은 김민우 vs 나균안이니 야구시청을 하루 또 쉬어야겠네요...
첫댓글 그래도 민우는 희망이라 계속 보고 있습니다. 힘 내보아요~
저도 이번시즌은 동주보는맛에 시청중입니다…ㅜㅜ
답답한건 이게 하루 이틀이 아니라는 겁니다
분명 타 팀에서 실력이 검증 받은 코칭 스텝인데
왜 한화만 오면 무능한 코칭스텝이 되고,
재능있다는 유망주를 영입했는데 성장이 정체되는지 미스테리네요
솔직히 류현진 이후에 A급 잠재력을 보인 선수는 여럿있지만 다들 반짝하거나 그저그런 선수로 머무는지 참 답답합니다
감독 코칭 스텝 다 바꾸어봤고 단장도 바꿨고, 선수도 대규모 정리도 해봤는데, 백약이 무효한게 결국은 팀 자체가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이러한 암흑기에 2018년 3위를 한 한용덕이 참 대단하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