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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왜 항상 표적은 코비인가.
Pistol Pete 추천 0 조회 2,023 06.09.12 00:04 댓글 7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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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12 04:01

    ;;;;;;논쟁이 맘에 안든다는게 아닙니다 앞서 말했듯이 전 논쟁에 있어서는 긍정하는 입장입니다. 제가 쓴 맨 첫글 맨 앞줄에 아마 써있을겁니다. 그리고 논리정연한 지적이라..제가 지금 말한것이 비현실적 가정 하에 쓴건 아닙니다. 저는 '논쟁이 맘에 안든다'에 대해 언급한 것이 아니라 '논쟁하는 '방식'을 약간 수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구체적 내용으로는 '일방적인 자기 주장 표시'와 '좀 더 배려가 들어간 의사표현'을 이야기 했고, 이유로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토론하기 위해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만약 이것에 대한 구체적 근거가 필요하시다면 전 아까 말한 우리나라 말에서 나오는

  • 작성자 06.09.12 04:06

    제가 궁금한 것은, 논쟁하는 방식을 굳이 수정할 이유가 무엇이며 그것으로 인해 논지에서 벗어나는 댓글들이 또 달릴 이유가 무엇이냐는 겁니다. 실제로 션 엘리엇 님 이전(정확히 말하자면 땡큐져님의 댓글을 제외한)의 댓글들은 문제가 없는데, 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며 단지 그러한 개인의 의견으로 논지에서 벗어나는, 논쟁의 방식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들이 필요하냐는 얘기죠.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며, 완벽히 매끄러운 토론도 존재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제가 글을 쓴 주제는 다름 아닌 '코비'라는 민감한 사안인 것도 고려를 해주셔야겠지요.

  • 작성자 06.09.12 04:11

    말과 행동은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공부하라는 말은 쉽지만 공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게 제가 션 엘리엇님에게, 이보다도 훨씬 매끄러운 토론을 이런 민감한 사안을 주제로 해서 직접 저에게 시범으로 보여달라 한 이유입니다. 게다가 엘리엇님의 개인적인 생각과 달리 토론은 비교적 잘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감정이 격해져 자아를 잃은 글은 제 눈에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이걸로는 만족할 수 없는 건가요. 어쨌든 저는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 06.09.12 04:25

    밑에 이미 써버렸지만, 지금 현재의 논의 방식이 매끄럽다고 생각하는 것이 피트님 한 분 일수도 있다는 소리입니다. 현재 저의 지적이 타당치 않다는 것은 개인적인 감정에 의거한 판단이 아닌가요? 만약 내일 해가 뜨고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보면서 '좀 주제넘은 참견을 한 것 같다'라는 반응이 다수라면 피트 님의 말이 설득력을 갖는 것이겠지만, 그런 반응이 나올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죠. 여튼 이 이상의 말은 실례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그럼 저도 이만 자겠습니다.

  • 06.09.12 04:11

    미묘한 감정선 차이라고 말씀드리겠지만, 이 이상의 근거를 제시하라고 말씀하시면 딱히 말씀드릴건 없군요. 언어학자가 아닌지라..또한 이것이 저나 션 앨리엇 님 두사람만의 생각이라면 단지 잘 진행되고 있는 틀에 딴지를 건 것에 지나지 않지만, 반대로 지금 현재 올라온 피트님의 댓글에 의한 토론이 효율적인 토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피트님 한분 일 수 있지요.(이것은 '님께서 감정적으로 느꼈다고 효율적인 토론이 감정적인 싸움으로..'이부분에 근거해 쓴 것입니다.)여하튼 말이 길어졌군요. 이만 자보겠습니다.

  • 06.09.12 08:22

    이거야 원 왠만하면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려고 했지만... 제가 자꾸 거론 되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Pistol Pete님께서 제 심기를 불편하게 하시는군요. 광분이라는 표현이 과격하다고 볼수 있지만 리플이 늘어나면서 감정적으로 격해지는 느낌이 들어 과격이란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논쟁의 치열함인지요. 그리고 절 어떤 사람으로 생각하는지는 자유이나 지금 토론이 잘되고 있다. 혼자 자위하는 기분이 드는건 아니신지.. Pistol Pete님은 만족스러울수 있으나 옆에서 눈팅하는 제가 보기엔 감정의 과잉으로 토론이 아닌 말꼬리 잡기 정도로 보입니다.

  • 06.09.12 13:30

    광분은 미쳤다 라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쓴 세미칼럼분량의 글에 반박하거나 상충되는 의견이 있을 경우 일일이 답글을 다는 것은 지나친게 아니라 예의입니다.좋은 글 읽고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려 했지만, 땡큐져님께서 심기 불편하실 일이 무엇인지가 참 궁금하네요.

  • 06.09.12 08:38

    열정을 다해 글을 쓰신분한테 광분이나 떡밥이란 표현 쓰신거 부터가 잘못이죠. 본문의 글에는 동감합니다만.. 지금은 조금 토론이 다른쪽으로 흘러가고 있네요.

  • 06.09.12 09:39

    Pistol Pete님이 댓글로 말한것중에.. 아이버슨, 티맥 이런선수들이 코비와 비교되려면 많은걸 이루어야 된다고 하는데.. ^^ 하하..... 님 말대로라면... 그건 코비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조던과 비교하지마세요. 코비는 조던과 비교하려면 아직도 수많은걸 이루어야 됩니다. (솔직히 조던과 비교해봤자 코비팬분들만 마음아프잖아요) 괜히 조던이 '최고'니까 최고와 비교한답시고 은연중에 진리처럼 비교하는거 보면 은근히 짜증나더군요.(조던과 비교하면서... 기량차이는 없다는둥... -_-;; 득점력은 비슷하다는둥.. -_-;;; 모두들 90년대 후반의 조던만 본건지;;)

  • 06.09.12 10:51

    전 피스톨님에게 떡밥이란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광분이라는 표현이 과할수 있지만 다른 분 리플에 일일이 답글달고 말꼬리 잡아가는 모습이 심해서 그런 표현을 썼을 뿐입니다. 물론 이렇게 일일이 저도 발끈하는 모습도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지만요

  • 06.09.12 10:46

    간만에 시원한 글 읽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코비 실력은 누가모라고 해도 리그 NO.1 스윙맨이라는점은 부인할 수없습니다.

  • 06.09.12 11:16

    한마디로 잘 나서죠...잘 하니까 시기도 하는 것이고 전체적인 부분에서 가장 조던을 닮았고 가장 잘 하고...덩크의 경우에는 주로 카터가 대세지만 가끔 카터보다는 조던이나 제이리치등이 낫다는 글도 있잖아요...개인적으로 코비를 그렇게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코비가 잘 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6.09.12 13:45

    괜히 코비에 대한 글이 맘에 안드시니까 별에 별 곳에 생트집을 잡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이게 무슨 복종을 강요한 글입니까. 그럼 치명적인 감수님을 제한 나머지 분들은 무의식 중에 복종이라도 당했기에 그런 말들이 없는 겁니까. 수두룩하게 달린 댓글들을 보시고 나서 왜 님 혼자 독특한 의견을 내시는지 고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권위의 의한'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굳이 따지자면 '권위에 의한'이겠죠. 실제 제가 권위에 의한 복종을 강요한 적은 없지만 말이죠.

  • 06.09.12 14:01

    권위에 의한..이라는 말은... Pistol님은 우리나라보다 해외칼럼을 더 중요시하게 여긴다는 거죠. 즉, 권위에 의한 복종..이라 하면... "여기서 신나게 떠들어봤자 해외에서는 이렇거든~?" 이라는 님의 생각을 반박하는 말입니다.

  • 06.09.12 14:16

    해외의 글들이 더 신빙성이 있는 것은 사실인데요. 축구의 프리미어리그를 예로 들면, 영국의 전문가들이 더 신빙성이 있을까요, 아니면 한국의 사커라인 회원들이 더 신빙성이 있을까요? 현지의 글들에 옳지 않은 점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 점을 들어 반박하면 되는거지 권위를 강요했다는 의견은 조금 황당하네요.

  • 06.09.12 13:5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토론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 06.09.12 15:37

    댓글을 보니 머리가 복잡해서 뭐 그렇다고 치고 본문 글자체는 동의합니다. 코비는 제가 가장 싫어하는 선수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더 지켜봐야 알겠죠. 뭐 아무리 말이 많아도 현 리그 최고의 슛팅가드는 코비라는 사실은 아직까지 대다수의 분들이 동의하는 사실이고, 코비가 이루어낸 업적이 폄하될 이유는 없죠.

  • 너무잘해서

  • 06.09.12 22:18

    아직 보여줄게 더 많은 선수 입니다.... 정규리그 mvp와 파이널 mvp는 수상하면서 우승시키는 코비가 된다면 이러한 논란은 한방에 불식될수 있다고 봅니다...

  • 06.09.12 22:28

    코비라.....샼과 필잭슨이 있어서 다른 선수에 비해서 "빨리" 반지를 끼었는데...그 둘이 없을떄 어떤 시즌을 보낼까, 그리고 코비의 진짜 면모를 보는구나 했는데......;;;; 그 모습이라는게 닥치고 3점이였었죠. 아직까지는 팀 멤버의 변명이 있겠지만....

  • 작성자 06.09.12 22:53

    코비가 보냈던 이번 시즌이 다섯 글자로 요약하자면 '닥치고 3점'이었나요. 참 저마다의 의견들은 다양하다는 것을 실로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그런데 그 '닥치고 3점' 80경기 중 '닥치고 3점' 1경기만 구해볼 수는 없을까요.

  • 06.09.12 23:42

    "닥치고 3점"... 닥치고 3점만으로 35점넘긴 코비는 역사상최고의 3점슈터네..ㅎㅎㅎ

  • 06.09.12 23:10

    시아준수 대신에 들어가면 랩퍼정도? 흠... 비유가 재밌어서.....ㅎㅎ

  • 06.09.12 23:20

    Pistol Pete이분 밑에서도그렇고 좀 태클이 쪼잔하시네

  • 작성자 06.09.12 23:38

    저는 제가 일으킨 논쟁들에 대해 답글들을 최대한 많이 다는 쪼잔함을 보이고 있지만, 님은 이런 댓글을 다시면서 "나처럼 대범해야지 말야." 하고 생각하시는 건 설마 아니겠죠.

  • 06.09.13 00:28

    명문밑에 말도 안되는 리플이 너무도 많구나~ 자신이 주장하는바를 자신도 잘모르는 사람도 보이고 끼지말아야할 자리에 낀 사람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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