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의 프레데릭 소렌센은 덴마크로부터 왔으나 이렇게 잘해줄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투토스포르트와의 인터뷰서 유벤투스에서 처음으로 언론에 말을 했다. "유벤투스와 동료들과 코치, 감독님께 감사합니다. 유벤투스에서 경기에 나설 기회를 잡을때, 나는 왼쪽, 오른쪽 수비 어디든 상관없지만, 중앙 수비수가 가장 좋아. 중요한 사실은 운동장에 나가서 경기에 뛰는것입니다. 특히 상대 팀의 공격이 거셀정도면, 우리는 종종 중앙수비수를 3명을 둡니다. 여기서는 각 기술이 전술이 됩니다. 이탈리안의 기술로 올바른 계획으로 수정합니다(?) 이제 막 시작했어요.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나는 종종 종종 시소코와 함께 대화를 합니다. 며리고 나의 이탈리아어는 여전히 학습 단계입니다 : 그래요, 나는 배우는 중이에요. 모모가 나를 도와주며 파비오 그로소도 나에게 좋은 충고를 해줘요."
http://www.tuttojuve.com/?action=read&idnotizia=36949
첫댓글 소렌센도 유베의 보물.ㅎㅎ 진흙속에서 진주 찾은격..ㅋ
녀석 물건이지..ㅋ 마로타도 지가 데려와놓고 이렇게 잘할줄은 몰랐다던데.ㅋㅋ 원소속팀에서도 2군에 있던놈을 데려와서 이렇게 포텐확인을 해주니.. 후딱 완전영입해서 센터백으로 키우면 키엘리니-보누치-소렌센 까지 앞으로 10년간 유벤투스 센터백이 든든해질거같다~
힘내 이자슥아 항상 응원한다
라노키아도 데꼬왔으면 ㅋㅋㅋ
유벤투스 앞으로 너무 창창하다, 질라르디노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밀레리보다 기대하지 않았다는데 카밀레리보다 잘해주고있으니...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