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소공포증
아크로포비아로 부르기도 함.
높은곳에 가면 추락의 공포를 느끼는 증상
심한경우 어지러워서 서있기도 힘겨워 하며 호흡곤란이 오기도 한다.
2.숫자관련 공포증(4.13)
한자문화권에 존재하는 공포증으로 죽을 사와 발음이 같아서 생김.
건물에 경우 가끔은 3층에서 5층으로 점프하기도 한다.
4보다 좀더 유명한 불길한 숫자는 13
예수를 배반한 유다의 이야기에서 기원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3.대인공포증
타인을 대면하는것에서 공포를 느끼는 것.
일반적으로 사람을 처음대할때 생기는 잠깐의 긴장감을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이며 이는 카운셀링으로 극복이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한다.
4.호모포비아
동성애를 혐오하고 두려워하는 것을 말하며
이유없이 혐오하거나 증오하기도 하지만 종교관계로 동성애자를 증오하기도 한다.
이들은 동성애자를 테러하기도 한다.
5.채소공포증
이번에 처음알게된 공포증;
라채노포비아라고 하기도 하며 매우 희귀하다.
가끔 식탁에 콩한쪽이라도 올라오면 밥상을 뒤짚거나 도망가기도 한다.
6.광장공포증
아고라포비아라고도 한다
인구가 많고 막히지않아서 탁 트인장소를 두려워 한다.
가끔은 장소가 트이지않고 사람만 많아도 두려워할수 있다
예를 들면 지하철 같은곳
7.폐소공포증
흔히 패쇄공포증으로 알고있는 공포증
밀실에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며 특히나 창문의 유무가 중요하다.
창문이 없는 곳에 이들이 들어가는것은 그야말로 쥐약.
고소공포증 처럼 호흡곤란등을 일으킬수 있다.
8.선단공포증
날이 새파랗게 서있는 것을 몹시 두려워하는것을 선단공포증이라 한다.
대부분 칼이나 가위등에 공포를 느끼며 원인으로는 어릴적에 이런것으로 부터 상처가 나서 그것이 트라우마로 남아 생기는 경우가 많다.
9.타격공포증
얻어맞는것을 두려워 하는 공포증(얻어맞는걸 좋아하는게 더 이상)
주로 안면에 타격이 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것이 대부분이며 격투기 선수나 복싱같은 투기 종목에 종사하는 사람이
이것이 있으면 상황이 좋지 않다.
10.심해와 우주공포증
심해나 우주를 두려워 하는것
미지의 공간에 대한 공포로 추정된다.
이런 사람들에겐 모니터속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답답하고 불쾌한 기분이 든다.
번외로 환공포증
실제론 존재하지 않는 공포증
연꽃소녀나 피파개구리 등짝이 대표적인데
이런것을 볼때 불쾌한 기분을 느끼는 것은 보편적인 감정이므로 공포증으로 분류하지 않는다고 한다.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특별한회원★
첫댓글 나처럼 여자공포증은 없냐? 여자앞에있으면 땀뻘뻘흐르고 말수가 적어지고
타격공포증 없는사람도 있나 ㅋㅋ 대부분 때릴라그러면 무서워하자나 ㅋ
첫댓글 나처럼 여자공포증은 없냐? 여자앞에있으면 땀뻘뻘흐르고 말수가 적어지고
타격공포증 없는사람도 있나 ㅋㅋ 대부분 때릴라그러면 무서워하자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