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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서울 집에 도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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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계 7번이었던 김모군입니다. 임원 면접때 인사했던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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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수고 많으셨죠. 긴장감과 기다림의 연속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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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름대로 알찬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고등학교 친구도 우연히 만나고.(시현군 잘 갔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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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피곤하실텐데 모두들 오늘 하루 푹 주무시고 다음주를 기대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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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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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현대그룹
현대미포조선 면접하신분들 이틀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fal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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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5
04.09.16 00:0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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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붙을지 안 붙을지 모르겠는데, 10월 입사라는게, 맘에 걸리네요.ㅜㅡ;;
혹시 서울 D대학 다니시는분? 면접 잘 보셨다지요?
마지막 조라...저도 이제야 도착했네요...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헤헤 잘 보긴요. 뉴턴 2법칙도 몰라서 헤맸는데요. ㅋㅋ 지금 생각해 보니 웃기네요. 그 쉬운걸 버벅대고..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야 할 듯 하네요. ^^
xx과 동기에게 물어봤는데 확실치는 않지만 아마도 이번 04- 2차에 19명(조선,기계18명)정도 뽑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