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요즘시대 휴대폰 안가지고 있는 사람은 미개인취급을 받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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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폰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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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휴대폰을 한번쯤은 잃어버린 경험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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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경험이 한번도 없으시다면...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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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너어~~~~~~무 사랑하시는 분이라 할 수 있다.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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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요즘처럼 휴대폰이 넘쳐나는 시대에 휴대폰에 대한 부족한 상식 하나를 알려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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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휴대폰 주우시면 어떻게 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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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 신고한다?? 귀찮으니까 걍 집에 두구 어떻게 쓸까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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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치운다??아니면 주인의 심정을 십분 이해해 열씨미 찾아주려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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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아니면...만사가 귀찮아 아예 휴대폰은 줍질 않는다??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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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떠도는 말중에 습득한 휴대폰을 우체국에 가져다주면 오천원을 준다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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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같지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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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그건 어디까지나 과거고 세월이 흐른만큼 물가도 올랐고 서비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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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좋아지는 마당에...5천원이 뭐시다냐?? 쳇!쳇!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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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이런분들을 위해 습득신고자에게 사례되는 그 금액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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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휴대폰들처럼 기능도 좋고 고가에다 이쁘긴 또 얼마나 이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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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겨우 5천원에 넘기기란 쪼금 껄쩍지근한것이 사실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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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여기 누이좋고 매부좋고...도랑치고 가재잡는 방법을 알려주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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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휴대폰을 잃어버리면 꼭 줍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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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들 주운 휴대폰가지고 고민하지 마시고 무조건 우체국으로 들고 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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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습득신고를 하시면 우체국에선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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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휴대폰 주어봤자 주인이 신고한 상태라면 그거 본인이 쓸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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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2만원이라도 먹고 떨어져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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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맘착한 사람이 열씨미 주인 찾아줘봤자 음료수 한잔 얻어마시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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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착한 본인이 해봐서 안다..쿨럭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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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글을 보시고 열씨미 상품권모으러 다니시는분 계시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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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있는 엄마,아빠,동생 휴대폰 주었다고 우체국에 가져다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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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두 모자라 친구들 휴대폰까지....켈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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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마시라...줄때 공짜가 아닌것처럼 받을때 역시 공짜가 아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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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렇게 우체국에 신고된 휴대폰들은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산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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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찾아주기 콜센터에 접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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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고된 휴대폰들은 서초동의 사무실로 옮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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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접수된 휴대폰들은 그곳 20여명의 직원들에 의해 휴대폰의 일련번호를 증거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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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가입당시의 가입정보를 토대로 분실자들에게 연락이 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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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가입당시 가입정보가 변경이 되었는데 변경신청을 안했거나 연락이 닫질 않을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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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도 찾아줄 도리가 없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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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주인을 잃은 2만5천대가 넘는 휴대폰들이 아직도 그곳 콜센터 지하창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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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치 못한 주인들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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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이건 습득신고를 해놔도...주인이 덜 떨어졌으면 휴대폰은 그대로 고아가 되는것이다..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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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이쯤에서 잃어버린 휴대폰을 찾는 방법을 알려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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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휴대폰을 분실하면..해당 이동통신 사업자에 전화를 걸어 분실신고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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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에 따라 발신,수신정지 신청을 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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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휴대폰 찾아주기 콜센터 사이트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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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주소는..www.handphone.or.kr/post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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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것두 귀찮으면 저나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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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저나번호는..02―3471―4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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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찾을때 공짜가 아니라고 했던말을 기억하는가?? 잊고 싶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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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도 별수 없다...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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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을때는...1만원상당의 보관료 명목의 돈을 지불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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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상품권 받자고 쌩돈 버리는 얼토당토않은 짓은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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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그렇게 해봐야 그곳에서 열씨미 일하시는분들에게는 정말 못할짓 하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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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히 자제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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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이곳에 간다고 해서 잃어버린 모든 휴대폰을 찾을 수 있는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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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런 시스템이 생긴지는 5년여가 되가지만...실상 사람들에게는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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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려지지 못해 그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지 못한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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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런 시스템이 있다는것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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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주는것도...찾는것도 좀 더 수월해 지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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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모두들...널리 널리 알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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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글을 올리게 된것은 질문게시판에 휴대폰 찾을 방법을 알려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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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심심찮게 올라오길래 아예 이곳에 올리기로 작정을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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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택시에 휴대폰을 두고 내렸다는 분의 글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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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분실자의 에티켓 하나를 보너스로 알려드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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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장소중의 한곳이 택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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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택시에 휴대폰을 두고 내리면 정말 곤란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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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시 찾아가 볼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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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그 택시의 회사나 차 넘버를 안다해도 여간 골칫거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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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택시에서 휴대폰을 잃어버리면..교통방송으로 연락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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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택시기사님들은 교통방송을 하루종일 들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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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교통방송에 언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택시를 탄 어떤 모습의 손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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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택시에 두고 내렸다...혹시 기사님이 방송을 들으신다면 연락달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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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으면...기사님이 연락해주실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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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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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이 기껏 생각해서 연락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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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어디예여?? 제가 그리로 갈테니 거기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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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택시가 너무 먼곳에 있다 생각이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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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기 어딘데여...어디루 좀 갖다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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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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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염치도 없고 무례한것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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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님들이 지 자가용 운전기산줄 아나?? 지들이 월급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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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들 때문에 택시 기사님들이 휴대폰을 줍고도 걍 찾아주실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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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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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해봐라..기사님들이 칠칠치 못한넘들 휴대폰이나 찾아주러 다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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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공쳐가면서 기름값버리면서 쫒아다닐 일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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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분들은 자선사업가나 자원봉사자가 아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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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은 움직인다는것 자체가 곧 돈과...생계가 연관되어져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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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럴땐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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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그 택시기사분이 주로 다니시는 동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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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아저씨께 여쭤서 가장 자주 다니시는 길목을 알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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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그 근방에 가서 다시 아저씨께 저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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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아저씨의 위치를 물어 그곳에서부터 본인의 위치까지 미터당 요금을 계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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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께 드릴테니 휴대폰을 가져다 달라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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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아저씨도 손해를 안보고...본인도 쉽게 휴대폰을 찾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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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본인이 실수니 이정도 고생은 해도 싸다고 본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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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휴대폰은 본인이 간수를 잘 해야하기도 하지만...또 주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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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돌려줄 수 있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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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본인은 내 휴대폰 잘있나 확이하러 이만.....(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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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서 길거리들마다 핸펀,핸펀 어딨어? 술렁술렁거리다가 담배도 깜비였네... 아, 여깄구나 하는 것이 많았군요..
ㅡㅡa ...................??
아....좋은 글이다...미터기 요금 계산해 드릴테니 와주실수 있냐고 묻는거...멋지다...나도 만약 저런 일이 생긴다면...저래야겠다
이거 나 들으라는 소리 같네요..근데요..저두 택시에 놓구 내렸는데..핸펀은 꺼져있고 저나두 안받아요...사례비 준다는 말조차도 못하고있는데;;;이건 어째야할까요..핸폰 분실신고하고 정지시켜놓기는 했는데
간만에 살이 되고 피가되는 글을....감솨~~~~~~~~~~~~~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잊어먹지 말아야쥐..
저기요...모든 택시기사님들이 그렇게 해주신다면 더 할나위없이 고맙지만... 제 경험으로는 택시에 흘린 핸드폰을 찾기위해 전화하자 20분만에 2만원 미터요금을 요구하셨어요... 그리고 2시간후 1원추가 4시간 후에...결국 55000원에 해드렸죠... 많은 기사님들이 부업으로 이렇게 하신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그러길래....긍게님은 평소에 좀 착하게 사시지....쯧쯧...ㅋㅋㅋ 어떻게 만나두 그런 사람들만 만나나여??푸힛~
저기요 근데요 요새는 주운거 주인이 신고해도 다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ㅡㅡⓐ 5만원 정도면 그거 어떻게 어떻게 해서 다 사용합뉘다^ ^
택시 아저씨에게 미터당 요금 계산해 드릴께요. 어디세요? 하면.. 무조건 엄~~ 청 멀리 떨어져있다고 하고는.. 돈을 왕창.. 받아내는 못된 아저씨들도.. 있다는..
와~진짜 대단~~넘 유용한 정보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