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장학회 마치고 저녁 잘 먹고 귀경하러 대구역에 왔다.
특정한 곳(황남동 본점, 경주의 유수호텔, 경주역과 대구역 등)에서만 파는 황남빵.
39년부터 3대를 거의 80년간 내려오며 변치않는 맛을 자랑한다.
내가 대구에 내려 오면 반드시 사서 가는 특산품.
이건 학회에 참석한 신장실식구 모두에게 과장이 하나씩 돌린다.
아래는 내가 산 울릉도 명이나물 절임
다른이들은 삼겹살구이와 어울린다 하나
사실 삼겹살구이는 청도 한재의 미나리와 먹어야 제격이지만.
처가 집에서 돼지고기 요리를 안하는 고로
나는 쇠고기 등심구이와 같이 먹으면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마리아주)이 아니라
고기와 어울리는 다른 무엇이다.
참고로 삼겹샬 구이와 잘 맞는 것은 산초장아찌.
이는 불경스럽게도 나의 오랜 환자이었던 수경보살이
비구절인 덕숭총림 수덕사이나 입구의 비구니스님이 계시는 환희대,
환희대라면 유명하신 일엽스님이 계시던 곳이었다.의 불자모임 회장이신 고로
나에게 보내어온 여러 장아찌 중 하나.
여기에 대한 글은 나의 졸저 '기억 속의 환자"에서나
이 블로그 '잊지못할 환자'에서 나와있다.






첫댓글 결국, 팥빵인 것 같은데, 조금 더 세련되게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는 이런 형태가 마음에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