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뭐랄까..그냥 좀 뻘쭘? 어색? 이런 상황이 좀 있는거같아요.
인사했는데 복도에서 지나가면 또하기도 좀 그렇고 무시하기도 그렇고 ㅋㅋ
제성격이 이상한가봐요 ㅋㅋ 사교적인 성격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예를들면 편의점에서 물건 사고 나올때나 암튼 누군가와 헤어지는 상황에서 뭐라고 인사하세요?
수고하세요는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하는거라서 그런지 안쓰게 되더라구요.
군대에서 '수고하십시오'는 그렇게 많이 썼는데도..
그렇다고 안하기도 그렇고 안녕히계세요도 좀 그렇고 고생하세요도 좀 그렇고 ㅋㅋ
제가 유난히 어색함을 많이 타서 그런지 이런 상황이 좀 싫네요 ㅎ
교수님이 질문할때도 '~요' 라고 하면 버릇없어 보인는거 같고
'~다' 라고 하면 이것도 군기든거같고 딱딱하고 ㅋㅋ
성격이 점점 이상해지는거같아요 제가 소심해서 그런가..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첫댓글 고생하셔요...?는 어떤가요
욕보세요 힘내세요
많이파세요~ 아님 감사합니다도 괜찬코요
수고하세요 보다는 고생하세요가 맞는 말일겁니다. 아랫사람이 윗사람한테는 수고하세요라는 말보다 고생하세요라는 말이 더 상황에 적합하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근데 막상 직장에서 선배한테 고생하세요라고 하면 어색해지는거 같더군요;
저도 고생하세요를 안좋게 받아들일때가 많아서 쓰기가 좀 그렇더군요.
바로 지난주에 팀장님께 고생하세요~ 했다가 수고하세요로 하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윗사람에게는 수고하세요를 쓰면 안되고 고생하세요를 쓰는게 맞다고 들었거든요..고생이라는 어감자체가 상대방에겐 기분나쁘게 들리는것 같습니다.
허허;;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수고하세요' '고생하세요' 모두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쓰는 말입니다...
오히려 '고생하세요' 는 상대방이 윗사람일 경우 '수고하세요' 보다 더 버릇없이 들릴수도 있습니다.
윗사람한테 힘들고 고된 일을 겪으라고 말하는것과 똑같습니다.
저도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는 수고하세요.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는 고생하세요. 로 알고 있습니다. 수고라는 말보다 고생이라는 말이 더 상대방이 하는 일을 높고 무겁게 여겨서 존중해주는 표현이라고 들었습니다. 예전에 신문에서 바른말쓰기 코너에서 본기억이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지만 수고가 많으십니다.. 는 만날대의 인사지 헤어질땐 쓰지 않지 않나요?
쓰미마셍
저는 고생하십쇼. 라는 말을 많이 쓰네요ㅎ 교수님들과 수업/사적으로 이야기할때는 무조건 ~다.
그냥 살짝 미소를 지으세요
포커스를 본인에게 맞춰서 ' 먼저 가보겠습니다' 하는건 어떨까요?
군대에서 배웠을때는
윗사람이 아래에게 하는말이 수고해라, 수고하셨습니다.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할때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대대장님이 알려주시긴 하셨는데 -_-;;;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본래 이게 맞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굳어진 건 아니지만 상하관계에 따른 언어표현을 구분하는 것 때문에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뭔가를 해줬다는 느낌일땐 감사합니다..헤어질땐 조심히 들어가세요를 주로 씁니다..그리고 수고하세요 보다는 수고하셨습니다를 많이 쓰구요.
그냥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라고 합니다..... 왠지 수고하세요란 말은 일을 하란 의미로 느껴져서요....
전 수고하라는 말이 고생하라는 말처럼 들려서 take it easy 같은 의미로 쉬엄쉬엄하세요 라는 말이 듣기 좋더군요
수고하세요 보단...과거형으로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은 어떤가요?? 오늘 수고하셨고 고생많으셨습니다라는 의미로요....현재형으로 말하면 위의 댓글처럼 좀 어폐가 있는 것 같아 과거형으로 자주 말하곤 합니다..거기에 그 말 뒤 내일 뵙겠습니다..라는 말을 첨가하면 더욱 좋구요...
수고하세요라는 말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말이기는 하지만 안면 없는 가게주인들에게 쓸 때에 나빠보이지는 않더군요. 듣는 사람들 중에서도 그런 말 들었다고 기분나빠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구요. 저는 이게 이제 입버릇처럼 돼버려서 그냥 씁니다만 신경 쓰이시면 그냥 '안녕히계세요' 하시면 될 것 같네요.
복받으실겁니다~
자신보다 윗사람일 경우에는 '수고하세요, 수고하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쓰지 않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로 아니면 헤어지는 인사말일 경우에는 '안녕히 계십시오'로 대치해 쓰는 것이 좋습니다.
수고하세요 고생하세요 이렇게 스고있습니다.
고등학교때 국어선생님이 수업시간 인사할때마다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수고하셨다 하는게 아니라며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하게 하셨었죠. 그 이후로는 수고하셨다 말 해야할때면 감사합니다 하게 되더군요.
근데 수고하세요 란 말이 워낙 보편적으로 쓰이는지라 상관없을것 같기도 합니다. 언어의 정의란 원래 그시대에 쓰느게 정의가 되는거니.
저는 그냥 좀 상황에 아주 적절하지 못할때도 있지만 감사합니다라고 합니당
'수고' 라는 말이 '고생' 이라는 말과 같죠. 원래 뜻으로 풀이하면 '어려움을 많이 겪으십시오' 라는 말인데, 곧대로 들을 것이 아니라 '열심히 일 해서 원하는 바 얻으십시오' 라고 푸는게 맞습니다. 고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쓰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말이지만, 사회문화적 특성으로 봤을 때 이미 굳어진 말과 다름없으므로 그냥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평관계라면 '수고하세요'를 써도 어색하게 받아들일 사람은 없을겁니다. 굳이 대체할 수 있는 말을 찾자면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정도가 괜찮겠죠.
너무나도 굳어진말이라... 이거 쓴다해서 이상하게 보이진 않을듯해요. 상하관계가 뚜렷한 체대만해도.. 먼일끝나면,, 수고하셨습니다인지라.
초등학때 담임선생님이 수업 마치고 인사는 감사합니다 로 하는거라고 해서요. 계속 감사합니다~하고 있습니다
들어가보겠습니다 라고 인사합니다 전 ^^
감사합니다 보다는 고맙습니다가 더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