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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3월 FOMC, 금리 동결. 연내 1회 추가 인하 전망 유지하고 물가 전망은 상향
○ 미국, 高유가 등으로 존스法 일시 유예. 이란은 최대 가스전 공격당해 보복 예고
○ 유로존 2월 소비자물가(확정치), 전월비 보합. ECB는 은행 규제 완화에 신중
○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 PIMCO는 사모신용의 비유동적 특성에 주의 요구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이란 전쟁 격화,인플레이션 우려 고조 등이 영향
주가 하락[-1.4%], 달러화 강세[+0.6%], 금리 상승[+7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3월 FOMC 매파적이라는 평가, 유가 불안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高유가에 따른 경기 둔화 가능성 등으로 0.8%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미국·이스라엘-이란 갈등 증폭,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이 배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8%, 0.5%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금리인하 전망 후퇴 등으로 상승
독일은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등으로 3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508.2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509.6원, 1.76% 상승). 한국 CDS 하락
금일의 포커스
n 3월 FOMC, 금리 동결. 연내 1회 추가 인하 전망 유지하고 물가 전망은 상향
○ 연준은 금리를 3.50~3.75%로 동결하고, 성명서를 통해 경제활동이 양호한 속도로 확장되고,
고용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다소 높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
위원들 가운데 1명을 제외(마이런 이사, 0.25%p 인하 주장)하고 모두 해당 결정을 지지
○ 점도표는 이전과 동일하게 금년과 내년 각각 1회의 금리인하를 예상했고,
금년 금리인상을 기대하는 위원은 1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
다만, 연말 금리전망이 소폭 상향(3.0%→3.1%). 경제전망요약(SEP)에 따르면,
금년과 내년 성장률 전망은 모두 상향(각각 2.3%→2.4%, 2.0%→2.3%)하고,
근원 PCE 인플레이션 전망 역시 모두 상향(각각 2.5%→2.7%, 2.1%→2.2%)
○ 파월 의장은 회견에서 관세 영향이 감소하면서 금년 중반 이후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지만,
그러한 진전이 확인되기 전까지 금리인하는 어렵다고 발언.
현 상황에서 중동發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불확실하다고 언급.
다만, 다음 조치가 금리인상이 될 가능성을 이번 회의에서 논의했다고 밝혀 추가 긴축도 선택지에 있음을 시사
○ 아울러 현재 금리는 중립 수준의 상단 혹은 약간 제약적인 수준에 있으며,
고용에는 하방 리스크가, 인플레이션에는 상방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진단.
그러나 1970년대와 같은 스태그플레이션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고 지적.
한편, 자신에 대한 법무부 조사가 끝날 때까지 사퇴하지 않겠다고 강조
○ 전문가들은 연말 금리 전망 상향 및 파월 의장의 회견 내용 등을 고려 시
3월 FOMC가 대체로 매파적이었다고 평가(Citi).
이에 연내 금리인하 횟수는 시장 기대(2회)에 비해 적은 1회에 그칠 수 있다고 분석(PIMCO).
반면 일부에서는 유가 충격에 따른 경제 성장 둔화가 심화된다면
예상보다 강력한 통화정책 완화가 시행될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Morgan Stanley)
○ 한편,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의 연간 상승률은 3.4%로 전월(2.9%) 및 예상치(2.9%) 상회했고,
근원 PPI(3.9%) 역시 전월(3.5%) 및 예상치(3.7%) 대비 높은 수준.
이번 결과는 상품 및 서비스부문의 가격 상승에 기인.
이는 이란 전쟁 전부터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졌음을 의미(Capital Economics)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유가 등으로 존스法 일시 유예. 이란은 최대 가스전 공격당해 보복 예고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파병 요구에 응하지 않은 동맹국을 비난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이용하는 국가들이 해당 지역을 책임지도록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다고 게시.
백악관의 래빗 대변인은 원유시장 혼란을 막기 위해
존스法(미국 내 항구 간 물자 운송을 미국 선박으로 제한)을 6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
○ 한편 이스라엘은 이란의 최대 가스전을 공격했고, 이에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의
원유 시설 주변에서 대피하라며 공격을 예고.
이에 브렌트유 가격은 급등(107.4달러, +3.8%). 다만, WTI 가격의 상승은 제한적(96.3, +0.1%)
○ 이란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미국이 손해를 배상해야 전쟁을 끝낼 수 있으며, 휴전을 구걸하지 않는다고 강조.
CNN에 따르면, 이란은 중국 위안화로 결제하는 유조선에 한하여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n 유로존 2월 소비자물가(확정치), 전월비 보합. ECB는 은행 규제 완화에 신중
○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는 전년동월비 1.9% 올라 전월(1.9%)과 동일한 수준.
세부적으로는 서비스부문의 물가 상승이 큰 편. 시장에서는 ECB가 상당 기간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
한편, ECB는 은행 감독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최근 지정학적 불안 증폭 등에 대비가 필요하다고 권고.
다만, 은행업계가 요구하는 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신중함이 요구된다는 입장 피력
n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 PIMCO는 사모신용의 비유동적 특성에 주의 요구
○ 캐나다 중앙은행은 금리(익일물 레포 금리)를 2.25%로 동결하고,
중동發 에너지 가격 및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및 이에 따른 경제 영향을 고려했다고 설명
○ PIMCO는 투자자들이 사모신용의 비유동적 특성에 주의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사모신용에 대한 적절한 보상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부연.
다만, 사모신용은 경기에 덜 민감하며, 예측 가능한 현금 흐름 제공 측면에서 매력적이라고 부연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3/19일 현지시각 기준)
○ ECB 및 영란은행 통화정책회의,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오일쇼크와달러화강세,예상치못한변수로세계경제·금융에부정적영향
Reuters (First an oil shock, now a strong dollar surprise?)
○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폐쇄되면서 유가는 급등하고 세계경제 관련불안은 증폭.
이에 투자자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는 강화.
구체적으로 달러화는 다른 모든 통화보다 강세를 나타내고,
국채와 금과 같은 전통적인 안전자산보다 뛰어난 성과를 시현하며 ‘안전자산의 승자’로 부상
○ 연초 달러화는 연준 독립성 우려와 금리인하 관측 등으로 약세 전망이 우세했지만,
유가 상승·금리인하 가능성 후퇴·안전자산 입지 강화·자산 간 높은 변동성 등을 고려할 경우
달러화 강세는 이어질 소지(HSBC).
이는 미국 수출 기업·세계 무역 및 금융에 부정적 여건을 조성하고,
달러화 부채 노출이 큰 신흥국 경제를 위협
n 미국 주식투자자, 유가 충격 불구 기업실적 기대 등으로 낙관 시각 유지
블룸버그 (Investors Can HandleWhat’s Happening in Hormuz)
○ 미국 증시는 중동發 불안에도 견조한 모습인데, 이는 투자자의 안정적인 기업실적 전망에 기인.
또한 최근 실시된 설문 조사(BofA, AAII)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트럼프 관세정책 시행 당시와 비교하여 증시에 대한 시각이 다소 개선
○ 다만,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대규모 실적 하향에 직면할 우려. 또한 스태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도 위험 요소.
아직까지 주요 금융시장의 변동성 위험 지표(VIX, MOVE)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나,
동시에 장기 ⾼유가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도 요구.
소비심리 위축, 모기지 금리 상승 등도 경계해야할 요인
n 미국 은행권, 수익성 제고 위해 사모신용 지원. 일부 위험 확산 우려도 제기
WSJ (Banks Lean Into Finance Private-Credit FundWithdrawals Even as Sentiment Sours)
○ 사모신용 운용사들은 환매 요청 증가 등으로 자금유출 압박에 직면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정상적인 환매 한도를 넘어서는 사례도 발생.
운용사들은 환매요청에 자산 매각으로 대응하기도 하지만, 은행권의 신용한도 확대에도 상당 부분 의존
○ 은행이 신용한도 확대에 나서는 이유는 높은 수익성, 개별기업 대출 대비 관리의 편이성,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의 장점이 있기 때문.
하지만 일각에서는 관련 위험에 은행권이 직접적으로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Boston Fed).
또한JPMorgan 등 일부 은행은 향후 사모신용 펀드 지원을 축소하겠다는 의사 피력
n 미국의 원유시장 개입 논의, 효과보다 부작용이 커질 우려
블룸버그 (Oil spike doesn’t make Bessent a hedgefund manager)
○ 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하자 미국 재무부는 상품시장에서 원유 선물 매도 방안을 논의.
그러나 1970년대 닉슨 대통령의 가격통제 사례처럼 정부 개입은 가격 안정이 아닌 시장 왜곡과 부작용을 초래할 소지
○ 원유 선물·옵션시장은 다양한 참여자가 수급 전망을 반영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곳으로,
정부 개입 시 유동성 감소, 가격 발견의 불투명 심화, 헤지 비용 상승 등을 야기.
또한 상품시장은 금융시장과 달리 물리적인 공급 확대가 불가능해 개입 효과는 일시적이고,
유가 반등 시 납세자에게 손실이 전가
○ 정부는 개입 가능성 시사만으로 유가 상승 억제에 일부 성공했을 수 있고,
전략비축유를 대출 형태로 공급하는 방안도 시도.
그러나 이처럼 단기적인 시장 대응보다 호르무즈 해협 안정이라는 근본적인 문제에 집중할 필요
n 사모신용 시장, 위험 확대에도 `08년 금융위기 형태 가능성은 제한적
블룸버그 (Private credit is bad, but it’s not 2008 bad)
n 미국의 對이란 제재, 이란 정권 약화 및 중국 영향력 억제에 효과적일 전망
WSJ (Howto Keep Upthe Economic Pressure Against Iran)
n 미국주택시장,구매력증대및건설업체수익성개선등으로안정화가능성
블룸버그 (Homebuyers and Builders Look Readyfor a Truce)
n 유가 200달러 위협, 전쟁 격화·공급 차질 확산 등으로 현실화 가능성 존재
Reuters (Iran's $200 oilthreat isn'tthatfar-fetched)
n 유럽 소비자, 유가 급등으로 태양광·전기차 등 친환경 제품에 관심 증가
블룸버그 (EuropeanConsumers Seek Out Solar, EVs as Energy Prices Surge)
n 일본 다카이치 총리, 訪美 시 자국 경제·안보 고려한 절충안 제시할 소지
블룸버그 (TakaichiWillWalk a Diplomatic Tightrope inWashington)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