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초등학교 총무에게 문자 받았다.
“000의 아버지 부음을 알려 준다”
그런데 아들 2명 딸 한 명이다.
자세히 보니.
아들 2명. 며느리 한 명.
딸 1명 사위 한 명이다.
아~~문득 이런 생각이 들다.
분명이 아들 두 명이고. 며느리 두 명이 된다.
사위가 한 명이 있다.
그렇다. 내 동창이 중년이 이혼이 된다.
결혼식 할 때 가면 “와~~잘 생기였다”
시골 출신이 아버지가 교육열이 강해.
그 친구는 천안에 고등학교 나오고,
대학도 서울에 00 다녔다.
젊어서는 회사를 잘 다녔고
그 부인이 아들 두 명이다.
짝을 잘 만나다.
그러 나. 짜증나고 밥 먹듯이
회사를 옮긴다. 결국 백수가 된다.
그럼 애들 2명이 어떻게 키워~~
부인이 똥 빠지기 아이들이 키운다.
아이들 다 커서, 이제 나 혼자 살 수 있다.
신랑이 원수처럼 느껴진다.
지금 이혼이고 남자 혼자 밥 먹고 날 일 다니고 있다.
바로 한사람이 그럴까. 50~60이 부부가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여러분이 혹시 아내가 큰 소리가 나오지 않게
행복하게 산다.
중년이 되면 여자가 왕니다.
저도 큰소리 안 나게 잽싸게 산에 가요.
그리고 이틀 뒤에 무엇이 어떻고 산다.
중년이 이혼,
다 같이 살 펴 봐요.
첫댓글 중년의 이혼
좋은감동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