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겜은 한팀에 최대 3명만 뽑을 수 있습니다.(와카포함)
많은 이글스 선수가 1차 후보에 들어갔지만
가능성있는 선수는 문동주, 노시환, 김서현, 강재민입니다.
정은원은 2루수밖에 못보는 핸디캡이 있는데
2루수중에서도 하위권이라 불가능.
뜬금없이 박상언이 뽑힐수도 있을것 같긴한데(포수가 워낙없습니다) 김서현, 강재민 TO도 부족하니
그런 말도 안되는 짓은 안할거라 봅니다.
참고로 포수 1차합격자가
전경원/조형우(SSG), 김동언(키움), 김기연(엘지)
강현우/김준태(KT), 한승택/주효상(기아),
김형준/박대온/안중열(NC), 이병헌/김재성(삼성)
정보근, 손성빈, 박유현, 장승현, 허관회, 박상언임
10개구단 주전포수는 다 제외됐음.
뭔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ㅋㅋ
박상언 걱정할만하죠?ㅋㅋ
암튼 일단은 제쳐두고 문동주, 노시환은 특별한 문제만 안생기면 100% 뽑힐거고 한자리가 각축입니다.
김서현과 강재민인데 김서현은 빠른볼로, 강재민은 변화무쌍함으로 승부중입니다.
결국 비슷한 유형의 타팀 투수 누가 뽑히냐도 중요하고
타팀도 최대 3명이기때문에 누가 뽑히느냐에 따라 상대적인 혜택을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재민보다는 김서현이 뽑힐 확률이 더 높아보입니다.
언더에는 최원준, 정우영, 엄상백등 국대경험 및 시즌 성적도 좋은 선수들도 많아 강재민도 나쁘진않지만 밀릴 수 있다고 봅니다.
김서현은 구속에서 리그 최상위급이라 확실한 차별점이 있고 요즘 리그 분위기가 파이어볼러에 목말라있는 분위기라 김서현이 더 가능성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6월인가에 최종 발표한다고 본거같은데 과연 누가 뽑힐지 궁금하네요ㅎㅎ
그때까지 선의의 경쟁 잘하며 팀 승리 이끌어주면 좋겠네요~
첫댓글 김서현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