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초반도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는데 아시다시피 유영찬,함덕주가 돌아올 7월까지 얼마나 버티느냐가 관건이죠 (6월엔 이정용 전역) 새로합류한 치리노스,장현식,김강률,심창민 역할도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시즌초 성적을 좌우할 키포인트중 하나가 정우영이라고 생각합니다 염감독도 같은 인터뷰를 했네요
본인이 살아나려는 의지를 보이고있고 실제로 작년 시즌말미 보여준 구위는 예전의 모습을 잠시 떠올리게했습니다 팬들사이에서도 이미 많은 신뢰를 잃은상태 연봉도 대폭삭감되었으니 시즌을 맞이하는 자세가 남다를거라고 보여지네요 현재 몸도 잘만들어지고있다하니 홀드왕때만큼은 아니더라도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줘 팀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바램
첫댓글 맞습니다
제구만 잡히면 충분히 살아날거라보는데 기대를 걸어봅니다
@운영진_캐넌재현 그 제구가 언제잡힐런지요 ㅎ
필생즉사 사즉필생의 정신으로ㅎㅎ
무조건 살아납니다!!!
선수생활 하면서
늘 좋을수는 없지만....
기복이 심한거는 왜 그런걸까요?
다시 옛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슬라이드스텝줄이려고 폼계속바꾸다가 기복이 생긴거같은데 살아남으려면 극복해야죠
예전에 잘나가던 시절...
투수 정우영 모습은 기대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