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카스피 해에 접한 이란의 휴양도시로
1971년 이곳에서 습지 보호를 위한 국제 협약인 '람사르 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습지는 람사르 협약에 따라 보호를 받게 됩니다.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려면
독특한 생물지리학적 특정을 가진 곳이나 희귀동식물종의 서식지,
또는 물새 서식지로서의 중요성을 가진 습지여야만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습지는
대암산용늪, 우포늪, 신안장도, 순천만, 물영아리, 두웅, 무제치늪, 무안갯벌의 8곳이었으며
강화도 매화마름 군락지, 오대산국립공원 습지, 제주도 물장오리습지가 이번에 새로 지정되어 11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환경을 보호합시다!^^
첫댓글 저희 동네는 요즘 환경보호운동 그리 열심히하고 대변 하던 양반이 높은 자리 오르더니만 옛 문화유적지 파헤치고 환경평가 무시한 채 개발에 앞장서서 목청 외치니 그 양반에게 환경을 보호합시다!! 는 소 귀에 경 읽기라 씁쓸하기만 합니다요..
그래도 지는 그것을 실천키 위해 지난주 금요일(17일) 김해 대청계곡에서 열심히 쓰레기 줍기에 참여했답니다, 아무곳이나 쓰레기 버리지 맙시다요~ ^^*
제주도의 물영아리오름도 올라겠네요. 이번 답사때 넣을까요. 왕복 1시간이나 걸려서~~~
좋은공부 합니다. 무둥무진한 생태계의 서식지....습지를 보호해야겠지요.^^
습지, 갯별의 소중함을 알아가는건 선진국이 된다는거죠. 난 갯벌 개발한게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람사르 습지로 더 많은 곳이 지정 받아 보호 받았으면 좋겠네요.
모놀에서도 갈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