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답답한 맘에 글을 올려봅니다ㅜㅜ
저희띵보가 한달전쯤에 병원에서 목욕을 시키다가
실수로 하늘나라에 가버려꺼든요,,그래서 병원측에서 보상금을주셔서
그 돈으루 저희띵보 분양받아떤 애견샵에서
진짜 어렵게 페키니즈아가 한마리를 구해주셔가지구1 월1일날
집에 데리구 와꺼든요,,
집에와서 첨엔 쫌 낑낑거리더니 쫌있으니깐 잘놀더라구요,,
일부러 스트레스 받을까봐 많이 안아주지두 않구요,,
근데 이녀석이 아침에 자구일어나서 한시간정도는 잘 놀더니
갑자기 구토를 하는거예요..
넘 놀래서 병원에 데려가떠니 병원에선 파보는 아니라구 하시구
기생충이나,아님 아기가 단추나 바둑알같은 이물질을
먹었을수도 이따더라구요,그래서 일단 기생충약이랑 주사맞구
아기가 밥을 안먹어서 처방식캔을 사와능데 이것두 안먹구요,,
집에 와서는 거품을 입주위에 계속 무는거예요ㅜㅜ
넘 놀래서 애견샵에 데려가떠니 거기 언니가 보살펴 준다구해서
놔두고 와떠니 오늘 가보니깐 애가 힘두없구..
글서 애견샾주인이랑 병원에 오늘 가떠니 거기서두 똑같은말만하네요ㅜㅜ
도대체 원인이라도 알아야 치료라도하죠ㅠㅠ
애가 밥두 못먹구계속 토하구 거품물구,,아깐 전화해보니깐 애기가 피까지 토했데요
ㅠㅠ
집에 온지 24시간두 안돼서 갑자기 이런일이 생기니깐
진짜 어찌할바를 모르겐네요ㅜㅜ
제 책임인지..아기는 넘 힘들어하구,,
진짜 답답해죽겠어요..어떻게 해야될까요??ㅜㅜ
카페 게시글
***오늘은 어떤일이
♡‥ 속상해요 ‥♡
도와주세요ㅠ_ㅠ
닉너I임
추천 0
조회 116
04.01.04 22:52
댓글 10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넘어린아가를 데려오신건아닌지...그것부터 물어보고싶네여...3개월정도는돼야 스스로면역성도생기거덩여 맘이넘아프네여 ㅜㅜ
무슨 소린지 띄어쓰기라도 해야 알것 같네요. 어떻게 문장이 따닥따닥 붙어있는지? 참! 읽기가 힘들어서.....
ㅡㅡ;띄어쓰기안해서무슨소린지모르시겠음읽지마세요ㅡㅡ;안글애도속상해죽겐능데ㅡㅡ;
무코엄마님..곰압습니다ㅠㅠ오늘가보니깐어제보단쫌낫더라구요ㅠㅠ
힘내세요..!!
네ㅡ곰압습니다,꼭,건강해질수있게 기도해주세요ㅠㅠ글고,다프나님,띄어쓰기했습니다!!!!!방금수정했어요ㅡ.,ㅡ;;;참나,
아주 나쁜 사람이 애견을 분양한것 같습니다. 보상을 신청하세요. 법적으로 분양금액을 보상받을수 있다고합니다. 강아지는 처음살때 전문지식이 약간이라도 있는사람과 같이 동행하여 구입하시는것이 현명합니다. 서울지역이면 유명한 병원을 소개하려고 했는데... 속상함을 푸시고 ... 설탕물을 조금씩..
그런데그녀석을제가포기할수없을꺼같애요,힘도없으면서꼬리흔들고뽀뽀하는모습을보면넘맘이아프요ㅠㅠ글구거기선분명히저희집에데꾸가서뭘잘못주워먹었을꺼라고하면서보상해줄꺼보단자기네들이보살피면서나아서다시보내준다는식이여서ㅜㅜ
근데만약에아주최악의경우강아지가거기애견센타에있으면서죽을경우는100%보상이가능해요????지금거기서돌봐주고이꺼든요,,
아가를 살리는것이 먼저인듯....ㅠ.ㅠ 아가가 꼭 낫길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