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김우진
슛오프 마지막 한 발을 둘 모두 10점에 꽂았지만 김우진의 화살이
과녁 정중앙으로부터 55.8㎜로 엘리슨의 60.7㎜ 보다 4.9㎜ 가까워 금메달이 결정됐다.
내가 중계 보면서 순간 헛것을 봤나 싶었는데,
진짜로 임시현 선수가 화살을 쏠 때 손가락에 말벌(!)이 앉아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10점을 명중함.
첫댓글 원칙이 거리인가? 한발더쏴야 맞지않나?
5세트 이후 응부차기 개념의 슛오프입니다점수가 동점으로 나왔을 때 한 선수당 한 발씩 쏴서 정중앙에 제일 가깝게 쏜 사람이 이기는 방식이에요두 선수 모두 10점을 쏜다고 해도 정중앙에 제일 가깝게 쏜 사람이 이기기 때문에 반드시 승부가 나게 되겠죠.
첫댓글 원칙이 거리인가? 한발더쏴야 맞지않나?
5세트 이후 응부차기 개념의 슛오프입니다
점수가 동점으로 나왔을 때 한 선수당 한 발씩 쏴서 정중앙에 제일 가깝게 쏜 사람이 이기는 방식이에요
두 선수 모두 10점을 쏜다고 해도 정중앙에 제일 가깝게 쏜 사람이 이기기 때문에 반드시 승부가 나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