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시간 |
작 품 |
참 가 극 단 |
지 역 |
7/30(금) |
20:00 |
‘광대들’ |
극단 현장 |
경남 진주 |
7/31(토) |
20:00 |
‘번지없는 주막’ |
극단 거울 |
전남 순천 |
8/01(일) |
20:00 |
‘뽕짝 브라더스’ |
문화영토 판 |
전북 전주 |
8/02(월) |
20:00 |
‘장사의 꿈’ |
창작극회 |
전북 전주 |
8/03(화) |
20:00 |
‘신 배비장전’ |
순천시립극단 |
전남 순천 |
8/04(수) |
20:00 |
‘어두워질 때까지’ |
극단 물의진화 |
울산광역시 |
8/05(목) |
20:00 |
‘Love is 2' |
극단 사계 |
부산광역시 |
2010.7.30(금) 20:00
1.<넌버벌 광대들> (사)극단 현장 (경남_진주)
❍ 작품줄거리
옴니버스 넌버벌 ‘광대들’의 장르는 마임의 영역으로 분류할 수 있는 움직임 극이다.
마임 테크닉으로 훈련된 잘 배우들의 움직임과 간간히 내뱉는 무의미한 언어(지베리쉬)는
현실 속에 숨을 있는 작은 웃음, 고민, 애환들을 드러내고 그것들을 통해 세상에 대한 희망과 꿈을 이야기한다.
2010.7.31(토) 20:00
2.<번지없는 주막> 극단 거울 (전남_순천)
❍ 작품줄거리
살기 좋고 인심 좋은 전라도 땅 순천 고을.
봄이 되면 집집마다 찔레꽃이 붉게 피어 이른바 찔레 마을이라 불리었던 이곳에
한 쌍의 청춘 남녀가 살고 있었으니 이름하여 주막집 아들 정삼봉과 고을 지주의 딸 박순애!
일본 제국주의가 이곳 찔레 마을에도 뻗치면서 젊은이들을 강제 징용하는 바람에
삼대 독자인 삼봉은 하는 수 없이 사랑의 도피행각을 할 수 밖에 없다.
앞으로 이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2010.8.1(일) 20:00
3.<뽕짝 브라더스> 문화영토 판 (전북_전주)
❍ 작품줄거리
클럽에서 웨이터를 하며 트롯가수의 꿈을 키워가는 춘식이와 달식이!
우연히 다른 가수의 펑크로 무대에 서게 된다.
그러나 관객들의 반응은 냉정하다.
그러던 중 클럽은 신인가수‘텐프로’를 보 강하고 영업에 박차를 가한다.
이에 춘식과 달식은 위기를 느끼고 고심 끝에 탭댄스와 뽕짝을 결합 한 야심찬 무대를 준비한다.
하지만 이들 앞에 새로운 시련이 닥치는데.....
2010.8.2(월) 20:00
4.<장사의 꿈> 창작극회 (전북_전주)
❍ 작품줄거리
고향을 벗어나 성공하겠다는 일봉은 무작정 서울로 올라가 불행한 가족사의 탈출구를 모색한다.
도시로 흘러든 일봉의 전락은 걷잡을 수 없다.
몇 번에 걸쳐 직업을 바꾸는 삽화가 이어지면서 그 는 타락한 현실의 화신이 되어간다.
트럭운전사를 따라 무작정 서울로 올라간 일봉은 권투선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체육관을 찾아가지만 실패하고,
사우나의 때밀이가 되어 목욕탕 후미진 곳 에 타월을 깔고 지난날을 추억하는 왜소한 모습으로 전락한다.
그러다가 만난 애자와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가 이어지지만 도시의 뒷골목을 전전해야했던 그에게 불행이 찾아오는데...
2010.8.3(화) 20:00
5.<신 배비장전> 순천시립극단 (전남_순천)
❍ 작품줄거리
배비장은 제주도로 부임 받아 가던 중 풍광 좋고 살기 좋은 순천에 들른다.
평소 여자보기를 돌같이 하며 청렴한 선비연하는 배비장을 골탕 먹이기 위해
방자와 사또 그리고 애랑을 홀려서 사랑의 징표로 멀쩡한 앞니를 빼게 하고
가짜 남편을 등장시켜 자루 속에 숨게 해서 개 흉내를 내게 하고
급기야 뒤주 속에 숨게 만들어 망망대해에 던져진 것처럼 꾸며
모두가 보는 앞에서 개헤엄을 치게 하는 등 톡톡히 망신을 당하게 한다.
결국 이 모두가 자신을 골탕 먹이기 위한 장난임을 알고 한바탕 웃으며 막을 내린다.
2010.8.4(수) 20:00
6.<어두워질 때까지> 극단 물의진화 (울산광역시)
❍ 작품줄거리
이 극의 줄거리는 마약 밀수법“헨리 로오트”는 인형 속에다 마약을 넣은 후 운반책인“리사”를 시켜 홀랜드에서 영국으로 밀수한 계책을 세운다. 그러나 공항의 검문검색이 심해지자“리사”는 영국인 사진작가“샘 핸더슨”을 유인, 자기 딸이 런던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데 이런 사정으로 가 지 못하게 됐으니 인형을 딸에게 전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인정이 많은“샘”은 바쁜 일이 생겨 그 인형을 전하지 못하고 만다.
이럴 즈음 맹인인 아내 "수지 핸더슨“의 집안일을 돕고 있는 2층에 사는“글로리아”가 우연한 기회에 인형을 발견하고 “샘”아저씨가 자기에게 줄 인형인줄 알고, 자기방으로 가지고 간다.
한편, 마약이 무사히 런던으로 넘어온 것을 안 “로오트”는 “리사”를 살해하고 밀수업을 하고 있는“마이크”와 “크로커”를 대동하고 “샘”이 사는 지하실로 인형을 찾으러 온다.
밀폐된 지하실에서 평범한 심성을 지닌 맹인 “수지”와 악랄한 “로오트”“마이크” “크로커” 3인이 벌이는 처절한 싸움과 사건을 은폐해야 하는 “수지”는 예상치 못했던 진실이 100분간 차례 로 맞닥뜨리게 된다.
2010.8.5(목) 20:00
7.<Love is... 2> 극단 사계 (부산광역시)
❍ 작품줄거리
3류 무협 만화가는 어느 날 로맨틱 드라마 작가로의 전업을 꿈꾸게 되는데…
멋진 러브 스토리를 구상해야 한다며 인터넷 채팅을 통해 사랑을 찾아 나선다.
서서히 꼬여가는 사랑의 실타래!
신분을 속인 채 공주병 아가씨와 채팅을 이어가며 달콤한 사랑이야기로 그녀의 마음을 훔치는데 성공하지만 여자로부터 오프라인에서 만남을 제안 받고 본인의 처지가 들통 날 위기에 처한다.
만화가는 백수생활을 하고 있는 배우 지망생 후배를 불러 그녀를 만나게 하고 사건을 종결 시키려 하지만 후배는 여자를 보는 순간 사랑에 빠져버리고 만다. 철없는 후배는 계속 사업가 흉내를 내며 여자와 만나고 사랑을 키워간다.
그러나 거짓말은 그리 오래 가지 않는 법.
만화가인 선배와 연기 지망생 후배의 좌충우돌, 진실을 숨기려는 숨 가쁜 숨바꼭질은 계속 되고 과연 이들의 사랑은 어떻게 끝날까?
물고 물리는 숨 가쁜 상황 속에 사랑의 퍼즐을 맞추어 나가는 두 남녀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경쾌하고 감미로운 멜로디를 따라 우리들의 마음에 행복의 파도가 물결친다.
첫댓글 란마입니당~ 구사 회원님들 연극 보러 오세요!!! 제가 극단 단원이라서 제 이름(황은주) 말씀하시고 오시면 만원에 보실 수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