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전기 자동차에 대한 법률이 없어서 수입도 안되고 자동차등록도 안된다고 하내요 ..ㅠ.ㅠ
만들어 놓으면 뭐해??? (밑에 글은 벌써 2007년에 만들어 놓았다는데.....). 저 기사을 보고 관심가지고 있었는데..
2008년에 상용화 한다고 홈피에는 적혀 있었거는요 .. 근데 그러면 뭐 하겠어요.. 자동차로 등록이 안되는데...ㅠ.ㅠ
위의 글처럼 전기세에 세금 폭탄을 만들어 놓으면 관련 법규가 만들어 지겠죠..
그럼 휘발유랑 별차이가 없어지니까 별 메리트가 없어지지 않을까 싶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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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및 전기자동차 제작현황 설명 및 기타자료 설명)
[대기원] 그동안 배터리의 용량문제로 개발이 지연되어 왔던 전기자동차가 한 국내 벤처기업에서 개발돼 머지않아 본격적인 전기자동차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전기차 개발업체인 레오존(대표 이정용)은 내달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07 서울모터쇼’에 자체 개발한 2인승 미니 전기승용차, 4인승 소형 전기승용차, SUV 전기차 양산형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레오존이 선보일 2인승 미니 전기승용차(모델명 레오SGK)는 폭 1m 30Cm, 길이 2m 50Cm, 높이 1m 55Cm의 콤팩트 차로서 4.5kw출력이 가능하다. 최고시속 80km까지 달릴 수 있고, 한번 충전으로 160km를 갈 수 있다.
4인승 소형 전기차(모델명 레오EV3)는 폭 1m 47Cm, 길이 3m 35Cm, 높이 1m 40Cm로 역시 4.5kw 출력이 가능하다. 최고시속 80km에 한 번 완전충전으로 역시 160km까지 달릴 수 있다.
SUV 전기차(모델명 S-15)는 폭 1m 78.5Cm, 길이 3m 85Cm, 높이 1m 66.5Cm 크기로 최고출력이 82마력(약 60kW. 1kW는 약 1.36마력)에 최고시속 130km의 성능을 낸다.
미니, 소형, SUV 전기차 등에 사용될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일반 가정용 220볼트 전원으로 4시간, 공업용 전원으로는 10분에서 30분 정도면 완전 충전된다. 한번 완전 충전하는 데 드는 전기료는 제일 큰 SUV 전기차의 경우 1,100원 정도로 경제적이며 배출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최대 매력이다. 배터리는 수명이 5년 가량으로 일반 승용차와 비슷하다.
미니전기차와 소형전기차는 상반기 중으로 양산될 예정이며 미니의 경우 1000만~1500만원, 소형은 1500만~2000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SUV 전기차는 내년 하반기부터 양산되고 2500만∼3500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네오존은 밝혔다.
회사는 충남 아산에 미니, 소형, SUV전기차를 양산할 수 있는 복합생산라인을 오는 5월까지 구축하고 월 300대 가량 생산,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직은 전기차 시장이 형성되지 않았지만, 국내 벤처기업이 올해 전기승용차를 상용화 하게 되면 자동차 선진국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시하는 것으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