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 Binder와 포커스리딩이 함께하는,
독서포럼 나비 창립 세미나
충정로역, 한국경제 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있었답니다.
역시, 팜플랫도 3p 바인더 용지에!!
팜플랫을 살짝 들여다보면 이런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첫 페이지엔 간단한 소개, 두번째 페이지엔 순서, 세번째 페이지엔 초청강사 소개.
첫번째는 바로 우리 목사님
그리고 너무나 감사한 강규형 소장님!!
두번째 강사님은 처음 뵙는 분이었는데,
'포커스 리딩'의 저자이시자, 포커스리딩 아카데미 대표이신,
박성후 대표님 :)
정열적인 빨간 넥타이 만큼이나 뜨거운 열정으로
우리들의 가슴에 불을 질러주신 강규형 소장님 :)
끝나고는 이렇게 경품 추첨 시간도 있었답니다 :)
많이 흔들리고, 목사님은 눈감으셨지만, 유일한, 비전스타트 단체사진 :)
진정한 DID 정신으로 치열함의 본보기를 보여주시고 계시는 박성배씨와 목사님 :)
행운권 추첨으로 받은 책에 저자분의 싸인 받으러 다녀오느라 단체사진 찍지 못한 정근이와 함께.
제 손에 들려있는건, 그날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다 받으신 떡케잌 :)
상상불가, 상상초월, 생전 처음 먹어보는 환상적인 떡케잌이었어요 ^^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베토벤 류석형 집사님과 정순선 집사님, 목사님 :)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어요.
몇주간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신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구요.
밀림의(?) 먹이사슬도 중요하지만,
하나님 안의 만남사슬이야말로 우리가 꼭 붙들어야 할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목사님을 통해서 강규형 소장님을 만났고,
강규형 소장님을 통해 이런 자리에도 참석할 수 있었으니까요 ~
함께하지 못한 사람들, 다음에 함께해요
아, 혹시 원하신다면, 강의내용도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할께요 >.<
첫댓글 역시 알밤 만의 맛깔스러운 맛이 겻들어진 멋진 에세이 후기다. 류석형 집사님의명이 베토벤인 것 여기서 알았네. 그러고보니 머리가 베토벤을 닮았네... 이런 글은 조금 일찍 올려줘야 하는데 다음부터는 더 빨리 올리도록.. 멋진 글 감사
그냥 저혼자만 '베토벤 집사님'이라고 생각!!만 해요 ㅋㅋ 암튼 집사님 너무 멋지시다는 >.< 동생 눈치보느라 집에서 인터넷되는 컴터를 맘대로 못써요 ㅠㅠ 앞으로는 바로바로 올릴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