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가면 월야성이라는 모텔이 있는데...
이름이 좀 환타스틱해서리...간판 색도 뻘건색이라서...ㅋㅋㅋ
예약한 사람은 펜션인줄 알고 있더군요.
시설 좋은 신축 모텔인데....내부 시설이 좋습니다.
분당사는 아줌마는 욕실안에 있는 건 다 뜯어가고 싶다고 하더이다.ㅋㅋ
전망도 좋아 바닷가에 배 떠있는게 아주 적절하게 보여서....빨간 간판의 기억을 상쇄해 주더군요.
아! 어른 6명에 어린이 6명, 총12명이 방 2개에 썻는데.....총 9만원 받대요.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 소개해줘서 그렇다나...
첫댓글 우와 잼겠다^^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