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을 각오하고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조경기술사입니다. 제 합격의 비결은 간절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간절함이 기도와 노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간절함이 저를 창조하신 분을 움직였습니다.
지금도 전 조경기술사에 합당한 실력을 가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 많이 부족합니다.
그딴거 말고 자료같은 걸 원하신다면 저는 강력히 추천합니다. 조경신문이라고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강의의 첫 시간은 조경신문 분석으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조경신문이 힘들다고 합니다. 아니 조경 자체가 힘듭니다. 숟가락은 많은데 먹을게 부족합니다.
이런때 일수록 조경인들이 서로 뭉치고 힘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는 그렇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각설하고 그냥 조경신문에 게제되는 글 한토막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한국조경을 사랑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종종 물어보십니다.
한국조경신문은 무얼 먹고 사니?
독자여러분의 사랑을 먹고 삽니다!
늘 이렇게 대답해 왔습니다.
2008년 창간 이후로,
그 누구보다 건강한 매체로 성장한 배경에는 독자 여러분의 사랑이 있었습니다.
다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외람되지만...
그 사랑을 잘 표현해 주시지 않으니 버거울 때가 있는데 지금이 그렇습니다.
모두가 배고플 때 누군가는 내일의 먹을거리를 준비해야 합니다.
왜곡된 현실을 바른 목소리로 지적하는 신문이 필요합니다.
독자여러분의 사랑으로 한국조경의 내일을 준비하겠습니다.
대놓고 광고하는 글이 될까봐 두렵습니다만,
환경과 조경의 주인이 바뀐 일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경영상의 이유로 폐간되었다면요?
마음이 착잡해지는 저녁입니다. 우리 조경의 현실과 자꾸 오버랩 되는군요.
강나루님 죄송합니다. 광고성 글이지만... 삭제조치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경기술사 유재호 드림
첫댓글 저번주 신문 논설을 보면 대학교나 발주청이 유료구독전환을 더 잘 안하신다고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저는 간절함이 없나봅니다..ㅡ.ㅡ;; 낼 모레 시험보는데..하루종일 머하는 건지...
조경신문이 그렇게 어렵나 보군요...전 유료독자입니다.
ㅎㅎㅎ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조경신문을 읽으면서 글의 구성방법이나 어체, 많이 쓰는 용어 등을 익혔습니다.
물론 이슈화 되는 사항이 직격탄으로 출제된 적도 많았지요^^
많이 미안하네요..대표님께도 죄송하고~
환경과 조경 오휘영 대표님께도 너무 죄송해서... 김부식 대표께는 덜 미안할까 싶어 오늘 평생구독 신청했어요.ㅠㅠ
감리 월급이 워낙... 그래도 질렀습니다. 같이 동참하시죠^^;;
저는 오늘 1년 구독 ...^^ 사무실에서 조경신문을 보는사람은 저뿐인것같아 늘 다보고 응접책상에 놓습니다. 한명이라도 읽으라고요~~ ㅎㅎ 사소한 노력이 값진 결과를 얻을거라 믿네요~ 파이팅!
든든합니다. 개인적으로 기술사는 기술사로서의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도웁시다.
화이팅 입니다
하나하나가 모이면 나아지겠지요
헛~ 감독님! 전화드리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주변에도 알려주세요^^
저도 오늘 신청해야 겠네요. 가능하면 현장 시공사에도 권해보고요.
역시 멋진 분이세요.
감사합니다.
네? 누구신지...
회사에서 동참하도록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회사도 조경신문을 구독하는데.. 매번 처음부터 끝까지 넘겨보긴 하는데 그동안 정독을 하거나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좀더 열심히 조경신문을 분석해보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