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10년 넘은 전산 시스템.."관리
소홀이 문제 불렀다" – 한국경제 안혜원 기자
다른 IT업계 관계자는
"삼성증권은 그룹 내에 삼성SDS 등 IT 계열사가
있어
전산 개편이나 업그레이드에 수반되는 비용이 타 증권사에 비해 현저히 낮다고 들었다"며
"결국 이번 사태는 개인의 실수라기
보다는 회사가 전산 오류에 대한 가능성을 간과하고
관리에 소홀했던 안일함의 문제"라고 꼬집었다.
http://v.media.daum.net/v/20180411152003007?d=y
업계의 한 관계자:
"이번 삼성증권 우리사주 배당 입력
오류 사건이 발생한 것에는
노후화된 전산 시스템의 문제도 한 몫 했다"
"금융 업무가 다변화되고 있음에도 10년이 넘은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입력 오류에 대한 감시 체계가 허술해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본 유형식 편집장 왈:
“야 이 개새끼들아.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좀
해라”
김기식 금감원장은
자본주의를 파괴시킨 이번 ‘삼성증권 우리사주 배당 입력 오류 사건’의
배후세력을 낱낱이 파헤쳐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AlsCEy1P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