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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숙박,숙소 소개 스크랩 가평 1박 2일 여름 여행 후기 / 가평 게스트 하우스 / 남이섬 / 쁘띠 프랑스
솔바운즈 추천 0 조회 443 18.05.21 22:0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무계획   가평 1박 2일 여행 !!!!! 후기 !!!!!!

 

 

빙여누는 숙소도 안잡고 그냥 떠난 여행이였습니다.

뭐..그래도 가평으로 가는건 정해놓은거라 남이섬 ~ 쁘띠 프랑스 ~ 등등 다 생각해 놓긴.. 했어요!

 

 

가평 터미널에서 내리고 !!

그냥 무작정 미련하게 걸었습니다.

계속.

 

 

계속..

 

자라섬이 보이네요.

 

계속 걷다가

 

드디어 가평역이 보여요.

 

그래요. 또 걸어서 쭉 걸어서

 

남이섬을 가려는데

 

 

 O M G  ! 게스트 하우스다 !

 

전화를 했습니다. 빈방.. 있나용...? 2인실.. 있나용..?

 

오 지져스 있다고 하심 ㅠㅠㅠ 그래서 바로 짐 풀고

땀에 젖은 몸뚱아리 씻고 !!

 

@@@@@@@@@@@@@@@@@@  커피마마 게스트 하우스 ! ( 카페 까지 하시는거라 망고 스무디 한잔 ㅎㅎ ) @@@@@@@@@@@@@@@@@@@@@

031.581.6400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146-1

 

저희는 3층을 사용했고 2인실 ! 4만원에 사용 했습니다.

그런데 아~ 무도 없어서 저희만 사용하는 마냥 넓게 넓게 사용했어요.

 

저녁 늦게 ! 가족끼리 오셨는데

진짜 제가 너무 피곤해서 9시에 잠듬 ㅎ

그래서 누가 왔는지도 모르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거실에 있는

꼬마 보고 놀랐지만 안놀란척 물만 마시고 들어감 ㅎㅎ...

 

처음으로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했는데 나쁘지 않더라구요 ?

가격도 싸고 .. 조식은 없었는데 사장님이랑 사모님이 너무 친절하심 ㅠㅠ

부모님 마냥 너무 친절하시고 편하게 대해주시니까 좋았어요 !

 

 

망고 스무디 !! 4000원 ~ 레귤런데 라지같은 레귤러를 주심 ㅋㅋ 진짜 싸모님 짱 ㅠㅠ

 

 

남이섬 갔다가 배달 시킨 맘스터치 싸이버거 ㅋㅋ

 

 

탄 족. 무더운 여름을 알려주는 꽁짜 태닝 ㅋ ; 하 ;; ..

 

 

 

다음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친구 일어날때까지 기다리려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8신가 ..? 에 혼자 ..

 

 

 

맛난 간식을 먹었습니다 ㅎㅎ 5300원 짜린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전 빵 ! 만 시켰는데 사모님이 ㅠㅠ 먹으려고 타놓은 커피 마시라고.. 빵만 먹지말라고...

와...진짜.. 감동... ( 커피까지 마시기엔 금액이 쎄서 안먹었거든요 ㅠ )

 

진짜 맛있게 혼자 ... ! 잘먹고 ! 다시 올라가서 친구를 깨우고 !! 쁘띠 프랑스를 갔습니다 !!!!!!

 

그런데 남이섬과 쁘띠 프랑스 사진이 왜 없냐구요 ?  하핫 !

 

 

 

진짜 레알 더워서 화나기만 했습니다.

남자친구랑 여자친구랑 떠나면 헤어질 각이 나오는 날씨랄까?

그런데도 커플들은 잘 껴안으며 다니더라구요.

 

제가 다 헤어지고 싶은 심정 ( 괜한 심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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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터미널 & 가평역에

가평 여행 순환 버스 ? 라는게 운행합니다. 6000원 ? 정도 하는데

하루 종일 타고 다닐 수 있어서 편합니다.

가평의 여행지를 모두 ~ 구경 하니 얼마나 좋아요..

 

저희는 터미널 부터 남이섬까지 걸어 갔는데 ㅎ... (미련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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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 10000원 / 나무 밖에 없다. 그냥 나무 . 여기 저기 나무.  사진 찍기 좋다. 사람이 겁나 많다.

역시 사람 없을때 오는게 젤 좋은거 같다. 부모님이랑 오면 좋겠네. - 20분도 안되서 남이섬 구경 끝-

 

쁘띠 프랑스 - 8000원 /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볼게 없다. 진짜 없다. 대 낮에 가서 그런가 ? 왜 안이쁘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 더워서 그런가 ? 그냥 복 붙 한 건물들만 있을 뿐  스탬프를 찍으면 엽서를 준다는 말에

무작정 찍어서 가져갔더니 ㅎㅎㅎㅎ 종이를 따로 1000원 주고 구매해야된다고... 하....

다시는 안간다. 남자친구랑도 안간다. 시원해져도 안간다.  - 실망가득 쁘띠 프랑스 구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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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 여행을 가면서 좋았던점 ★

 

- 게스트 하우스가 운좋게 얻어걸림  사장님 사모님도 너무 친절하심..하..

 

- 수상레저가 신의 한수였음

 

 

★ 가평 여행을 가면서 안 좋았던점 ★

 

- 그냥 당일치기로 가는게 좋을거 같다.

왜냐하면 먹을게 닭갈비 뿐이고 여길 봐도 저길 봐도 닭갈비 이젠...닭이 싫어...

 

-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더워서 그런지

땀 닦기 바빴다.

 

- 살만 탔네..

 

- 모든 가격이 비싸다. ( 뭐.. 여행지라 그런듯 )

 

 

 

이제 여름에는 여행 안갈거야..정말...

바다 계곡 수상레저 ! (물놀이) 빼곤 진짜.. 안가... 정말.........

 

이상

 

 

가평 여행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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