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 : 대체적으로 성인기준 여성은 20~30리터, 남성은 30~50리터를 많이 권하는 편입니다. a2 : 전술배낭의 경우엔 가능합니다만(그건 배낭 본체에 작은 배낭을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 관리하기가 편리합니다.) 일반적인 등산배낭이라면 하나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a3 : 담요는 무게가 무거워 보통은 은박보온담요처럼 얇은걸 선호합니다. 생화학, 방사능을 대비하시려면 방독면, 두꺼운 비옷(상하의 분리되어 있는 종류),청테이프, 두꺼운 고무장갑과 장화를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외부에 노출되는 배낭과 배낭에 묶어놓은 담요에 묻는건 당연하므로 안전지대로 대피하시고 난 다음 깨끗하게 털어야 합니다.
부가적으로 설명드리자면 생존배낭의 목적은 빠르게 도망가거나 구조가 올때까지 버티는 용도입니다. 특히 이동시에는 체력소모가 커서 배낭이 무거우면 장시간 뛰거나 걷지 못하므로 최대한 줄이는게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자기체중의 1/5를 넘기지 않는게 좋습니다.(나이가 젊거나 평소 운동을 많이해서 체력이 좋다면 1/4까지 늘려도 좋습니다.)
첫댓글 72시간 생존배낭이라고도하죠 장비와 비상식량중 꼭 필요한것만 잘 챙겨서 넣고 또 너무 욕심내면 무겁고 커서 오히려 더 불편합니다 이때는 캐리어를 이용해서 분담해야 편하죠 한번 만든것 있으면 사진찍어 올려주면 다른 회원분들이 보시고 평가해주실겁니다
오 진짜요? 조만간 정리하여 사진 올리겠습니다
a1 : 대체적으로 성인기준 여성은 20~30리터, 남성은 30~50리터를 많이 권하는 편입니다.
a2 : 전술배낭의 경우엔 가능합니다만(그건 배낭 본체에 작은 배낭을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 관리하기가 편리합니다.) 일반적인 등산배낭이라면 하나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a3 : 담요는 무게가 무거워 보통은 은박보온담요처럼 얇은걸 선호합니다. 생화학, 방사능을 대비하시려면 방독면, 두꺼운 비옷(상하의 분리되어 있는 종류),청테이프, 두꺼운 고무장갑과 장화를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외부에 노출되는 배낭과 배낭에 묶어놓은 담요에 묻는건 당연하므로 안전지대로 대피하시고 난 다음 깨끗하게 털어야 합니다.
부가적으로 설명드리자면 생존배낭의 목적은 빠르게 도망가거나 구조가 올때까지 버티는 용도입니다. 특히 이동시에는 체력소모가 커서 배낭이 무거우면 장시간 뛰거나 걷지 못하므로 최대한 줄이는게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자기체중의 1/5를 넘기지 않는게 좋습니다.(나이가 젊거나 평소 운동을 많이해서 체력이 좋다면 1/4까지 늘려도 좋습니다.)
@잘생긴김씨(전주) 아 식량도 같이 넣어야 겠군요 그리고 몸무게의 1/4까지 넣어도 된다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전부 답해주시는 정성에 감사드리고 좋은 정보도 주셔서 또 한번 감사합니다~~
35리터 팩킹 가능합니다. 1인 3일 기준, 2/3정도 차더군요. 여기 카페에 검색해보세요
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 감사합니다~~ 근데 방독면은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방독면으로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상정하는 재난 종류에 따라서 고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