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진짜 이게 뭡니까? |
불법시위에 인정사정 보지말라! |
김민상 컬럼리스트 (msk1117@daum.net) |
시위 막다 다쳐 '17년 의식불명' 의경 끝내 숨진 뉴스에 가슴이 답답하다.
우선 삼가 故 김인원 의경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 이래도 되는 겁니까? 故 김인원 의경은 1996년 6월 14일 오후 5시 광주 조선대 정문 주변에 전남지방경찰청 소속으로 조선대 총학생회와 북한 김형직사범대의 자매 결연식과 관련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전·의경으로 참가했다.
이 가운데 후미를 지키던 기동9중대 의경 30여 명이 갑자기 튀어나온 광주전남총학생연합회(남총련) 대학생들에게 둘러싸였다. 남총련 소속 대학생은 의경을 향해 사방에서 돌을 던지고 쇠파이프로 의경들을 향해 가격을 하였다. 이때 의경들은 돌에 맞고 쇠파이프에 맞아서 대부분은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김인원 의경(당시 20세)도 이 가운데에서 학생들이 던지 화염병에 왼발이 맞은 뒤 이를 끄려는 순간 한 학생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뒤통수를 맞아 쓰려졌다. 김 의경은 헬멧을 쓰고 있었지만 쇠파이프는 보호막이 없는 헬멧 아래 국방색 천 가리개를 강타했다. 이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김 의경을 학생들이 끌고가 집단 구타를 했다.
누구를 위하여 대한민국 경찰을 향하여 돌을 던지고 쇠파이프를 휘둘러 폭력을 행사한단 말인가? 그것도 자기들과 같은 또래 학생으로 국방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애국청년을 향하여 왜 이렇게 적대감을 갖고서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빼앗아 가는 짓을 한단 말인가?
김 의경은 사고 직후 조선대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두 차례 뇌수술을 받는 등 총 9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뇌사 판정을 받은 1997년부터 광주보훈병원 62병동 11호실에 17년간 장기 입원하여 24시간 인공호흡기를 달고 힘겹게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가 15일 새벽 4시에 끝내 폐혈증으로 한많은 37세 나이로 숨을 거뒀다.
20세에 국가의 부름을 받고 의경에 되어서 같은 또래들의 불법시위에 투입되어 또래들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맞아서 17년간 식물인간으로 살다가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37세에 한많게 세상을 떠났다. 정부는 故 김인원 의경에게 올해 5월 옥조근정훈장과 경찰의 날인 10월 21일 명예경찰 순경으로 임용을 하여 위로를 하였다.
이것으로 정부가 다 했다고 하면 안 된다. 故 김 의경의 아버지의 말대로 "다시는 우리 아들 같은 불행이 반복돼선 안 된다. 국민도 친북 세력에게 눈을 똑바로 뜨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한 절규의 말씀을 정부와 국민들은 가슴깊이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종북세력들은 누구을 위하여 대한민국 경찰을 향하여 적대감을 갖고서 화염병과 돌을 던지고 쇠파이프를 휘두른단 말인가? 이런 세력들과 우리가 한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것이 필자는 참으로 울화통이 터진다.
종북세력들이 대한민국 경찰을 적으로 간주하고 쇠파이프와 화염병과 돌를 던지며 폭력시위를 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도를 넘은 행동이며 대한민국 법으로 보호를 받을 가치가 없는 짓이다. 이 종북세력들을 강력하게 처단하지 못해서 불법시위 현장에서 지금도 경찰이 매을 맞고 있다.
얼마 전에 통진당의 서울시청 광장에서 불법시위를 막은 경찰관을 통진당 당원이 돌로 머리를 내리치는 짓을 하였다. 이것이 아직도 종북세력이 대한민국 경찰을 적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신호가 아닌가?
왜! 대한민국 정부는 공권력에 대항하는 종북세력에게 더 강하게 대처를 하지 못하는 것인가? 불법시위자들에게 왜 강력한 법집행을 하지 못하는 것인지 참으로 답답하다. 공권력을 담당하는 당국자들은 미국에 연수를 보내서 미국이 공권력 대항세력에게 인정사정 안보고 대항하는 것을 배워서 한국에서 실행하게 하기 바란다.
오늘 뉴스에서 보니 대학생 박모(24세)가 무면허로 헷멜을 착용하지 않고 오토바이 번호판도 없는 것을 단속하는 경찰관을 그대로 치고 달아나려 한 사건으로 은평경찰서 소속 박모(51세) 경위가 충돌후 땅에 떨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혀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한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단속 중이던 박 경위가 정지 신호를 보내자 박모 대학생이 경찰관 박씨를 고의로 들이박고 뺑소니를 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사고로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뒷자석에 타고 있던 최모(23)씨도 중상 입고,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더 도망을 가지 못한 것이다.
이런 뉴스를 접할 때마다 필자는 참으로 분노가 일어 가슴이 답답하다. 필자는 (사)공정사회실천연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법 준수와 공권력 강화 시민토론회를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매주 화요일 2시에 진행을 하고 전국을 돌며 캠페인 활동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법의 최후의 보루인 법원이 문제가 많고, 경찰관들도 문제가 많다. 왜 대한민국 법대로 법집행을 하지 못하고 눈치를 보는지 모르겠다. 현재 대한민국은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는 유권무죄, 종북세력에게도 무죄. 공권력을 폭행하는 자에게도 구속영장 기각을 시키는 개판의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이런 세상으로는 故 김인원 의경 아버지가 말씀한 "다시는 우리 아들 같은 불행한 일이 반복돼선 안 된다, 국민도 친북 세력에 눈을 똑바로 뜨고 정신 차려야 한다"는 세상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대한민국 이대로는 안 됩니다.
박근혜 정부는 국가기강을 먼저 잡아나가야 한다. 외국의 침략으로 인하여 국가가 무너지는 경우는 그리 흔치 않다. 국가가 무너지는 가장 큰 이유는 내부의 적들의 반란에 의해서 무너지게 된다. 그러므로 정부는 공권력 둑을 허무는 종북세력들부터 발본색원 해내야 할 것이다.
댐도 외풍에 의해 무너지기 보다는 작은 들쥐 구멍으로부터 무너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정부는 다시 새기고 대한민국 법과 공권력을 무너뜨리려는 생쥐같은 중북세력을 일망타진 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누구든지 법을 위반하면 처벌을 받는다는 법의 준엄함을 정부 스스로 지켜 나가서 이 땅에 제2의 故 김인원 의경같이 불법시위대에 희생당하는 애국열사가 없기를 강력하게 바란다.
칼럼리스트 김민상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
첫댓글 가슴이 저리는 보도입니다. 종북 세력자들은 북한으로 수출해야 하지 않을까요 ? 불법집행때 공권력에 의한 물리적 피해를 입은 자들은, 민주열사이고, 종북세력자들에게 생명을 빼앗긴 경찰관은 무엇으로 표현해야 할런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민주화를 빗댄 종북세력과 민주화를 위한 정의세력과는 엄연히 구별해야한다. 국민위에 군림하는 일부국회의원들의 자세부터 고쳐야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공권력이 살아야 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에 불행에 대하여 모두, 실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볼 문제로 우선 위로를 드리며 말로만 명복을 빌면 무엇이 소용 될런지 소회하고자 함이 나의 경우 아들 놈 하나 있는데 말을 듣지 않으면 처음에 말로 타일러 봅니다. 그래도 엇가면 싫은 소리가 나오게 되고 나중에 애비에게 대들어 주먹이 날라갑니다. 즉 순리에 맞지 않으니 확신범들은 위력으로 비약합니다. 그러기전 위정자들이 공권력에 도전을 못하도록 항상 정당하고 "물이 흐르는 것 같이" 法자의 앞에 물수변에 갈去 자와 같이 자연 순리에 따라야 합니다. 이문제는 가해자 피해자의 당사자 문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