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샌드’ 늪 스릴러, 폭풍에 강도까지 만났는데 진흙 구덩이에 빠지기까지… ‘영화가 좋다’
‘영화가좋다’에서 하이킹을 갔다가 폭풍에 강도까지 만나서 달아나다가 늪예 빠진다는 독특한 소재의 영화 ‘퀵샌드’을 조명했다.
23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윙카’, ‘싱글 인 서울’, ‘무빙’(디즈니+ 드라마), ‘드림’, ‘히말라야’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크리스마스 특집’ 코너를 통해서는 ‘러브 액츄얼리’, ‘비긴 어게인’, ‘스타 이즈 본’. ‘과속 스캔들’, ‘겨울왕국’ 연말을 풍성하게 채워줄 음악 영화 플레이리스트를 엮었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톱스타뉴스
그 중에서도 ’도도한 영화‘ 코너를 통해 소개한 콜롬비아 영화 ’퀵샌드‘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퀵샌드’는 ‘배드 데이즈‘를 연출한 안드레스 벨트란 감독의 최신작이다. 장르는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다.
캐롤리나 가이탄과 알란 하우코를 비롯해 세바스티안 에슬라바, 안드레스 카스타녜다, 후아 카밀로 페레스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이혼 위기 가운데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서 콜롬비아로 향한 소피아·조쉬 부부는 막간을 이용해 하이킹에 나선다. 폭풍에 강도까지 만나 열대 우림 속에 깊이 들어가게 되고, 질퍽해진 토양 상태로 인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진흙 구덩이 ‘퀵샌드’에 나란히 빠지고 마는데…….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퀵샌드’ 늪 스릴러, 폭풍에 강도까지 만났는데 진흙 구덩이에 빠지기까지… ‘영화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