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는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데 10년만에 가보았어요.
너무나 좋아지고
음식점 횟집들이 무지
많이 생겨
서해안의 핫플레이스가
되어서 놀랐어요..
3일 연휴라서 차가 무지 막힐것을 예상하고 갔는데
막히지 않아서 좋았어요.
마침 바닷물이 빠져서
오늘은 저녁때에 물이 들어온다니
운이 좋았어요..ㅎ
물이 차면 도로가
바닷물에 잠기거든요..
ㅎㅎ바닷물이 빠져서 바닷길이
열려 차들이 줄서서 들어가네요.
갯벌이 쫘악~~~
케이블카도 설치 되었네요..ㅎ
우리는 조개찜과 대하 소금구이를
시켰습니다.ㅎㅎ
든든히 배를 채웠으니
해변을 산책합시다..ㅎㅎ
갯벌에서 조개를 캐는 사람들..
텐트 치고 놀기 좋고요...^^
횟집들이 즐비 합니다..
횟집마다 사람들이 가득~~
만수르 횟집.. ㅎㅎ
이름이 끝내준다..
다음에는 이 집으로 가봐야지...ㅋㅋ
텐트 야영장
물 들어오기 전에 빠져 나왔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오늘은 이러느라고 인사가
늦었습니다..ㅎㅎ
제부도 안가보셨으면 강추 합니다!!~~~^^
편한밤 되세요.~~^^
첫댓글 세상에서 제일 신나게 즐겁게 행복하게 사는 여인
부처같은 미소가 그래서 가능한거 같아요
암튼 부러운 삶 입니다
이젤님 이야말로 제일 맘편하고 행복해 보이셔요..^^
짭조롬한 조개구이 아구 먹고싶어라 이렇게 사진 나오는 것 보면 먹고 싶은데 집에서는 밥맛도 없고 해먹고 싶지가 않네요
뜨끈한 바지락 칼국수도 맛있겠네요
어제 행사장에서는 음색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나와서 나가서는 마음 놓고 먹지를 못해서 첫번에 한젖갈씩 몇가지 가져다 먹고 매밀국수 먹고 안먹었더니 집에와서 배고파서 밥은 먹기 싫고 과자 먹고 잤답니다
맥주는 소주잔으로 세잔 먹고 에고 비극입니다
음식 놓고 못먹는 것두요
근데 저 사진 보니 정말 먹고프네요
저녁도 안먹고 두부 찜 좀 먹고 말았더니 더 땡기네요
이제 기도 하고 봅니다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산나리님은 엄청 절제하시네요..
저는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저는 다이어트고 뭐고
다 잊어버립니다..ㅎㅎ
@샤론2 키가 작으니까 조금만 먹어도 배만 엄청 나와서
나가서 맘놓고 못먹어요
어느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살도 안찌고 배도 안나오던데요
참 속상해요 ㅎ
한번도 가보지 못한 제부도!
님의 글을 읽다보니 꼭한번 가보고 싶네요
먹음직한 조개구이, 새우구이, 바지락 칼국수등 사진만 봐도 침이 꿀꺽~!!
늘 즐겁게 사셔서 그런지 모습도 이쁘시고 젊으시네요
부럽습니다~^
부용화님 저도 아주 오랜만에 가보았는데
바다도 보고 갯뻘도 보고
맛있는 해산물집이 많아서
정말 좋더군요...ㅎㅎ
가까우면 가보시면 좋을텐데요..
샤넬님 제부도 다녀오셨네요
조개구이 칼국수 넘 맛있게 드셨지요
3일연휴라서 많이 막힐줄알았는데
차가없었지요
저도 화성다녀왔거던요
근하하게 회는 못먹고 농막에서 도시락싸가져가서
삼겹살구워먹고 고추 호박
고구마줄기따오는데 비가오더라구요
어제는 아쉬움으로 헤어졌지요
아르미님..
끝물 고추로 초간장 장아찌
담그면 너무나 맛있지요..^^
가을 걷이 잘 해오셔서
먹거리가 풍성하겠네요!.최고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마음자리님..
제부도를 가보셨군요..
옛날에 흑백 드라마에서
하늘에서 찍은 영상으로 본,
물에 잠기는 제부도 도로가
환상적 이었지요..
그 제부도를 어제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여성방에는 남성분들의
댓글이 금지랍니다..ㅠ
이따가 삭제 부탁드립니다.
미국시간은 취침 시간이시죠.ㅎㅎ
제부도은 가까운 곳 같으면서도
왠지 먼길 같아 쉽게 나서지 않아요 ㅎ
그곳에 가면 먹거리등 특히 칼국수
싱싱함이 종합세트 조개찜 회등
군침 나와요 ㅎ
네..ㅎ
저희 집에서도 한시간 남짓
걸리더군요..
가까운데도 여태 못가고..몇년만에 다녀왔어요.
정말 좋아서 또 가고 싶네요..^^
샤론님 제부도 다녀오셨군요.
저도 가본지가 까마득하네요.ㅎ
케이블카가 생겼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한번 타보러가야겠어요.
이새벽 쪼오기
따끈한 바지락칼국수가
막 먹고싶네요.ㅎㅎ~~^^
너무나 좋아져서 깜놀 했어요..ㅎㅎ
맛있는거 드시러 다녀오세요..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샤론 방장님을
아주 지대로 보셨습니다요~ㅎㅎ
이하동감입니다~^^
ㅎㅎ 세라님은 제가 꼭 만나면 인사하고 싶었던 분이시라서
찾아서 인사 했습니다.
클래식에 해박한 지식과
여행 후기, 또 미모에 반했었거든요...ㅎㅎ
직접 뵙고 짧게나마
이야기 나누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4년전에 사놓고 어제 처음으로 입어본 원피스..ㅎㅎ
카페에 가입 하니 원피스 입을 일도 생기고 좋으네요.
안 비싸고요ㅎㅎ
여성방에서도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세라님~~~^^
@시 냇물 ㅎㅎ맨날 칭찬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씬나게 연휴를 즐기고 계시는군요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옛어른들 말씀 명심하고
잘 놀아보세~ㅎㅎ
방장님 노는것도 피곤하네요..ㅎㅎ
이틀간 신나게 놀았네요..ㅎ
오호~케이블카 생겼네요
다녀온지 좀 됐어요
바위에 붙은 굴따서 먹다가
쐬주생각 간절했다는 ㅋㅋ
요즘 물 오른 미모여오ㅎ
조개탕 먹으면서 셋이서
맥주 한병으로 끝.ㅎㅎㅎ
해산물 또 생각나네요...
와~~자연 순수
제부도 케이블카 생겼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가보진 않았어요
먹거리 볼거리 넘 좋은데요
씽씽달리고 맛나게 먹고 신난날이었네요
저는 어제 백제문화제 축제로 유럽풍지중마을로 연평사절도 순례하고
왔습니다
광명화님 지중해 마을 다녀오셨군요..ㅎㅎ
저도 가보았는데
새하얀 집들이 젊은이들의
포토존으로 예쁘더군요..
남은 시간도 편안하게 보내세요..^^
참 언제봐도 이뿌네요
바다는 언제나 가봐도
평온 하기만합니다
조개탕 션하긋네요
언니..그케 먹고 왓는데도
속이 허해서 고기 굽고 있네요.
살은 다음 생에서나 뺄게요..ㅎㅎ
@샤론2 기가 차게 굽었네
학씰한 삼겹이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