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첫번째 동영상은 터키의 이즈미르(Izmir)가 10/30일 7.0 의 지진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은 상황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즈미르는 계시록에 나오는 7 교회들의 중심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두번째 동영상에서와 같이, 2004년 2월 저는 "밧모섬의 메시지" 라는 다큐멘타리를 만들기 위해 이스탄불에서 비행기를 갈아 타고, 이즈미르에 착륙했으며, 셀축이라는 곳에서 하룻밤을 묵고, 그 다음 날 에베소에 가서 촬영을 했던 것입니다. 당시는 비수기여서 터키의 쿠사다시로 부터 밧모섬으로 들어가는 정기 배편이 없었고, 하는 수 없이 체스메로 이동해 에게해를 건너 그리스로 들어가 기오섬과 사모스섬을 거쳐 밧모섬으로 간신히 들어 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발생한 7.0 의 지진이 이즈미르 앞 에게해에서 발생하였고, 그리스의 사모섬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지역들은 제가 다 들렸던 장소들로서, 이는 밧모섬에서 사도요한이 받아 기록한 계시록이 이제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환란기로 들어가는 싸인이 아니겠는가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오늘이 할로윈 블루문인데, 미국시간으로는 내일이며, 이어서 대선 선거일로 이어지는 만큼, 무슨 결정적 사태가 터지지 않을지 잘 예비되어 계시고, 이번에 올린 유튜브 동영상을 시급하고도 널리 전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