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찍은 아이들 올려봐요.
삼색찔레, 햇살주머니님표예요.
아주 흰색으로 피기 시작해 이렇게 바뀌었어요. 흰색 봉오리 보이시나요?
프리뮬러와 카리나타 (?)~
그리고 이쁜여우님이 며칠 전에 준 초록모자님표. 이름 알려주세요 초록모자님!
란타나~
ㅎ 세 아이를 한 화분에 키웠었는데
이제 하나씩 집 마련해줬어요.
전 요 아이가 제일 이뻐요.
이 아이도 올해 처음 만났는데 맘에 듭니다. 루드베키아 종류 같은데 아마도 트랄로바?
해오라비란도 멋지게 비상해요!
부용 루나가 오늘 처음 폈어요. 흰색 아이보다 키는 더 작고 꽃송이는 더 큽니다.
얼큰이 부용 루나, 예쁩니다.
추명국도 이제 피기 시작합니다.
젤 예뻐라 하는 다알리아~
한번 더~
하늘바라기도 한 컷~
풍로초, 재호아빠님께 구입했는데...
예쁜 화분에 오늘 자리 잡아줬어유.
칼란드리아~
발아는 잘 되는데...
키우기가 전 쉽지 않네요.
초록모자님표~
한번 더 올려요. 몇 아이 안되는데 튼실한 구근 캐주신 이쁜여우님 고맙고 그리고 꽃까지 보여주니 더 감사해유.^.^
첫댓글 하브란서스 체리핑크입니다
화사하니 이쁘죠
위에 루드베키아트라이로바구요
고마워유.
그리고 이쁜여우님께도 감사하고요.
네. 트라이로바, 그럴거라 생각했어요.ㅎ^.^
하브란서스가 예쁘게 폈군요. 저도 키워 보고싶어 얼마전 명**에서 구입했는데 꽃대 올리는 것 보고 상경했답니다.
지금쯤 폈겠네요.
ㅎ 명** 구근이 좋다는 말 들었어요. 검색하다가 그곳에서 파는 글도 만났고요. ㅎ 2~3번 꽃을 다시 올린다니 사랑스러울 것 같아요.
ㅎ 언니가 꽃 핀 거 사진 찍어 보내주시면 좋겠네유.^.^
키우기 어려운 해오라비란도 있고,
얼큰이부용이 저런꽃을 피우는군요
파종한 얼큰이가 한개 발아되었는데
올해 꽃을 볼 수 있으려나 ㅎ
꽃 피면 보여주세요.
해오라비란은 도시의 농부님께 구입해 키우는 법 잘 읽어보며 구근을 심었어요. 많은 분들이 실패했다고, 꽃 못 보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ㅎ 다행 그나마 꽃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답니다.^.^
마지막사진이 하브란서스에요~?
이쁜꽃 사랑스러워요~~♡
네.
ㅎ 하브란서스 체리핑크랍니다.^.^
@하담 저는 꽃모양이 비슷하면 제피란서스로 알고키워요~~ㅎ 이름도 모르고 무식이 용감한거죠~~ㅋ
@진달래사랑 저도 많이 모르고 키우는데...
제피는 꽃이 하늘을 보고 있고, 아마도 하브는 야간 고개가 꺾이는 듯~^.^
통상 제피란서스로 저도 불러요
하브란서스 하나는 알겠더군요 완전히 다르니까요 주황색으로 핀거요
루드베키아 다른거와 달리 귀여워요
울집에 루드베키아가이 작고 다글 다글 피는 아이가 있는데 전 그 아이가 트라이로바인가 했었는데 그 아인 그럼 뭔지 이 아이가 도 잎사귀도 아주 빤닥빤닥하고 맘에 드네요.
어쩜 이리도 예쁘게 잘 키우시는지요.
하브란서스 제피란서스 저도 볼때마다 헷갈려요
ㅎ 사진빨이에요.
그나마 요즘 저도 방학이니 쬐금 화분과 화단도 만지고 있는데~
어수선 하기만 해요.^.^
올해 날씨 탓에 화분은 정리를 많이 했는데
하담님은 바쁘신데도 깔끔하게 간수하셨군요^^
루나, 번번히 발아가 안돼서 속상했는데 하담님 것 정말 이쁘다!
채종하시면 한번 더 도전할 기회를 주세요.ㅎㅎ
네! ㅎ 채종만 한다면야 당연드립지요. 꼭 채종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