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1: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아멘!!♥
☆20230314 날마다기막힌 새벽 #1170 " 은혜로 고난을 이기자 " 베드로전서 1장 1절 ~ 2절 "베드로서는 당시 흩어진 교회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그당시 교회들이 사방으로 흩어진 까닭은? 사도행전 5장에 보면.... 오순절날 예루살렘교회가 성령받고 부흥이 일어났어요.... 그 부흥의 불길을 끌려고 사단이 핍박을 가했어요.... 그 핍박을 견디지 못해 사방으로 흩어진거에요 사단은 이렇게 사방으로 성령을 흩어놓으면 그 불이 꺼질줄 알았아요... 그런데 그 불은 꺼지지 않았어요... 불이 꺼지게 사방에 흩어놓은 것이 오히려 불을 더 번지게 하였어요... 예전에 교회가 부흥하여 교인들이 많이 모일때 학교 강당을 더 이상 쓸수없는... 학교에서는 형편상 내린 결론이지만 우리들의 입장에서는 고난 핍박으로 생각하고 이럴바에는 갈데도 없으니 4교회로 분립하여 서로서로 흩어지지라는 결론.. 그래서 흩어진 것이엇는데... 그것이 결과적으로 신의 한수가 되었죠.. 흩어진 교회마다 약해지지않고 더 강해져서 뿌리를 깊이 내려서 몇년 되지 않았는데.. 높은 뜻 교회가 지금 15교회가 되었습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난 현상이 우리교회에도 재현되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흩어진 교회를 나그네라고 비유했어요... 저들은 가난했겠죠.. 환란과 핍박이 있었겠죠 많은 세상적 보장 권리가 없어지고 많은 불편한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저들은 불행했을까요? 그러나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을 더하게 하시어 저들은 불행하지 않았습니다... 그곳에는 은혜와 평강이 있었거든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가난하거나 흩어질수 있어요 핍박 병에 걸리고 어려운일 당할수 있어요.. 이런 상황이 닥쳐오면 마음에 평안이 사라지고 당황스러워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낙심하지 않고 예수를 더욱더 붙잡고 건강할때도 잘 붙잡았는데 병에 걸리고 힘들때 더욱 예수님 붙잡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더 붙잡았죠.... 하나님의 평강이 암환자인 저에게도 임하였습니다.. 의사 집사님이 진단발표가 있을때 불안하지 않았어요? 하셨을때 아뇨 불안하지 않았어요..했더니.. 그런게 어딧어요? 평안할걸 어쩌겠어요.... 우리에게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절대로 줄수 없는 것이에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어떤 형편과 처지에도 평안으로 은혜로 축복이 임하셔요... 고등학교 사춘기 시절 가난해서 반에서 저만 수학여행을 못갔는데... 솔직히 섭섭하지 않았어요... 저도 놀라워요 그런 상처되는 기억이 없어요... 그래서 가난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썩 무서워하지는 않아요... 가난했던 저의 과거가 불행했다고 느끼지 않으니까.. 저는 가난했어도 행복했어요... 부모님도 저를 잘 돌봐주셨지만... 저는 그보다 교회생활이 너무 좋았어요... 교회에서 사랑받고 인정받고 믿음생기고 은혜 받을줄 감동 받을줄 알고 하나님의 일하는 기쁨을 알고.. 그 은혜와 평강이 가난이 주는 불편함과 상처와 고난과 이 모든것을 다 이겨내더라구요 오늘 베드로는 흩어진 교회에 편지를 해요..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찌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요 세상에 재미있는 일 많아요 그러나 은혜는 없어요 우리 날기새 식구들 중에는 저처럼 투병중인 분들도 많으시죠? 카타콤에 있는 것처럼 불안한 분들도 있으시죠?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는 은혜와 평강이 넘칠수 있어요... 날기새....." 오늘 하루 힘들고 지치고 병들고 어려운 상황일수록 주님을 더욱 붙잡고 주님만 주시는 평안과 은혜를 붙잡는 귀한 하루의 삶이 되시길....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