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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and Be Modest, Unpretentious (이해, 공감, 감사, 겸허, 겸손, 수수, 소박)
관리 흔적 50.
사람이, 사는 것과 죽는 것이 무엇인지 세월호 아픔과 슬픔에 이어 또 오랜 기간 용산 가슴 앓이로 많이 힘들게 되겠구나. 앞으로 80년을 더 살 수 있었던 하늘, 우주 그 자체일 수도 있는, 존엄과 가치를 지닌 고유한 청춘, 새싹 인격체. 나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각종 테러 등으로 희생된 생명들.
앞으로 살 날이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아 그런지 세상사에 대해 하루가 다르게 열정과 관심이 식어가는 듯하다. 그러나 필요 최소한의 과제 수행은 회피할 수 없기에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등 제 영역에서의 교화, 개선, 정책 및 대안 제시는 소홀히 할 수도 없다.
하여, 간단히 대강, 결론 위주로 과제를 수행하고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과제 수행과 그 근거, 이유 제시는 아직 열정이 많이 남아있는 40대, 50대 후배들에게 맡기려 한다.
과제 수행 1. 윤정부는 물론 차기 정부 및 중앙 정부에 대한 금리 정책 제안으로, 앞으로 윤가 및 한국은행은 금리 인상을 극도로 자제해야 할 것이다. 설령 미국과 우리나라의 기준 금리 차이가 2%, 그 이상 차이가 나도 용인 가능하다.
그리 해도 환란 위기 등의 가능성은 낮기 때문이다. 지난 환란 때와 달리 설령 국제 개투기 자본이 까불어도 우리는 언제든 그들을 응징, 제압할 수 있다. 우리나라 대외 순자산, 연기금 등의 대응 수단도 있고, 무역수지, 경상수지 적자도, 미국 금리도 그리 오래지 않아 정상궤도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부동산 과제 수행이고, 이하는 이와 관련된, 이젠 이세상 사람이 아닌 선배 어르신의 12년 전 그리운 흔적이다. 앞으로 12년 후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어찌 될까?
항상 그래왔듯,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장기 침체, 일본 동조화는 불가피, 잠실 엘리트,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신천 파크리오 등의 전용 25평 15억 이하,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그라시움, 아르테온, 경희궁 자이, 흑석 아크로이버하임 등도 10억 붕괴 불가피 등을 확신하는 년놈들도 많던데 과연 그럴까?
bebe
[9/26] 파골 작성일 2010년 10월 1일 02시 49분
단기 필마로 천, 만 대군을 단순에 무찌르는 우리 후배 애들이 아니라도, 여기, 저기 정의 시민 눈팅들만해도 한 줄, 심지어 단어 몇만 읽고도 글쓴이의 수준, 의도, 목적까지 단숨에 파악한다.
애들 말 빌리자면, 전쟁 영화 보고 어금니 꽉 깨물고 어깨 각 세운 애, 아니 유딩 태권도 청띠 따고 세상을 만만하게 굽어보는 듯, 사대수구, 노빠 패거리들보다야 1밀리 나은 듯하지만,
분수도 모르고, 과대, 피해 망상과 지역감정에 젖은 란냉구스런 초짜 하루살이 날파리 똥구멍 자랑 댓글 220, 212번. 욕 걸쭉하여 쬐끔은 재미진, 가무스럽기는 하다. 조금 더 간략, 구체적 부동산 전망 등의 숙제 나가고, 그 후 환율, 채권 등 간단히 언급 후 주식 얘기 나간다.
[10/26] 파골 작성일 2010년 10월 1일 03시 12분
극소수 고가 신규 아파트, 투기 손탄 아파트를 제외하고, 평균 집값 몇 천만 원에서 1억 몇천만 원의 소외된 전국 대다수 주택들. 피아이알 2~5의 심각한 역브블.
작년까지 5년여 침체로 다년간 주택 공급 없거나 크게 줄어, 단독주택, 다세대, 아파트 등을 막론하고 집값 대비 전셋값 비율이 6,70%인,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집값, 전셋값 계속 올라 80%에 육박할 정도로 전월세입자들의 고통인 부산조차. 전세 대비 월세 비율이 절반이하에 만큼 낮아진, 집값 오름의 기대 심리를 나타내는 월세보다 전세 선호의 반대 현상이 뚜렷하다. 부산 집값이 계속 더 오르겠다는 신호다.
중장기 금리 인상 예정에다 서울, 경기 등 집값 높고 공급물량 넘치는 지역은 어떤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도 백약 무효다. 헛된 기대는 더 맘 상하게 한다. 몇 년 후 가격이 제법 하락한데다 공급 대폭 줄고 소득 대폭 늘 때까지 여태 낙후, 소외된 다른 지역들이 다년간 겪었던 것처럼 중기적 부동산 침체의 고통은 불가피하다.
반면에, 전셋값 비율 높고, 몇 십% 올라야 겨우 몇천만 원 오를 만큼 피아알 3~5에 불과한 전국 대다수 저가 주택은 충분한 공급과 역버블이 다소간 해소될 때까지 향우 1~2년간은 강보합, 상승 사이일 것이다.
국지적으로 큰 폭의 상승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한동안은 계속될 거 같다.
[11/26] 파골 I작성일 2010년10월1일 03시44분
주식 대세 상승은 언제부터 가능할 것인가? 중국 인도 브라질 등 달리던 말에다 미일 등 기존, 자칭 선진 경제가 회복, 완만 성장이 더해지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대세 상승이 가능할까?
주식시잘의 데칼코마니로서, 중, 장기적인 원화 환율, 그리고 달러, 유로, 엔, 위안화 가치는?
요상하게 금리 인상이 예정됨에도 하염없이 지하실 파는 국고채 금리와 장단기 스프레드가 줄어드는 세계 채권 가격 추이. 기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실적 등 충분히 살피고 검토한 후에야 위험자산인 주식에 투자해야 할 것이다. 묵고살기 힘든 서민, 중산층들 벌지는 못해도 잃어선 절대 안 되기 때문.
그것도 쌀 때 여유자금 일부를 장기로 우량 기업에 묻어놓고 기다릴 때, 만약 우리 주식시장이 대세 상승한다면 금리 몇 배에서 몇십 배의 수익 가능성은 보다 커지고 손을 볼 확률은 낮아지게 될 것이다.
쉽게 역지사지로 위 본문의 환율 등에 대해 간단히 언급한다.
[12/26] 파골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 10월 1일 04시 13분
미국의 대중국 환율 인하 압박. 일본 엔화도 비명 지르고 있고. 미국 의도대로 될지 의문이지만, 중국의 저항력에 따라 폭, 속도에서 다소 차이 날지언정 위안화 평가 절상은 외길 수순이다. 싱가포르 등 미리 앞서 나간 나라도 있지만 한국, 대만 등 중국 주변국 통화 환율 인하도 외길 수순. 제 코가 석자라 체면, 품위 버리고 언제든 반항 시 응징할 미국의 태도기 때문이다.
물가, 수출 탄력성, 대외 경쟁력 등등에서 부정, 긍정 효과 혼재의 원화 평가절상. 최소 중단기적으로 코스피 2000포인트 돌파가 당연시되는 주식 대세 상승의 그림자로서 환율 인하의 대세는 거스를 수 없다.
미국 감시 눈초리 때문이라도, 환율 개입에 선택, 재량 여지가 날로 줄어들 정부는 미세조정조차 조심스레 해야 할 정도로. 또한 15% 내외 저평가된 원화 공정, 정상 환율까지는 미국 등 압박 있어도 용인 가능이 국민의 의지다.
경제침체 등 일부 언론, 전문가 비관론자들 호들갑과 달리, 미국도 침체가 과장 아니냐 경기부양, 양적완화 더 필요하냐 등의 논란이 있을 만큼, 필요시 한꺼번에 아님 잘게 쪼개고 나누어서의 논쟁일 뿐. 머잖은 장래 각국의 경기 선행 자수 순차적 반등 예상되고 세계 경제도 중장기적으로 완만 이상 성장할 것이 정해진 수순이다.
미쿡 실업률이 5% 내외로 리먼 사태 이전으로 회복될 때까지. 간간이 타짜 쇼, 변덕 부려가며. 위 양적완화를 좀 더 풀어쓰면 기축통화 이점 살려 돈 찍어 경기부양도 하고 돈가치 떨어트리려는 것이다. 중국 미국채 매각 협박 완화도 부가적으로 노릴 수 있는 1조 달러 정도 찍어 스스로 자국 채도 살 수 있고. 더블딥 논란과 더불어 미 국채 수익률이 한참 바닥 모르고 가라앉는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
암튼 미국인, 투자은행 등은 똥값 달러, 그것도 아주 헐값으로 빌려, 경제 기초 나름 괜찮고 착실히 성장하는 나라 채권이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원껏 맘껏 사 놓고 있으면, 너그들의 음모론 양털깎기 비스무리하게 쉽게 떼돈 벌수 있다. 달러인덱스 하락은 위험자산 투자 신호니까.
또, 성장, 인플레로 달러가 금값에서 구릿값 되고 투자국 환율 절상으로 덤이고. 금값, 심지어 은값조차, 달러 가치 하락 덕으로 금값도 될 정도면 미국 국가채무, 이자 일부는 외국에 떠넘기고, 또 일부는 달러 가치 하락으로 스스로 탕감되는 등 천문학적으로 증가하는 미쿡 빚, 이자 위험은 한결 줄어들게 되겠지? 2020.07.24. 11:20답글쓰기
중략
[12/72] 파란해골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8월30일 05시22분
어제, 오늘 주로 많이 언급된, 대구 수성구 수성보성타운, 황금동 롯데캐슬골드, 만촌동 만촌우방타운, 시지 천마타운 달서구 용산캐슬그랜드, 보성은하, 북구 침산푸르지오 등등, 그리고 신삥인 대구 수성구동일하이빌레이크시티, 달서구 월성푸르지오, 상인화성파크드림, 감삼 우방드림시티, 동구 태왕메트로시티, 서구 중리롯데캐슬 등등까지..
오늘은 댓글 폭탄까지 온통 '대구, 대전, 부산 등 촌지방 집값은 절대 오를 수 없다' '탈출은 지능순' 등 온통 비관론 일색이로구나. 흐미~~ 징그러운 새끼들 다시 한번 더 반복, 재강조하게 만드네.
그 새끼들 말 믿고 서푼 집 한 채 덜컥 팔았다간 5년, 10년 후 쪽박 차고 가족에게 죄인 된다는 것만 알아라.
이하 한 달 내내 언급된, 대전시 서구 둔산수정타운, 둔산 목련, 가람, 샘머리, 탄방 한가람, 월평 누리, 은뜰마을, 월성 황실타운, 갈마 큰마을, 만년 초원, 유성구 어은한빛, 관평대덕테크노밸리, 도안센트럴시티, 열매현대, 중구 오류 삼성, 태평버드내마을, 목동목양마을 등등,
그리고 남구 봉선동 포스코더샵, 봉선동 금호타운, 봉선동 라인하이츠, 광산구 수완지구중흥에스클래스, 운남동 삼성, 운남주공, 북구 동림동 삼익, 서구 풍암동 우미광장, 광천e편한게상, 지평동 중흥, 쌍촌동 광명하이츠타운 등등.
울산시 남구 야음롯데캐슬골드, 신정현대홈타운, 심산동 세양청구마을, 무거동 옥현으뜸마을주공 야음동 동부 중구 우정동 선경, 동구 서부성원쌍떼빌, 서부현대패밀리, 북구 평창리비에르 등등과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신월주공, 용호동 용지무학, 일동, 롯데맨션, 팔용동 벽산블루밍, 극동, 대동중앙 등등,
그리고 전주시 인후동 두산위브, 인후꿈마을부영, 인후한신휴플러스, 진북동 우성, 호성동 호성주공, 송천동 송천주공, 송천현대, 청주시 복대동 신영지웰시티, 영조아름다운나날, 복대대원, 복대금호어울림, 봉명동 아이파크, 봉명주공, 가걍동 가경주공, 가경푸르지오 신봉동 신봉주공, 천안시 신방동 초원그린타운, 청당동 청당벽산블루밍, 청수한양수자인, 용곡동 한라비발디, 원주시 태장동 금광포란재, 반곡동 아이파크, 무신동 무실뜨란채, 무실주공 등등도 팔면 쪽박인 건 마찬가지다.
앞으로 국토 균형 발전, 국민경제 위험 감소, 자산 양극화 완화 등을 위해서도 강남 3구 등 버블세븐과 낙후된 전국 지방 아파트들 집값 격차는 많이 줄어들어야 한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고, 따라서 버블세븐 포함, 빠르면 5년, 늦어도 10년 후 꼭 쥐고 있기만 해도 너그들의 실물 자산은 2~3배 늘어나게 돼 있다.
중략
그리고 본글은 물론 댓글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압구정 현대, 미성, 한양은 전용 25평, 33평을 기준으로 앞으로 몇 년간 10억대 초반까지 하락할 수 있고 대치 은마 등등은 10억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 개포 주공, 반포 주공, 잠실 주공 등등부터 가락 시영, 둔촌 주공, 고덕 주공, 이촌 한강 맨션, 옥수 하이츠 등등도 많이 하락하게 되겠지.
그러나 10년 후에는 대충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국민소득 증가율, 화폐가치 하락률만 감안해도 압구정 현대는 다시 20억원대 이상으로 오르게 될 것이다. 재건축 기대감, 선점 투자수요, 어쩌면 투기 수요까지 감안하면 30억원 이상도 가능할 수 있다. 대지 지분이 높은 반포 주공1단지 전용 25평은 40억원 이상도 가능하겠지.
기타 서울 지방만 아니라 부산 지방 영구 오션뷰 재건축 수영구 삼익 비치, 삼익 타워, 남구 대연 비치 등도 마찬가지다. 해운대 대우, 경남 마리나, 삼호가든, 수영구 수영 현대, 남천 뉴비치, 동래구 온천 럭키, 서구 동대신 삼익 등도 쫄래쫄래 따라가게 되겠지. 10년도 금방인데 그럼 20년 후에는?
부동산 등 실물자산 투자든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 투자든 객관적 사실, 자료는 투자자에게 유용. 장기, 종합, 입체적인 사실, 자료는 더더욱 유용. 이하, 미끼용 2022년 11월 29일, 2021년 11월 11, 2020년 7월 24일에 모니터링한 부동산 관련 사실, 팩트
2022년 11월 11일 부동산 단신 1
시가총액 1위 단지인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1월 24억5000만원까지 올라갔으나 지난달 16일 이보다 6억6500만원 낮은 17억8500만원에 손바뀜됐다. 2위인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85㎡도 지난달 15일 17억7000만원에 실거래가 이뤄지면서 지난해 8월 최고가인 25억3000만원보다 7억6000만원 하락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81.8㎡도 지난달 18일 최고가 대비 5억 원 넘게 하락했다.
3위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84㎡ 역시 지난해 10월 기록한 최고가(27억원) 대비 7억5000만원 떨어진 19억5000만원에 지난달 거래됐다. 송파구뿐 아니라 강남구에서도 하락거래가 속출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7㎡는 지난해 11월 26억3500만원에 거래됐으나 지난달 8일 19억9000만원에 팔려 20억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4단지’ 108.3㎡도 신고가보다 5억 5500만 원 떨어졌다.
성북구 길음뉴타운 1단지 전용면적 84.96㎡의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0억4천856만원이었으나 올해는 8억9천만원으로 하락했다. 길음뉴타운 3단지 푸르지오 59.99㎡도 지난해 평균 8억500만원에 거래됐으나 올해는 평균 5억4천500만원에 매매됐다. 서대문구도 남가좌동 DMC 센트럴아이파크 84.9㎡는 지난해 평균 14억67만원에 거래됐으나 올해는 10억8천만원 수준으로 하락했고, DMC래미안 e편한세상 84.9㎡도 평균 매매가가 1억원에서 3억원까지 하락했다.
경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204동 702호는 최초 감정가 22억70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서초구 방배동 방배2차현대홈타운 202동 1601호는 1회 유찰돼 20억1600만원에, 강동구 강일동 강일리버파크 506동 402호도 1회 유찰돼 9억400만원에, 동작구 신대방동 동작상떼빌 101동 906호 역시 1회 유찰돼 10억3200만원에,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백마마을 109동 1101호 또한 1회 유찰돼 6억860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삼호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최근 관리처분계획을 인가받았다. 강남 일원동 개포우성도, 최근 7차가 재건축 추진위원회 설립을 위한 신청을 진행했고, 바로 옆 개포우성6차 또한 추진위원회 승인이 이뤄졌다. 인근 역삼동 은하수아파트 역시 최근 재건축 관리처분계획을 인가받으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남구 대치1차현대아파트 리모델링에 이어 수직 증축을 추진하는 동작구 사당 극동·우성2·3단지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설립 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서초구 유원서초아파트도 수직 증축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한편, 송파구의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 올림픽 3인방(문정동 올림픽훼밀리·방이동 올림픽선수촌·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중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는 한 군데도 없다.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 경기도 광명시 ‘광명11구역’ 재개발, 대구 수성구 ‘삼일맨션’ 소규모 재건축, 대구 서구 내당·내서 재건축, 대구 동구 신암제1구역 가로주택정비 사업 등은 자금경색으로 돈 빌릴 곳을 못구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잇단 차질을 빚고있다. 한편, 서울 서대문구 홍은13구역 재개발 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의 분양가는 3.3㎡당 2910만원으로 책정됐다. 인근 북한산두산위브1차 84㎡는 4월 9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 59㎡의 예상 일반분양가는 9억5000만원이다. 같은 면적 고덕동 대장단지 최근 매매가는 고덕아르테온(2020년 준공·4066가구) 10억2000만원(9월), 고덕센트럴푸르지오(2020년 준공·656가구) 8억8000만원(10월)이다. 성북구 장위동 장위 4구역 ‘장위자이레디언트 분양가는 3.3㎡(평)당 2834만원이다. 인근 장위동 래미안포레카운티(2021년 입주·939가구) 전용 84㎡는 지난달 4일 9억2000만원에 손바뀜했다
‘10억원 로또청약’으로 화제가 됐었던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고덕주공7단지 재건축)’ 전용면적 59㎡는 지난달 8일 최고가 대비 14억1000만원 내린 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센트럴자이’ 전용 84㎡는 최근 9억원에 실거래됐는데, 인근 인덕원자이SK뷰 전용 74㎡ 분양가가 8억2500만~8억8400만원이다.
11월 둘째 주 1만5143가구 분양…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포레나평택화양', 충남 아산시 용화동 '아산자이그랜드파크', 충남 논산시 대교동 '논산아이파크'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죽전동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 경기 양주시 회정동 '양주덕정역한라비발디퍼스티어',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2트리풀시티엘리프', 경북 영주시 휴천동 '영주아이파크' 등 6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용인역삼한라비발디’, 용인시 죽전동 ‘이(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 양주시 회정동 ‘양주덕정역한라비발디퍼스티어’, 고양시 ‘고양삼송라피아노2차’, 화성 동탄2신도시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동탄 숨마 데시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 A39블록 ‘호반써밋 웨스트파크’ 운정3지구 A2블록 ‘호반써밋 이스트파크’, 인천시 '삼성노블카운티', '더클래식500' 등도 공급할 계획이다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2트리풀시티엘리프’, 충남 아산시 용화동 ‘아산자이그랜드파크’, 논산시 대교동 ‘논산아이파크’, 예산군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 강원도 원주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 울산시 남구 '빌리브 리버런트', 경북 영주시 휴천동 ‘영주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양정자이더샵SKVIEW’는 평균 58.9대 1.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자이 시그니처'도 평균 27.4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2022.11.11. 12:47 답글쓰기
2021년 11월 11일 부동산 단신 3.
집값 하락 시그널에도 강남은 '꼿꼿'... 국민평형이 40억원에 거래되며 관심을 모았던 아크로리버파크나, 반포써밋 등의 경우 호가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94㎡는 직전 신고가인 37억5000만원에 버금가는 37억 중후반대에서 38억원대의 수준에서 호가가 형성돼 있다. 잠원동 '아크로리버뷰신반포' 전용 78㎡(19층)은 지난달 37억5000만원에 매매됐고,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84㎡(21층)은 지난달 36억6000만원에 손바뀜했다.
두 매물 모두 연초 시세대비 5억원 이상 뛴 신고가다. 아크로리버파크 바로 옆 신축 공사 중인 '래미안원베일리'는 2023년 8월 입주 시 전용 84㎡는 50억원이 넘는 거래가 가능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현대2차 전용 132㎡는 매매 신고가인 27억보다 3억 5000만원 높은 30억5100만원에 낙찰됐다. 한편, 아크로리버파크 '호가 띄우기' 였나?… 국평 '45억 아리팍', 한달 넘게 실거래 신고가 없다.
서울 강서구 가양동 강나루현대 85㎡는 지난 8월 5일 12억원(14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경기 화성시 목동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동탄’ 85㎡는 지난 9월 16일 9억6500만원(19층)에 신고가 후 10월 7일 2500만원 내린 9억4000만원(25층)에 매매계약이 체결됐다. 한편,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2차’ 전용면적 70㎡는 3억5,600만원, 중동 유니시티2단지’ 전용면적 72㎡는 7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집값 가격·지역별 양극화 뚜렷…강남구 도곡렉슬 전용면적 114㎡는 지난달 9일 41억원에 거래되면서 직전 최고가보다 6억3000만원이나 올랐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18일 27억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반면, 노원구 상계주공3단지 전용면적 58㎡은 6억원(14층)에 거래되면서 직전 최고가보다 2억3500만원 하락했다. 성북구 정릉동 푸른마을동아 전용 84㎡도 7억1000만원(7층)에 거래돼 직전 최고가보다 9000만원 가량 하락했다.
강원도 아파트 원정 매매 기승…비규제지역 몰린 투자수요... 강원 원주시 단계동 세경3차 아파트(공시가격 최고가 5190만원)는 올 들어 294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분양시장도 역대급 호황을 누리고 있다. 지난달 13일 진행한 강릉시 ‘교동하늘채 스카이파크’ 1순위 청약에는 367가구 모집에 총 2만4925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68대 1로 종전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도내 기록(46.8대 1)을 2개월 만에 새로 썼다.
용산구 동부이촌동 한강맨션 재건축 시공사 선정... 2015년 서초 무지개아파트(현 서초 그랑자이) 이후 6년 만에 맞붙는 래미안 vs 자이의 한강뷰 '프리미엄 전쟁'... 삼성물산은 2015년 이촌 렉스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첼리투스’에 이어 한강맨션 재건축사업을 확보해 이촌동에 래미안 브랜드 입지를 다질 방침이다. GS건설도 한강외인아파트 재건축단지 ‘LG한강자이’와 더불어 한강맨션 재건축 단지를 통해 이촌동을 자이 브랜드 타운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서울 신도림 우성 3,5차 리모델링사업과 광주 풍향구역 재개발 사업 등의 시공권을 따냈다. 전주 기자촌구역 재개발을 비롯해 안양 호원초교 획지3 재개발 등의 사업지에서 3조6천916억원을 수주했다. 가락쌍용1차아파트, 수원 영통 삼성태영 등 리모델링 사업에서만 1조원의 수주를 따냈다.
대우건설은 올해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상계2구역 재개발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 ▲용인 수지현대아파트 리모델링 ▲노량진5구역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과천 주공5단지 재건축 ▲대구 동구43구역 재개발 등의 시공권을 획득, 3조5천867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현대건설은 올해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 사업 단독 수주를 시작으로 ▲마포구 합정동 447 일원 가로주택 ▲대전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 ▲성동구 금호동 벽산아파트 리모델링 ▲송파구 마천4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등의 시공권을 획득하며 3조1천352억원 수주고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흑석9구역, 신림1구역 등은 시공사를 선정 하고, 경기 성남 수정구 태평동 ‘가천대역 더포엠’은 조합원을 모집한다.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민간임대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 청약 평균 경쟁률은 862대 1, 흥덕구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2차도 107대 1을 기록했다. 그러나 실제 계약은 청약 마감 초기와 달리 급감했다. 경기도 화성시 오렌지카운티 병점역, ‘서충주 삼일파라뷰 그랜드센트럴’,에 이어 충북 충주시 ‘서충주 삼일파라뷰 2차 그랜드시티’를 분양한다. 경기도 여주시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는 평균 경쟁률 24.7대 1을 기록했다.
경기도 이천시 ‘이천빌리브어바인시티’는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고, ‘이천자이더파크’는 평균 39.78대 1, 최고 66.82대 1 등 이천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광역시 서구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은 평균 677.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 해운대구 ‘오션 헤리티지 해운대’, 경기도 수원시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성남시 판교대장지구 ‘판교 디오르나인’, 강원도 고성군 ‘윈덤 강원 고성’,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를 분양한다.
서울 관악구 '신림스카이'는 43가구 1순위 청약에 994명이 몰렸지만 절반이 넘는 27가구가 미계약됐다. 미계약분 역시 무순위 청약에서 22가구가 또 미계약분으로 남았다. 지난 7월 분양된 종로구 '에비뉴청계2', 동대문구 '브이티스타일'도 청약에 당첨된 사람들이 대거 계약을 포기해 추가 모집을 받았다.
2020년 7월 24일. 부동산 단신.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는 한남더힐 전용 240.305㎡로, 지난 4월27일 73억원에 손 바뀜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남더힐 다음으로 높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는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다. 이 단지는 전용 154.97㎡가 지난 3월 5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어 강남구 청담동 '청담 어퍼하우스' 전용 197.7㎡ 52억,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222.76㎡ 48억9000만원,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8차아파트' 전용210.1㎡ 48억원 등 순이다.
한강 조망권은 이미 재산가치가 된지 오래다. 이에 한강과 인접한 아파트의 매매가 상승률은 대부분이 서울 평균을 훌쩍 뛰어 넘는다. 같은 기간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가능한 '트리마제'는 전용 84.82㎡가 22억2500만원에서 27억원으로 올라 21.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 성수동 바로 옆 광진구 자양동에 들어선 '한강우성'은 8억3500만원에서 10억7000만원으로 올라 서울 평균의 2배 이상인 28.1%의 상승률을 보였다.
올해도 지난 3월 분양한 서초구 잠원동 '르엘 신반포', 5월 동작구 흑석동 '흑석 리버파크 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각각 평균 124.75대 1, 95.9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하며 한강변 아파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달 말부터 롯데건설이 분양하는 광진구 자양동 자양1구역 재건축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일반분양 기준 482가구), 내달 중흥토건이 분양하는 강동구 천호동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626가구), 오는 10월 삼성물산이 공급하는 서초구 반포2동 1-1번지 '래미안 원베일리'(225가구) 등 한강 생활권 아파트들의 청약이 대기 중이다.
‘반백년’ 재건축 군불…“아주 불리한 조건 아니면 환영” 여의도 시범아파트에서도 기대감이 커졌다. 1971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24개 동, 1578가구로 여의도에 위치한 대형단지다. 63빌딩과 여의도성모병원과 인접해있다. 시범아파트 내 가장 대형인 157㎡(이하 전용면적)가 역대 가장 높은 26억원에 거래됐다.
경기 광주’ 新강남권역으로 부상…집값 쑥쑥 오르네...강남생활권 입지로 아파트 가격 상승세도 가파르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성남시 백현동에 위치한 ‘판교푸르지오그랑블(2011년 7월 입주)’ 전용면적 97m2 평균 매매가는 이번 7월에 19억 1,000만원에 거래됐다. 1년 전 매매가격(2019년 7월, 17억 4,000만원)에서 무려 1억 7,000만원이 올랐다. 과천시 별양동에 위치한 ‘래미안과천센트럴스위트(2018년 7월 입주)’ 전용면적 84m2 평균 매매가격은 이번 달 16억 7,500만원으로 지난 해(14억 2,500만원)보다 2억 5,000만원이 상승했다.
이렇다 보니 경강선 인근 지역의 신규 단지 분양권에 많은 웃돈이 붙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17년 8월에 분양한 경기 광주 초월읍의 ‘경기광주초월역모아미래도파크힐스(2020년 7월 입주예정)’ 전용면적 84m2 5층 분양가는 3억 2,310만원~3억 3,980만원이었다. 그러나 이번 7월 동일한 면적과 층수의 분양권 매매가는 4억 7,510만원에 거래되어 최소 1억 3,530만원, 최대 1억 5,2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경기도 광주시 역동 ‘e편한세상광주역6단지아파트(2016년 10월 입주)’ 전용면적 84m2 10층은 이번 7월 6억 5,8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1년 전 동일 면적 9층 매매가(2019년 7월, 4억 8,540만원)보다 1억 7,260만원이 오른 가격이다. 8월, 경기도 광주시 삼동1지구 ‘힐스테이트 삼동역’을 분양한다..'30대 절망론' 현실로…과천 '로또' 푸르지오 벨라르테 전용 74㎡A형서 83점(84점 만점) 나와다.
바닥 찍고 반등… 평택 부동산시장, 관심 받는 이유는?... 부는 재난위험시설물로 지정된 아파트 가운데 공공재건축 1호 사업지로 용산구 이촌동 중산시범아파트, 영등포구 신길동 남서울아파트, 관악구 봉천동 해바라기아파트 중 한곳을 검토 중이다. 서울시와 정부는 다음달 공공재건축 관련 사업설명회를 열고 9월 시범 사업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재계약 때 2억원 올려달래요"… '임대차3법' 힘 실리나 24일 뉴시스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18단지 전용면적 84㎡ 전세가 최근 5억3000만~5억8000만원대에 매물로 나와 2년 전 대비 시세가 2억원 이상 뛰었다. 같은 면적은 2년 전인 2018년 7월 3억4000만~3억7000만원에 전세거래됐다.
서울 압구정 현대·여의도 시범아파트 카드 만지작 서울시의 이 같은 제안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지키는 동시에 서울 내 주택 공급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서는 기존 노후 아파트의 재건축이 가장 유력한 대안... 대표적인 노후 아파트는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와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 등이 있다. 해당 아파트는 한강변 입지인 데다 수천가구 대단지인 만큼 재건축 진행에 대한 관심이 항상 높았다.
평택의 오름세는 신축 아파트 프리미엄에서도 확인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평택시 용이동 ‘평택비전센트럴푸르지오’(2018년 준공) 전용면적 84㎡의 매매 실거래가는 올 1월 2억9405만원에서 6월 3억8000만원으로 5개월 새 8595만원이나 올라 29.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인근 ‘신영평택비전지웰푸르지오’(2019년 준공)의 경우도 마찬가지. 같은 기간 이 단지 84㎡ 매매 실거래가는 3억5300만원에서 4억9800만원으로 1억4500만원(41.1%) 뛰었다.
아직 입주 전인 단지의 분양권에도 웃돈이 붙었다. 지난해 10월 평택시 지제동에 공급돼 올 4월부터 전매제한이 풀린 ‘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 84㎡ 분양권은 지난달 5억390만원에 실거래됐다. 평균 분양가(약 4억2000만원)와 비교하면 8000만원 넘게 오른 값이다. 2018년 공급돼 올 하반기 입주예정인 동삭동 ‘힐스테이트지제역’ 84㎡ 분양권도 평균 분양가(약 3억2000만원)보다 6000만원 넘게 웃돈이 붙어 평균 3억8617만원에 실거래 되고 있다. 2020.07.24. 13:20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