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최대 은행, 러시아 자산 차단 – 미디어
https://www.rt.com/business/587789-israel-banks-block-russian-assets/
해당 조치는 EU 예탁기관인 Euroclear와 관련된 증권을 대상으로 합니다.
© 게티 이미지 / Aleksandr_Petrunovskyi
포브스는 국제 금융회사 스마트젠(SmartGen)의 창업자인 마크 오그먼(Mark Oigman)의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 3대 은행이 러시아 시민이나 러시아 납세 거주자 소유의 계좌에 자산을 분리했다고 수요일 보도했다.
이전에 EU 최대 예탁기관인 Euroclear는 EU 제재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파트너 은행에 러시아 소유의 계좌를 분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우리는 이스라엘의 3대 은행이 이미 [러시아 계좌]를 분리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할인 은행, 하포알림 은행, 레우미 은행. "이라고 Oigman은 말했습니다.
금융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자산 보유자들은 은행이 계좌 분리 가능성을 사전에 통보해 증권을 매각하거나 이동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Oigman은 분리가 Euroclear와 연결된 자산만을 표적으로 삼았으며 러시아 거주자들은 이러한 증권이 EU 관할권 밖에 있는 경우 이스라엘 은행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고 외국 증권을 거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한 러시아 제재의 일환으로 EU와 스위스는 작년에 러시아 시민 소유 자산에 제한을 두었습니다. 즉, EU 기반 계좌에서 €100,000($108,000) 이상을 받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투자 계좌에도 유사한 한도가 적용되었습니다. 러시아 거주자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100,000를 초과하는 경우 쿠폰 소득, 배당금 또는 이와 연결된 자산 매각 수익금이 특별 분리 계좌에 적립되었습니다. 계정 소유자는 이러한 자금에 대한 접근 권한을 상실한 반면 Euroclear는 제재 위반 시 해당 자금을 차단할 수 있는 수단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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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사항은 처음에는 Euroclear와 연결된 자산을 보유한 EU 기반 금융 기관에만 적용되었지만, 이후 어음 교환소는 UAE의 NBD 은행 및 카자흐스탄 증권 거래소(KASE)를 포함한 블록 외부 파트너에게 요구 사항을 준수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스라엘 금융기관에 러시아 소유의 계좌를 분리하라고 지시하는 명령이 11월 13일 발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이스라엘 은행은 현재 자산 분리에 대한 세부 사항에 대해 Euroclear와 협의 중입니다. 많은 계좌 보유자가 러시아-이스라엘 이중 시민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들의 계좌가 예금 기관의 제한 사항에 포함되어야 하는지 여부가 불분명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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