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공방을 바꾼 후에도 toughness를 올리는게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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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뚱땡이도 만들어낼수 있는 윈드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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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윈드리버를 쇼크로부터 살려내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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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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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히 생각해본, 윈드리버를 쇼크로부터 지켜내는데 필요한 마나의 양은 총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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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WW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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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원래 윈드리버쓰는 방식대로 w를 어느정도 써서 T를 펌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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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W를 3개 썼다고 가정하죠..WWW 윈드리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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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격선언후에, 데미지를 주기위해 스위치를 스택에 쌓습니다.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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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상대방이 쇼크를 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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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쇼크로 부터 윈드리버를 살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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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두면, 2데미지가 들어있는 상태에서 윈드리버의 T가 1이 되기 때문에 윈드리버는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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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가 풀리기전에 T를 어느정도 올려두어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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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위에 W, W, U 이런식으로 스택에 쌓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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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유발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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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6/1) -> 펌핑2 (6/3) -> shock(2데미지, 6/3) -> 스위치(2데미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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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일단 윈드리버는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P가 3이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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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주고 싶었던 데미지 6을 주고 싶다면, 스택이 다 해결된 후 U를 한번 더 써서 스위치를 시켜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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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앞으로 쇼크가 무서우면 마나 4개를 남기고 펌핑합시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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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데 -1/-1 이라도 올라치면.. 정말 골치아파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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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카운터 하나만 없애서 -1/-1을 하려고 하면.. WU를 써서 위와 비슷한 스택을 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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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위에 상대방이 한번 더 -1/-1을 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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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U가 추가적으로 필요하군요.. 차라리 손으로 올렸다가 다시 꺼내는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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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스택상의 문제라면, 이런것을 말하는것 같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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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지 않습니다. 윈드리버의 스택상의 문제는 power/toughness를 "수치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앞/뒤를 바꾸는 겁니다. 즉 U로 공방을 1/3 에서 3/1로 바꾼 후에 W를 쓴다고 3/2가 되지 않습니다. 4/1 이 되죠. 때문에 인첸이나 여타 효과로 "파워를 2로 만들지 "않는 이상 스위치시 toughness 는 항상 "1" 입니다
지금 확인했습니다. - Effects that alter the creature's power alter its toughness instead, and vice versa, this turn - 문장은 아무래도 생략된 것 같습니다. angel;s sword님 말씀이 맞는 것 같군요.
턴이 끝날때까지 공방을 스위치하는 것은 공격력은 방어력이 방어력은 공격력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about face등의 공방 바꾸는 스펠이 인기가 없었고 마니치는 관심밖이었고 예전카드중에서 기껏 쓰는건 모플링인데 타겟이 안 되게하면 그만이어서 윈드리버에서 이렇게 복잡해질 줄은 몰랐죠.. 이전 카드들은 오라클에서는 Effect ~ ~ vice versa의 문구는 사라졌습니다.
Nov 1, 2005 - When figuring a creature's power and toughness, apply effects in a series of sublayers in the following order: (a) effects from characteristic-setting abilities; (b) all other effects not specifically applied in c, d, or e; (c) changes from counters; (d) effects from static abilities that modify power and/or toughness but don't set power and/or toughness to a specific number or value; and (e) effects that switch a creature's power and toughness. That means this card will always be applied at (e).
위의건 어바우트 페이스의 내용이고, May 1, 2006 - All instances of the second ability are applied before any instances of the third ability, regardless of what order they were played in. For example, giving Windreaver 0/ 1, then switching its power and toughness, then giving it 0/ 1 again will result in a 5/1 creature. 이건 윈드리버의 개더러 검색 내용입니다.
첫댓글 물론 살아남는게 가능하지만, WWU 가 필요하니 문제죠.
이렇게 되지 않습니다. 윈드리버의 스택상의 문제는 power/toughness를 "수치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앞/뒤를 바꾸는 겁니다. 즉 U로 공방을 1/3 에서 3/1로 바꾼 후에 W를 쓴다고 3/2가 되지 않습니다. 4/1 이 되죠. 때문에 인첸이나 여타 효과로 "파워를 2로 만들지 "않는 이상 스위치시 toughness 는 항상 "1" 입니다
윈드리버가 안쓰이는 이유가 이거 때문이죠. 상대가 짓때나 딱총 하나 라도 있으면 안죽고 팰수 있는 한도가 "1" 입니다..-0-
지금 확인했습니다. - Effects that alter the creature's power alter its toughness instead, and vice versa, this turn - 문장은 아무래도 생략된 것 같습니다. angel;s sword님 말씀이 맞는 것 같군요.
저지란에 질문했더니 올릴수 있다고 하시던데.. 어느말이 맞는건지..
턴이 끝날때까지 공방을 스위치하는 것은 공격력은 방어력이 방어력은 공격력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about face등의 공방 바꾸는 스펠이 인기가 없었고 마니치는 관심밖이었고 예전카드중에서 기껏 쓰는건 모플링인데 타겟이 안 되게하면 그만이어서 윈드리버에서 이렇게 복잡해질 줄은 몰랐죠.. 이전 카드들은 오라클에서는 Effect ~ ~ vice versa의 문구는 사라졌습니다.
Nov 1, 2005 - When figuring a creature's power and toughness, apply effects in a series of sublayers in the following order: (a) effects from characteristic-setting abilities; (b) all other effects not specifically applied in c, d, or e; (c) changes from counters; (d) effects from static abilities that modify power and/or toughness but don't set power and/or toughness to a specific number or value; and (e) effects that switch a creature's power and toughness. That means this card will always be applied at (e).
위의건 어바우트 페이스의 내용이고, May 1, 2006 - All instances of the second ability are applied before any instances of the third ability, regardless of what order they were played in. For example, giving Windreaver 0/ 1, then switching its power and toughness, then giving it 0/ 1 again will result in a 5/1 creature. 이건 윈드리버의 개더러 검색 내용입니다.
매온에서 실험해본 결과, 공방 바꾸는 것이 스택에 쌓인 상태에서 상대가 쇼크를 쓰면, 공격력을 올리던가 손으로 되돌리는 2가지 방법 외에는 살릴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저지란에 답변을 잘못올린 내용때문에 혼란을 줘서 죄송합니다. 저지란에 정정에 관한 글을 올렸으니 다시 확인 바랍니다. 결국 살릴수 없네요. 4/2 이런것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