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공급 제한한 식용유 회사에 벌금 부과

[이매진]

인도네시아, 공급 제한한 식용유 회사에 벌금 부과

https://www.channelnewsasia.com/asia/indonesia-fines-cooking-oil-firms-restricting-supply-3518821

Indonesia fines cooking oil firms for restricting supply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반독점 기구(KPPU)는 지난 금요일(5월 26일) 7개의 식용유 회사에 작년 공급 부족으로 판매를 제한한 것에 대해 각각 최대 278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명령했습니다.

KPPU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식용유 소매가격을 일시적으로 제한하고 이후 식용유로 사용되는 팜유에 대해 3주간 수출 금지 조치를 취한 후 식용유 가격 폭등에 따라 해당 기업의 행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인도네시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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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팜유 생산국이다.

KPPU 패널 의장인 디니 멜라니(Dinni Melanie)는 2022년 초에 소매 가격 상한선이 시행되는 동안 사건에 참여한 27개 회사 중 7개 회사가 자사 브랜드의 식용유 유통을 제한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7개 회사에는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 회사인 Indofood Group의 계열사인 Salim Ivomas Pratama와 Wilmar Group의 계열사 2개가 포함됩니다. Salim Ivomas와 Wilmar는 Reuters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이들 회사는 10억 루피아에서 409억 루피아(미화 68,050달러에서 278만 달러)에 이르는 벌금을 내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Wilmar는 토요일 Reuters에 보낸 이메일에서 결정에 실망했으며 사실이 KPPU에 의해 "오해되었을 수 있다"고 믿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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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mar의 대변인은 "관련 기간 동안 특히 우리의 식용유 운영과 일반적으로 우리 산업은 식용유 배송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공급망 문제의 영향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alim Ivomas는 Reuters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노총의 담합 혐의에 대해 27개 업체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출처: 로이터/kg/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