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베로는
정민철 단장의 주도하에 베터랑들 전부 아웃시키고,
젊은 선수들로만 구성된 팀에서, 이거 저거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수베로가
기틀을 잡아놓고, 다음 감독이 성적을 내준다면,
수베로는 높이 평가 받을거고,
다음 감독이 성적을 내지 못한다면 그냥 꼴찌했던 감독으로 기억되겠지요.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지는 못했던.
한화 첫 외국인 감독.
손혁 단장이 온후.
수석코치를 이대진으로 내세운것부터,
수베로의 입지는 줄어들었고, 경질은 언젠가 될거라고 본인도 예상하고 있었을겁니다.
팬들도 눈치채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시기가 참. 비정하네요.
최근 5승 1패한 감독을 자르는 단장은 무슨 생각인지.
좀더 분위기 좋아져서 연승하면 구단 수뇌부 결정났는데, 못자르니깐, 미리 싹을 없애버린건지.
팀의 분위기를 방해하는 행동을 단장이 하고 있네요.
수베로감독.
비록 꼴찌했고, 승률 3할대였지만.
타국에서 고생 많이했습니다.
팀의 리빌딩 기조에, 본인 욕심 보태지 않고,
여러 선수들에게 기회주고 동기부여 해준점.
특급 에이스로 클수있는 문동주. 작년에 급하게 쓰지 않은점.
이런점들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베로감독님.
첫댓글 저는 누가 뭐라도 하건 계속 응원했고... 올 시즌까지는 계속했으면 했는데..... 아쉽습니다
저도 완주하길 바랬으나 경질도 이해는 갑니다. 다만 시기와 방법의 문제였음을...
다른건 모르겠으나 리빌딩을 위한 관리는 잘 했고
나머지는 아쉬웠지만
처음부터 그 부분을 인지하고 리빌딩 전문인 마이너리그 감독을 데려온거니...
결국 최원호의 성적이 수베로의 평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수베로감독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경기보면서 욕도 많이했지만 일부팬들이 말하는 투수관리 원툴, 요 하나만으로도 평가는 좋게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타이밍이 참 안타깝고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떠난게 속상하네요.
김인식 김응룡 김성근 -- 감독이 해도 안되는 팀을 수베로 감독이 무슨 재주로 -- 감독 한명 바꾼다고 바뀔 팀이 아니란 겁니다 그나마 3년 연속 감독 하면서 이제 좀 수베로 감독 야구를 하나 보다 하는데 경질한 거죠 -- 작년 시즌 끝나고 했으면 납득이 됩니다만 지금 경질은 의아합니다
저는 그냥 수베로는 아마추어 감독으로 기억할것 같네요. 사실 우리팀 외엔 감독경험도 없었고.. 그냥 딱 육성군 코치 정도가 그의 보직에 맞지 않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