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옷을 입어야 하는가?
https:/youtu.be/6u1wVaGvyZU
요셉은 바로왕의 꿈을 해석하고 나서 바로왕이 감격하여
하나님의 신에 감동한 사람 요셉을 애굽 전국을 치리하게 하였습니다.
요셉은 죄수의 옷을 벗어버리고 총리의 신분으로 세마포의 옷을 입었습니다.
채색옷(야곱의 집) - 노예의 옷(보디발의 노예) - 죄수의 옷(감옥) - 세마포 옷(국무총리)
사랑하는 여러분 어떤 옷을 입어야 하겠습니까?
옛사람의 옷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의 옷을 입는 자가 되십시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쫓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엡4:22~25)“
여호와 하나님께서 에덴에서 범죄한 아담과 그의 아내에게 입힌 것이 무엇입니까?
아담과 하와가 눈이 밝아 벗은 줄을 알고 입은 것은 무화과 나무 잎을 엮은 치마였습니다.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벗을 줄을 알고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창세기3:7)”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의 행위로 의를 나타내는 것은 거룩해질 수 가 없습니다.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가리어도 죄는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아담과 그의 아내에게 무화과 나뭇잎을 벗게 하시고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창세기3:21)“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었다는 것은 예수 그리도의 피흘리심으로
은혜를 입는 것임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으로 입는 은혜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시기에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고
오직 빛의 갑옷으로 된 그리스도의 옷을 입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과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13:12~13)“
이 지상에서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쓰는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편지는 돌비에 쓴 것이 아니고 육의 심비에 쓰는 것입니다.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고린도후서3:3)“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어 영들의 분별함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에
이 세상의 옷을 다 벗어버립시다.
오직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는 휴거로 하늘 혼인잔치에 들어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요한계시록19:7~8)“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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