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0-현대家의 왕자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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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현대家의 시댁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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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두산家의 형제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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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3-금호家의 형제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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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현대,두산,금호가 그냥커피라면
롯데家는 T.O.P긔!!!!!!!!!!!!!!!!!!!!!!!!!!!!!!!!!!!
최다 등장인물이긬ㅋ
이 모든 사건의 중심 신격호
동생 신춘호
동생 신준호
큰아들 신동주
신동빈
장녀 신영자
첩 서미경
Part. 1-형제의 난
신격호는 롯데그룹의 회장임
이 사람은
동생이 여럿되긔.
신춘호 (농심 회장)
신선호는 사진이없음
신선호 (일본 산사스(주) 사장)
신준호 (푸르밀 회장)
등 여러 동생을 두고 있음
이쯤 되면 형제라고 사이가 좋을거라는 생각은 안하실꺼라고 생각함.
다들 예상대로
치고받으며 싸우기 시작함.
1996년
신준호는 당시 롯데그룹 부회장이었음
그런데 롯데제과 부지 38만평...을 놓고
신격호와 대치하게 됨.
신격호는 결국 신준호에게 분할해서 주지만
이미 신준호는 미운털이 박힌 상태
결국 신준호는 롯데에서 쫓겨나게 되고
'푸르밀'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됨.
그리고..
동생 신춘호는 농심그룹의 회장임.
그리고 한때 롯데공업의 회장이기도 했음.
신격호는 여전히 회장
그러던 중 신춘호는 라면사업에 뛰어들게 되지만
신격호는 반대를 하면서 둘 사이에 금이 감.
결국 신춘호는 농심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대박났음.
그러다 롯데에서도 라면이 출시되고
농심이 장악해오던 스낵시장을 치고 들어옴.
신춘호는 쿨하게
'롯데따위 아웃오브 안중'
태도로 나옴
그러던 중 신춘호는 막걸리를 비롯한
주류사업에 뛰어들거라는 얘기가 나돔
다시한번 신격호와의 한판을 기대했으나
미루기로 함.(싱거운 사람..)
Part. 2-왕자,공주의 난의 예고
신격호는 자타공인 붕가왕임.
씨를 징하게도 뿌려댐.
신격호한테는 한국에서의 정실부인이 있었음.
그러다 일본에서 일본인과 중혼을 하게 됨.
결국 한국의 정실부인은 신격호의 얼굴도 못보고 쓸쓸히 생을 마감함.
그러던 중
미스롯데 서미경을 첩으로 두게 됨.
신격호의 자식들을 보면
장녀 신영자가 있음
사실상 롯데의 개국공신이라고 보면 됨.
신영자는 한국의 정실부인과 낳은 딸임.
신동주
신동빈
이 둘은 일본부인과 낳은 아들들임.
사실상 얼마전까지는
일본롯데/한국롯데의 후계자로 거론됬었음.
신격호는 신영자를 별로 맘에 안들어해서
지분떼어주고 사실상 롯데에서 신영자를 내쳤음
그런데
신동주
신동빈
이 둘이 일을 너무 못해서
다시 신영자를 부른 상황
이렇게 피말리는 상황 도중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함.
바로 신격호의 첩 서미경과 그의 딸 신유미임.
(신유미는 사진이 없음)
서미경은 아직도 롯데家에서 정실부인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신격호가 죽게되면 그야말로 인생gg치는 상황이었음.
그러던 중 신격호는 본격적으로
서미경모녀에게 지분을 떼어주기 시작하고
신유미는 롯데호텔의 고문직을 맡게 됨.
이렇게 되면서
신격호의 사후 이후의 상황이 매우 심각해짐.
일본 부인의 아들들인
큰아들 신동주
차남 신동빈
한국 부인의 딸인
장녀 신영자
그리고
첩 서미경과 그녀의 딸 신유미
이렇게 3파전이 되었음
신격호가 죽게되면 현대家를 능가하는 초특급피바람이 불듯함.
첫댓글 재미있네요 신동빈 부회장 정말 독특한 사람입니다.
저도 재밌게 읽었습니다.근데 신영자 회장은 롯데쇼핑 회장직을 맡고 있다고 들었는데..공식적으로는 이철우대표이사가 있어서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신영자회장의 딸은 따로 할인마트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롯데는 레알 콩가루집안이군요
진짜 요약 짱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롯데 인사조정에서 신동빈 부회장 한국 롯데 회장으로 진급했죠.일본은 신동주 회장,한국은 신동빈 회장..신격호회장은 명예회장 할법도 한데 총회장으로..90이 다 됐는데, 1세대 경영자 출신으로 유일하게 현역
에서 활동하죠.욕심이 대단한거같습니다.3개월씩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업무를 보는것도 유명하구요.
두 아들 모두 아버지 능력의 절반도 못따라가는게 문제겠지요. 신동빈 회장은 수성은 나쁘지 않아도 진출에 있어선 영 아니라는 평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