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인천급행 노선변경안(수정본)

[7318호]

    지금 현재 동두천-인천간 운행하는 급행전철은 의정부까지만 급행구실을 하고 그 이남은 보통전철로 급행의 탈을 쓰고 운행합니다. 제가 볼때 약간 못마땅해서 글을 몇자 씁니다. 일단 급행이면 급행구실을 해야 하는데 지금처럼 할 바에는 일본의 쓰바메처럼 연계를 해도 되지만 이러지 않아도 됩니다. 해결책은 현재 의정부까지만 급행처럼 운행하던 방식을 의정부-도봉산-창동-성북-석계-회기-지하청량리까지 운행하고 지하청량리서 구로까지는 보통전철로 구로이남부터는 동인천급행과 같은 운행방식에 온수역을 추가하고 인천까지 운행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대피가 문제가 되는데 배차간격으로 장난(?)을 치는 것입니다. 출퇴근시간대에는 현행으로 그 이외의 시간에는 1-2시간에 1편을 투입하는 방식이죠...

    결론은 동두천-(급행)-의정부-도봉산-창동-성북-석계-회기-지하 청량리-(각역정차)-구로-온수-(동인천급행과 동일 급행선로 이용)-동인천-인천의 형식으로 운행을 하고 배차간격은 출.퇴근대에는 현행유지 그외의 시간에는 1-2시간에 1편씩 운행하면 대피선문제도 해결되고 경기북부-남부간 교통도 편리해지고..... 여러가지로 좋은 점이 많을듯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글구 이 방식은 제가 오래전부터 구상해오던 방식이기도 하구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기로 하고 이만 허접한글 줄입니다.

[best1163]

경인선 급행선로로 들어가지않고 완행선으로 급행운전을한다면 아마 간격조정이 안되어서 맨날서행에 지연을 반복할듯합니다..급행하나마나...-_- 현재 급행선로로달리는 동인천발 용산급행도 다이아가 이상하게되서 구로역서 신호대기 좀 오래해버리면 완행과 별반 차이 없어져버릴경우도있는걸요...

[경부선수원역]

동인천-용산 급행과 인천-동두천 급행을 통합운영 해야 진정한 1호선 급행이 탄생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용산역에서 완행과 급행이 합쳐지는 선로가 있었음 좋겠네요.

[4456호]

완행선과 급행선 변경은 오류동역에서 가능합니다. 그 전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