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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박정현=박화요비?
대니얼 추천 0 조회 789 04.07.21 14:5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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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21 14:57

    첫댓글 박정현, 박화요비... 둘 다 노래 잘 하는 것은 알겠습니다만, 노래를 잘하는 것과 감동을 주는 것은 별개의 것이죠. 저에겐 둘 다 노래 잘하네, 정도 느낌 밖에는;;; 저 역시도 차라리 김윤아의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 04.07.21 14:59

    카리스마라면 박혜경씨도 상당하더군요. 우리 학교에 한번 공연을 하러 왔었는데.. 말씀도 참 잘하시고 멋졌더랩니다.

  • 04.07.21 15:26

    저는 박정현 공연에서 노래 참 잘한다 그 이상도 이하도 느끼지 못했어요..그냥 자기도 자기 노래에 취해서 혼자 즐기는 느낌이랄까..그냥 테크니션이란 기분 외엔 느끼지 못했습니다..박화요비도 그렇구요..예전부터 느끼지만,대니얼 님과 저는 음악에 대한 관점,생각,취향 모두가 다르면서도 확고합니다..

  • 04.07.21 15:29

    님을 설득하거나 제 생각을 받아들이게 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다 개인의 차이니까요..그리고 박정현같은 가수는 계속 나올겁니다..한번 더 대세가 바뀌기 전까지는요..그녀는 어느새 여자 솔로가수의 롤모델이 되어버린걸요..

  • 작성자 04.07.21 19:39

    저 역시 뭐 설득하거나 하는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제가 국내에서만큼은 최고라 여기는 여가수 얘기가 나왔고 저는 그저 님께서 생각하신 여가수와 그분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서 간력히 의견을 피력한 것 뿐이니까요. 그리고 린, 린애, 혜령 같은 가수가 나와서 하는 얘기가 죄다 박정현처럼 되고 싶다더군요.

  • 04.07.22 01:10

    박정현씨는 성량이 너무 작습니다.. 그게 너무 답답해서 싫더군요.. 머 국내에 성량은 고사하고 기본도 되지 않는 여가수들이 판치는것도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성량이 뒷받침 되지 않는 가수들이 화려한 기교를 부리는 노래들은 정말 아무런 감동도 받지 않는것 같습니다..

  • 04.07.22 01:13

    훌륭한 가수가 되는것은 그래서 힘든거겠죠..성량+테크닉+표현력+감성 등등이 갖춰진 가수가 어디 흔하겠습니까만..대중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재즈나 클래식을 하는 사람과는 달리 자기만의 색깔이 오히려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경향이 있지 않을까요..? 님들의 생각들 모두 다 존중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4.07.22 11:03

    박정현 씨가 성량이 적다구요?ㅡㅡ; 개인적인 견해이겠습니다만 음색이 여린 것과 성량을 같이 평가하시면 안됩니다. 실제로 박정현 씨 소리 데시리터는 타 여가수에 비해 전혀 안딸리는데요? 그리고 저 역시 동감합니다만 그나마 성량+테크닉+표현력+감성을 고루 인정받는 가수는 특히 여가수 중에서는 드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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