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는 R-CHOP 기준으로 3주에 한번씩 항암했는 항암하는 주만 쉬고 나머지는 회사를 다녔습니다. 사람마다 부작용 정도가 달라서 일률적으로 직장생활이 가능하다 불가능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넉 달 정도 병가 낼 수 있다면 쉬고 치료에 집중하는 것을 권합니다. 암 치료 종결하고 추적 관찰하면서 회사를 여전히 다니고 있습니다. 미리 취업이 힘들꺼라고 단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암 치료가 끝나서 완전관해되면 일반인과 똑같이 생활할 수 있습니다. 미리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면 그건 어쩔 도리가 없긴 합니다.
첫댓글 저는 R-CHOP 기준으로 3주에 한번씩 항암했는 항암하는 주만 쉬고 나머지는 회사를 다녔습니다. 사람마다 부작용 정도가 달라서 일률적으로 직장생활이 가능하다 불가능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넉 달 정도 병가 낼 수 있다면 쉬고 치료에 집중하는 것을 권합니다. 암 치료 종결하고 추적 관찰하면서 회사를 여전히 다니고 있습니다. 미리 취업이 힘들꺼라고 단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암 치료가 끝나서 완전관해되면 일반인과 똑같이 생활할 수 있습니다. 미리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면 그건 어쩔 도리가 없긴 합니다.
회사업무의 성격에 따라 다들 것 같네요,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라면 직장생활이 힘들지 않을까요?
저같은경우 항암 6차 하는동안 개인연차 및 병가를내고 쉬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항암 부작용 쉽지않을뿐더러 나 자신만 생각하고 돌봐야 회복도 더 빠를겁니다. 직장은 다시 구할 수 있지만 건강은 다시오지않죠. 오직 본인 치료에 중심을 두고 결정하세요.
저같은경우도 연차 및 병가내서 치료받고있습니다.
저는 항암동안 쉬었구요, 치료와 회복에만 전념했어요. 그렇게 하길 잘했다 생각하구요. 의사쌤도 쉬는게 좋겠다고, 같이 하기 힘들거라고 하셨어요. 사람 마다 다르니 잘 결정하시고 항암치료도 부작용, 합병증 없이 잘 받으시면 좋겠습니다